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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납품계약 비리 의혹'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 입건
경찰이 지하철 승강장 사물함 교체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 임직원의 납품계약 비리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교통공사와 자회사 직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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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하철 승강장 사물함 교체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 임직원의 납품계약 비리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교통공사와 자회사 직원 등 4명과 사물함 납품업체 대표 A 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공사 자회사 직원 두 명은 A 씨와 과거 함께 일한 적이 있는데, 이들은 A 씨가 작성한 견적서만 받은 뒤 여러 업체에서 받은 것처럼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또, 이들은 A 씨 업체의 사물함 기술 특허 발명권자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댓글 헐 여기 은근 잡음이 많네 얼마전에 여기 근로자도 사망하지 않았나?
첫댓글 헐 여기 은근 잡음이 많네 얼마전에 여기 근로자도 사망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