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얼마나 고기 위주로 많이 먹었으면... 앞으로 채식도 먹는 습관 좀 들이길 단백질 계산 안하고 풀떼기만 주진 않겠지 스타 셰프에 올림픽 선수촌인데 고기 아니면 단백질 아닌 거 아님 고기 줄였다고 단백질 줄은 거 같다는 본인 뇌피셜이지... 어딜가나 채식 얘기만 나왔다하면 고기가 아니라 단백질이 적고 뭐하고 하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투성이임 고기 단백질만 먹는다고 좋은 것도 아닌데 저속노화 의사도 고기 단백질 말고 다른 것도 먹어야 좋다고 얘기하는 거 못봄? 100% 채식도 아니잖아... 이거 하나에도 이렇게 난린데 뭐 평소에 채식에 대한 인식이 어떨지 안봐도 뻔하다
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인 영국올림픽협회(BOA)의 앤디 앤슨 최고경영자(CEO)는 이 신문에 "계란, 닭고기, 특정 탄수화물 등이 충분치 않고 선수에게 생고기가 제공되는 등 음식 품질 문제도 있다"며 "며칠 내로 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수들이 (선수촌 인근에 영국이 별도로 마련해둔) 우리 훈련소에 가서 식사하고 있다"며 "점심만 먹고 가는 게 아니라 선수촌 식당에는 아예 못 가겠다며 저녁거리까지 싸 간다"고 전했다.
루이비통 같은 명품도 싹 빼고 모든 국가 선수들이 공평하게 같은 숙소에서 머물고 같은 식단이면 ㅇㅋ, 그런데 후원사부터가 루이비통이라 가죽이니 뭐니 하는데 이게 맞냐고. 솔직히 프랑스 유럽이라 이정도 반응이지 다른 아시아 국가였어봐, 욕부터 먹었을 듯 그리고 모든 국가 선수들이 채식하는것도 아니고 돈 좀 있는 국가들은 이미 다른 식단 공수해주는데 돈 없는 국가 선수들에게만 손해 아니냐고.
그리고 채식으로 식단 짤거였으면 선수들한테 미리 고지라도 할 수 있잖아. 자기들은 esg 올림픽을 열고자 하고 환경을 생각해 채식위주 식단을 짜려한다. 선수들은 이 점을 이해바란다 이렇게라도 말했으면 이전 올림픽 후에 식단관리 해가며 적응하려 노력이라도 했겠지. 선정된지가 몇년인데....;;; 선수들한테도 도착해보니 채식 통보 때리는게 맞냐고...ㅎ
와 인생에 모든걸 걸고 준비하는 대회고 신발끈을 오른쪽으로 묶을지 왼쪽으로 묶을지에서조차 징크스가 생기는 예민한 시기에 무슨 채식이야 ㅋㅋㅋㅋ 괜히 헬창들이 닭가슴살 소고기 먹겠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순단백질 섭취가 얼마나 중요한데;;; 뭐 비건 페스티벌도 아니고 운동 선수들 모인 곳에서 채식 강요라니 존나 황당하다
환경을 위한 취지는 좋지 근데 저 선수들에겐 저게 평생의 꿈인데 식단 하나도 루틴 대로 지키고 예민할 상황에 주최측이 멋대로 식단을 제어할 수 있나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고기가 없는 게 아니지만 너무 적어서 금방 동난다잖아.. 선수들 컨디션 생각해서 우리나라 포함 많은 국가들이 결국 따로 조리해서 먹는다는데, 그러면 또 그건 무슨 낭비냐 싶어... 그리고 이렇게 되면 선수단에 대한 지원이 없거나 하기 어려운 국가(재정이 좋지 않아서..)들은 또 따로 조리한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불리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는 거임... 거기다가 다른 여시들 말처럼 루이비통도 스폰서로 안 받고 정말 일관된 행보를 보이면 어쨌든 전하려 하는 메시지는 확고하다는 건 알겠고 그 메시지도 전해질텐데 막상 루이비통으로 인해 그 메시지의 진정성조차 의심받음ㅋㅋ.. 메시지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선수들을 만족시키지도 못하고 공정하지도 않고.. 이도저도 아니게 됨
아니 공식 후원사가 동물 가죽 제품 팔고 다이아 파는 회사 굴리는 LVMH인데 선수들한테만 저렇게 친환경 들이미는 게 말이 되나? 그리고 몇몇 선수들은 숙소도 따로 잡아서 머물고 밥도 따로 준비해서 먹고 하더만... 그런 상황이면 그렇게 못 하는 선수들만 억울한 거 아님?
