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문학-도원(예전 태평양구장인가요? 그런담 맞을꺼고)-수원-대전 이상은 프로야구팀 구장이고. 동대문-구리-이천 이상은 2군혹은 아마추어 경기장인데요. 선수입장에서보면. 구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운동하는 선수덕에 안에도 들어가봤는데. 시설 아주좋더군요. 그리고 몇년전에는 지단도 앙리도 거기있었답니다.
청주랑 대전구장만... 전 청주 불편한 거 모르겠던데요.. 대전도 편한 거 모르겠고.. 워낙 무딘 성격이라 그렇겠지만요...ㅋ 2군 경기도 청주, 대전에서 각각 한 경기씩 본 적 있고,, 올 시즌 청주 경기는 하나도 안 빼놓고 갔고,,, 대전은 현진이 첫 완투하던 날 보러간 듯..
전 잠실-수원-문학-대전-청주....그리고 동대문구장에 가봤네요. :) 수도권에선 잠실이 가장 맘에 듭니다.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 건지...^^; 문학구장은...시설은 좋은데, 제가 즐겨앉는 3루내야석의 경우, 햇볕 쨍쨍 내리쬐다가 해지면 갑자기 추워지는 식이 많아서리...안좋은 추억이 좀 있어요. 흐흐... 1987년에 저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던 대전구장...고교시절 땡땡이치고 가서 앉아있던 곳이기도 해서, 언제 가도 그리운 느낌입니다. :) 무엇보다 홈구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든든함이 느껴져서 좋구요...:)
문학-잠실-대전 가봤는데...전 대전구장 갔을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군대 가기 마지막 일요일...큰 맘먹고 갔는데 선수들의 대형사진이 걸려있는 모습...일요일 경기였는데 이기고 있다가 이상목이 불질러서 9회에 역전패했답니다...임수민선수는 경기 우수타자상 받고...^^
첫댓글 저는 처음 가본 야구장이 도원구장인데;;ㅋ 좀 충격적이었다는.ㅎㅎ / 문학은 물가 비싼거빼면 정말 원츄이심!!ㅋ
도원구장 엄청 구려요 ㅎㅎㅎ 문학이 잴 좋은거 같은댕 ㅎㅎㅎ
설탕인형님은 지금 어떻게 인터넷을?
점심먹고,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에서 인터넷질 중.ㅋㅋ / 이따 중계해주삼!ㅎㅎ
싫은데요. ㅋ 저는 바빠서....ㅎ
문학구장 정말 마음에 들어요 넘 깨끗하고 멋있어서^^ 대전구장하고 잠실구장 가보았는데 그냥.. 음 편안한 집같은 분위기랄까요 ㅋㅋ
선발님~ 뭡니까!! 쳇. -_-ㅋ
저는 청주구장만 10년째..........신문지를 가져와야한다는거죠~~왜?엉덩이에 깔고앉아야 되니깐요~~ 오기전에 허리운동하고 와야되죠~~왜?등받이가 없는 의자란 거죠~
4번타자님 넘 재밌게 말씀....ㅋㅋㅋ가깝고도 먼 청주...으흐흐...전 모든 스포츠는 대전에서...ㅋ다른지역에서 열리는건 무조건 티비시청...^^*다른구장 사진으로 보면 가보고 싶어요...
잠실-문학-도원(예전 태평양구장인가요? 그런담 맞을꺼고)-수원-대전 이상은 프로야구팀 구장이고. 동대문-구리-이천 이상은 2군혹은 아마추어 경기장인데요. 선수입장에서보면. 구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운동하는 선수덕에 안에도 들어가봤는데. 시설 아주좋더군요. 그리고 몇년전에는 지단도 앙리도 거기있었답니다.
연애는 문자로... 쿨럭...
저...근데... 쿨럭이 뭐죠? -ㅣ-;;
청주랑 대전구장만... 전 청주 불편한 거 모르겠던데요.. 대전도 편한 거 모르겠고.. 워낙 무딘 성격이라 그렇겠지만요...ㅋ 2군 경기도 청주, 대전에서 각각 한 경기씩 본 적 있고,, 올 시즌 청주 경기는 하나도 안 빼놓고 갔고,,, 대전은 현진이 첫 완투하던 날 보러간 듯..
사직이랑 대전이랑 청주랑 만 가봤네요..어딜 돌아다니는걸 싫어해서 ㅋㅋㅋ 사직을 가본결과 대전팬이 양반이라는걸 느꼈었다는... ㅋㅋ 근데 쌍방울은 전주 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로는 수원구장이 멋진 듯
전 잠실-수원-문학-대전-청주....그리고 동대문구장에 가봤네요. :) 수도권에선 잠실이 가장 맘에 듭니다.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 건지...^^; 문학구장은...시설은 좋은데, 제가 즐겨앉는 3루내야석의 경우, 햇볕 쨍쨍 내리쬐다가 해지면 갑자기 추워지는 식이 많아서리...안좋은 추억이 좀 있어요. 흐흐... 1987년에 저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던 대전구장...고교시절 땡땡이치고 가서 앉아있던 곳이기도 해서, 언제 가도 그리운 느낌입니다. :) 무엇보다 홈구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든든함이 느껴져서 좋구요...:)
맞아요 문학구장은 햇볕이 정면으로 오는 느낌이랄까.. 암튼 조금 불편한 느낌도 있더라구영~
저는 잠실,문학,대전,수원,동대문 그리고 워싱턴RFK 구장...이렇게 가봤는데 문학과 잠실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전 잠실, 문학, 수원, 대전, 청주, 군산 가봤네요. 군산은 외야 관중석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전 문학이 통로가 넓어 좋은것 같습니다. 치킨도 배달해주고 ...
열악함은 역시 청주죠 -_-;; 참 이번에 청주구장 의자 바꾸는데 10500석이던 좌석이 8700석(-_-)으로 줄어든다는군요....아담한 사이즈가 그대로 드러난다는...ㅋㅋ
그러고보니 저도 동대문 가봤어요...!! 올 해 아마야구 올인 모드라,, 동대문도 가게 되더라구요.. 동대문 알바생 중에 아는 사람도 있고,,, (아마야구 본다고 북일고며 세광고 운동장에도 가보긴 했군요.. 북일고는 고등학교 운동장에 조명도 있더라는...ㅋ)
ㅎㅎ...투자는 엄청나죠...실업팀도 없는 조명과 찬디구장....
아. 하나 빼먹었네요. 저 <도쿄돔>도 가봤습니다 ^^;;;;;;;;;;;;;;;
문학구장이 제일 맘에들어요... ㅎㅎㅎ 가까운 잠실을 제일 많이 가지만요 ㅎㅎ
인천 사람인 저도 고딩시절 도원구장에 대한 추억이있지요 ㅎㅎ 시설은 지금 문학이 훨씬 좋지만 도원구장의 그 가족적인(?) 분위기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문학-잠실-대전 가봤는데...전 대전구장 갔을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군대 가기 마지막 일요일...큰 맘먹고 갔는데 선수들의 대형사진이 걸려있는 모습...일요일 경기였는데 이기고 있다가 이상목이 불질러서 9회에 역전패했답니다...임수민선수는 경기 우수타자상 받고...^^
맞아요^_^ 저두 대전구장에 걸려있는 선수들 대형 사진보고서 디카,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고 무척 좋아했었는데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