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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궁금] 33살 여, 시교 PD, 1년 준비 예정,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점들을 봐주실 분 계실까요.
러버 추천 0 조회 3,777 22.01.03 12: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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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3 13:01

    첫댓글 마음을 먹었다면 후회만 없으면 됩니다. 공영방송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22.01.03 15:44

    일 년동안 순공시간 하루 9시간 이상 공부해도.... 면접부터는 몰라요.

    운이 따르길 기도해야죠.

  • 22.01.03 16:39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언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과 타이밍도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피디가 안된다면 갈 다른길도 함께 준비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앞으로 카페를 창업할 계획이라면 카페알바도 괜찮겠지만 저라면 플랜B를 위한 일을 병행할것같습니다. 단순아르바이트보다는 경력에 적을 수 있는 일로요. 돈을 벌어야 하는 환경이라 하셨는데, 당장의 용돈벌이보다는 경력을 인정받고 훗날 다른길에도 도움이 될수있는 일을 꼭 병행하시길 추천드려요.

  • 22.01.04 02:29

    쉽지는 않은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꽤나 많은 경우를 회사에서 경험 중입니다

  • 22.01.04 15:33

    30대 중반까지도 가능합니다

  • 작성자 22.01.04 16:11

    다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따로 쪽지 주셔서 여러 냉혹한 현실에 대한 조언 주신 분들도 감사해요 (쪽지로 곧 인사 남길게요~).
    최선을 다해 모든 방면으로 시도해보고, 플랜B도 꼼꼼하게 마련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1.13 18:16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26 17:40

    안녕하세요. 혹시 지상파 직군 이실까요? 저도 나이가 많은데 이래저래 요즘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어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 23.02.26 17:42

    @ilil!llli!! 아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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