우리가 환경 위해서 채식하는거랑 몸 쓰는 선수들이 강제 채식당하는 거랑 비교하면 안되지;; 탄단지 섭취량 그램단위로 따지고 먹는것 뿐만이 아니라 슛 쏘기 전 공 튀기는 횟수까지 징크스가 될 정도로 평생의 꿈인 올림픽 한 번을 위해 극한의 루틴으로 관리해왔을 사람들한테 갑자기 야채먹어라 몇주만 참아라 하는 건 뭔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이거 g20 이런 행사 아니고 스포츠 대회여요;;
첫댓글 올림픽기간 잠시인데 불편해도 감수해보슈,,,
평소에 얼마나 고기 위주로 많이 먹었으면... 앞으로 채식도 먹는 습관 좀 들이길 단백질 계산 안하고 풀떼기만 주진 않겠지 스타 셰프에 올림픽 선수촌인데 고기 아니면 단백질 아닌 거 아님 고기 줄였다고 단백질 줄은 거 같다는 본인 뇌피셜이지... 어딜가나 채식 얘기만 나왔다하면 고기가 아니라 단백질이 적고 뭐하고 하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투성이임 고기 단백질만 먹는다고 좋은 것도 아닌데 저속노화 의사도 고기 단백질 말고 다른 것도 먹어야 좋다고 얘기하는 거 못봄? 100% 채식도 아니잖아... 이거 하나에도 이렇게 난린데 뭐 평소에 채식에 대한 인식이 어떨지 안봐도 뻔하다
LVMH가 가장 크게 후원하면서 신체 유지가 최선인 선수들에게는 식물성 식품을 두 배로 늘리고 동물성 단백질을 반으로 깎아버리는 게 맞누
루이비통으로 유난이나 안떨었으면 모르겠는데… 좀 이중적이네
70%는 고기라는 거 아녀?
고기 먹을 수 있는데 왜..??
금방 동이난대 양에 비해 채식하는 사람들 비율이 적은가봄
고기 말고 다른 단백질도 있을 거 아녀 근데 그게 프랑스라서 곱게 보이진 않네....^^...
루이비통인게 좀.. 앞뒤가안맞는거아님?
70%면 넉넉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양이 부족해서 금방 동난다니 운동선수한텐 고충이긴하겠다ㅠㅠㅋㅋ 아무리 식물성 단백질이 좋아도 육류랑은 다르니까… 근력 필요한 운동선수들은 엄청 신경쓰일듯
걍 먹고 적응해라~ 척이라도 하는 올림픽이 그동안 열리기나 했었냐고 루이비통이든 뭐든 시도를 하는건데 왜케 다들 부정적인지
원래부터 채식해왔으면 몰라도 선수들이 기존에 먹던 육류 양이 있을텐데 큰 대회 앞두고 그 루틴을 바꾸는건 어려운 일 아닐까...
본문 보면 고기양이 적어서 그런지 금방 동이 나고 줄까지 서서 먹는다는데 문제 맞는듯
명품은 처바르더니 존나 모순적이다
대회 해야하는데 평소처럼 단백질 섭취하는게 선수들한텐 중요한거 아닌가
이겨내라 ㅋㅋ 저런인터뷰도 남자가 했을거같아 지구망하면 무슨소용인데 한국남자선수겠지 뭐 디른나라애들은 잘만먹던데;
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인 영국올림픽협회(BOA)의 앤디 앤슨 최고경영자(CEO)는 이 신문에 "계란, 닭고기, 특정 탄수화물 등이 충분치 않고 선수에게 생고기가 제공되는 등 음식 품질 문제도 있다"며 "며칠 내로 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수들이 (선수촌 인근에 영국이 별도로 마련해둔) 우리 훈련소에 가서 식사하고 있다"며 "점심만 먹고 가는 게 아니라 선수촌 식당에는 아예 못 가겠다며 저녁거리까지 싸 간다"고 전했다.
저래놓고선 가죽범벅인 루이비통이 후원하는게 더 아이러니인듯...
공식 후원사 루이비통인게 진짜 아이러니한거 아님..? 명품브랜드가 환경 해치는거 1순위 아니냐며....ㅎ
맛없어서 화난거아냐?
