1월 31일날 출국해서 어제 돌아왔네요. 춥다고 느꼈는데 돌아오니까 한국이 더 춥네요.ㅎㅎ
오타루 역입니다. 북해도 JR패스 3일짜리로 돌아다녔습니다.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점심으로 먹었어요.
엄청 큰 냄비.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옆에 담배곽 참고
유제품으로 유명한 홋카이도답게 우유가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은 야마형제중 하나인 야마나카 ㅋㅋ
오타루에서 기억에 가장 남는 오르골 가게..
이것들 다 오르골이예요. 돌아가면서 음악이 나와요.
오르골 가게 앞에 중국인들이 사진찍고 있네요. 이들이 지나가는 곳에는 기념품이나 특산물이 남아나지 않아요. 맨파워ㅎㄷㄷ
눈사람들이 가게 앞에 많이 있어요. 알바생들이 할일 없으면 만드는 것 같더군요.ㅎㅎ
'만지지마라'의 위엄
저는 여행을 가면 그 지역 맥주를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오타루 비루. 맛은 일반 맥주랑 비슷해요.ㅎ
그 유명한 오타루 운하.
-1.2도
북해도 3대 야경중 하나인 오타루 운하입니다. 다음은 하코다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만지지마라 패기보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훗카이도 예쁘네요ㅠ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오호!!! 올 겨울여행때 참고하겠습니다ㅋ
일본은 방사능때문에 가기가 영~~
교토에서 일본어로 앉지 마세요 써있는데
그게 칸사이벤이라서 좀 재밌더구뇨
교토에서 일본어로 앉지 마세요 써있는데
그게 칸사이벤이라서 좀 재밌더구뇨
이쁘네요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