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youtu.be/-W23nF7N3DE?si=OWBCBddC8oNOkQI8
껍질을 미리 깎아온 감자를
대야에 옮겨 감자 써는 기계 앞으로 가져간 후
대야에 꽉찰때까지 열심히 감자를 썬다
(이 부분 중독성 장난아님..)
다 썰어둔 감자를 가지고
물에 헹군다...
물 색깔보고 상당히 당황스러웠지만 흐린눈ㅠㅠ
그런 뒤 다시 감자를 담아
전분가루겠지? 넣어준 뒤
쉐킷쉐킷
이제 감자를 튀겨보자
기름이 부족한거 같으니 더 넣어주고
바삭하게 튀겨줌
마지막으로 기름 탈탈 털어주고
(엄청 더울거 같아ㅠㅠ)
그렇게 완성된 감튀를 대야에 담아둔다
짭짤하게 소금간을 해준 뒤
포장용기에 담아 팔면 끝!
맛있어보인다
되게 능숙하네...
고생많다 돈많이벌었으면.. 그 전에 돈을 안벌어도 되는 환경이었으면 ㅠㅠㅠㅠㅠㅠ
ㅠㅠ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많이 다쳤을까 ㅠㅠ
애기가 너무 어른의 표정이야...
그... 대단하고 안쓰러운데... 그냥 돈만내고.. 갈게...
물에 안씻는게 더 깨끗할거같다…
아이고 너무 어린데...
아유.. 안쓰럽다 애기가
아이고 아가야.............. 하......
아이구 애기야.... 너무 마음아프네..
덥고 힘들겠다 열심히사는게 멋져
너무 어려 보이는데, 아이의 얼굴이 아니야
너무아가다
물에 왜 씻는거야...?
감자전분때문에!
그냥 튀기면 눅눅하게 튀겨짐
물색때문에 그 밑에가 집중이 안돼....
애기..
10살ㅠ이라니ㅠ
맘아프네 누군가가 방법을 알려줬으면좋겠어
열살이면 아가인데 아가얼굴에 팍팍한삶이 보인다 얼마나 힘들까ㅜㅜ
ㅠㅠ학교에 있어야할 나인데
열살 애가 장사라니 ㅠㅠㅠㅠㅠ
감튀 졸라 맛있어보여서 더 맘아픔 ㅠㅋㅋㅋㅋㅋ
에구.. ㅠㅠ
아이고 야무지다ㅠㅠ
저렇게 어린데 일하는게 능숙하네 맘아파 ㅠㅠ
위생 에반데 작업대는 존나 깨끗한게 히않타........
근데 별개로 애기 너무 잘해서 안타깝다 ㅠㅜ 10살이면 진짜 어린아이인데
위생이나 음식보다는 저런 환경에서 어린나이에 노동해야하는 현실을 개탄하는 어른이 되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