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26190045158
"해리스는 자식 없는 '캣 레이디'" 파문 확산... 고양이는 어쩌다 여혐 소재 됐나
"자녀도 없이 고양이나 키우는 비참한 삶을 사는 여성들(cat ladies)이 나라의 미래도 비참하게 만든다." 11월 미국 대선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가 과거 인터뷰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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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도 없이 고양이나 키우는 비참한 삶을 사는 여성들(cat ladies)이 나라의 미래도 비참하게 만든다."
11월 미국 대선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가 과거 인터뷰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격했던 발언이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캣 레이디(고양이 아줌마)'는 외롭게 혼자 고양이를 키우며 사는 독신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2014년 결혼한 남편 사이에 의붓자녀 2명을 두고 있다.
그런데도 출산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리스 부통령의 국정 수행 능력을 비하한
밴스 후보의 발언은 광범위한 미국 여성들의 분노를 사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해리스 입장에서는 '고양이 아줌마' 공격이 여성 유권자를 결집시키는 호재가 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벌써 '해리스를 지지하는 자식 없는 고양이 아줌마' 콘텐츠
가 하나의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됐다.
여성 유권자들이 고양이를 안고 찍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해리스 지지를 표명하는 식이다.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덤도 행렬에 가세했다.
미혼인 스위프트는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영국 작가 케이틀린 모란은 X에 "'고양이 아줌마'의 리더가 스위프트인데
표를 얻으려는 사람이 '고양이 아줌마'에 집중하는 건 대담한 짓"이라고 꼬집었다.
첫댓글 심지어 해리스 재혼해서 애들 있다며.. 남편이 데려온 자식들 10대때부터 키웠다는데 자식 있는 거지 그럼
하여간 남자들 여자가 남자 뒷바라지 안하고 고양이 뒷바라지하며 행복하게 사는게 개질투함..
2
진짜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오는 사람인가봐 공격포인트가 잘웃는다 고양이 키운다? 매력포인트 아닌가
그게 왜 단점임? 쌉장점인데
고양이 아줌마 지망생 입장 ~~!!!
남자들 질투 진짜 치졸함
여자가 개나 고양이 끼고 살면 혐오하잖아ㅋㅋ
첫댓글 심지어 해리스 재혼해서 애들 있다며.. 남편이 데려온 자식들 10대때부터 키웠다는데 자식 있는 거지 그럼
하여간 남자들 여자가 남자 뒷바라지 안하고 고양이 뒷바라지하며 행복하게 사는게 개질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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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오는 사람인가봐 공격포인트가 잘웃는다 고양이 키운다? 매력포인트 아닌가
그게 왜 단점임? 쌉장점인데
고양이 아줌마 지망생 입장 ~~!!!
남자들 질투 진짜 치졸함
여자가 개나 고양이 끼고 살면 혐오하잖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