명품과 채식 친환경 ㅋㅋㅋㅋ 이게 먼 조합이냐
아니 ㅋㅋㅋ 루이비통 칠갑을 해놧으면서 웃기게 밥가지곤 저난리치고잇는게 모순적이라 웃긴거지ㅋㅋㅋ 친환경 올림픽이라고 위세떨면서 후원금은 받아야하니까 가죽뜯어다 만드는 명품브랜드로 메달케이스는 만드시겟다?ㅎㅎ
글고 평생 극한의 일정함으로 식단관리햇을 국대들한테 뭔 우리 일주일에 한번 채식하는 급도 아니고 가장 극한의 극한으로 관리해서 효율뽑아야하는 최대 국제대회인데 그깟 하루이틀좀 먹어라 하는게 무슨... 뭔 아침한끼 시리얼먹는다고 죽냐 급으로 볼건가 이게
동물가죽쓰면서 채식이요? 아님 미리 공지해서 적응해서 오라고 하던가 채식이 무적인줄아나; 이러면 더 욕먹어ㅋ
루이비통 같은 명품도 싹 빼고 모든 국가 선수들이 공평하게 같은 숙소에서 머물고 같은 식단이면 ㅇㅋ, 그런데 후원사부터가 루이비통이라 가죽이니 뭐니 하는데 이게 맞냐고. 솔직히 프랑스 유럽이라 이정도 반응이지 다른 아시아 국가였어봐, 욕부터 먹었을 듯
그리고 모든 국가 선수들이 채식하는것도 아니고 돈 좀 있는 국가들은 이미 다른 식단 공수해주는데 돈 없는 국가 선수들에게만 손해 아니냐고.
그리고 채식으로 식단 짤거였으면 선수들한테 미리 고지라도 할 수 있잖아. 자기들은 esg 올림픽을 열고자 하고 환경을 생각해 채식위주 식단을 짜려한다. 선수들은 이 점을 이해바란다 이렇게라도 말했으면 이전 올림픽 후에 식단관리 해가며 적응하려 노력이라도 했겠지. 선정된지가 몇년인데....;;; 선수들한테도 도착해보니 채식 통보 때리는게 맞냐고...ㅎ
와 인생에 모든걸 걸고 준비하는 대회고 신발끈을 오른쪽으로 묶을지 왼쪽으로 묶을지에서조차 징크스가 생기는 예민한 시기에 무슨 채식이야 ㅋㅋㅋㅋ 괜히 헬창들이 닭가슴살 소고기 먹겠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순단백질 섭취가 얼마나 중요한데;;; 뭐 비건 페스티벌도 아니고 운동 선수들 모인 곳에서 채식 강요라니 존나 황당하다
뭐 운동선수들 올림픽기간 길어야 일이주일건데 채식시키는게 환경에 도움이 되기나 함?
상징성때문이라면 루이비통 후원이나 받지 말았어야 ㅎ
친환경은 이도저도아니게되고 따로 식단준비못하는 개도국 참가자들에대한 역차별만 한셈 아닌가
환경을 위한 취지는 좋지 근데 저 선수들에겐 저게 평생의 꿈인데 식단 하나도 루틴 대로 지키고 예민할 상황에 주최측이 멋대로 식단을 제어할 수 있나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고기가 없는 게 아니지만 너무 적어서 금방 동난다잖아.. 선수들 컨디션 생각해서 우리나라 포함 많은 국가들이 결국 따로 조리해서 먹는다는데, 그러면 또 그건 무슨 낭비냐 싶어... 그리고 이렇게 되면 선수단에 대한 지원이 없거나 하기 어려운 국가(재정이 좋지 않아서..)들은 또 따로 조리한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불리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는 거임... 거기다가 다른 여시들 말처럼 루이비통도 스폰서로 안 받고 정말 일관된 행보를 보이면 어쨌든 전하려 하는 메시지는 확고하다는 건 알겠고 그 메시지도 전해질텐데 막상 루이비통으로 인해 그 메시지의 진정성조차 의심받음ㅋㅋ.. 메시지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선수들을 만족시키지도 못하고 공정하지도 않고.. 이도저도 아니게 됨
아니 공식 후원사가 동물 가죽 제품 팔고 다이아 파는 회사 굴리는 LVMH인데 선수들한테만 저렇게 친환경 들이미는 게 말이 되나? 그리고 몇몇 선수들은 숙소도 따로 잡아서 머물고 밥도 따로 준비해서 먹고 하더만... 그런 상황이면 그렇게 못 하는 선수들만 억울한 거 아님?
우리가 환경 위해서 채식하는거랑 몸 쓰는 선수들이 강제 채식당하는 거랑 비교하면 안되지;; 탄단지 섭취량 그램단위로 따지고 먹는것 뿐만이 아니라 슛 쏘기 전 공 튀기는 횟수까지 징크스가 될 정도로 평생의 꿈인 올림픽 한 번을 위해 극한의 루틴으로 관리해왔을 사람들한테 갑자기 야채먹어라 몇주만 참아라 하는 건 뭔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이거 g20 이런 행사 아니고 스포츠 대회여요;;
채식은 좋은데 저래놓고 지들 선수단 옷은 명품에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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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선수들 인생에 제일 중요한 일인데..
또 우리나라 요리사랑 영양사들 가는걸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ㅋㅋㅋㅋ
겉만 번지르르하고 위선적인게 불난서 맞네
아니 채식은 좋지만... 올림픽에 인생건 선수들도 있을텐데 할수있는 지원이라면 해줘야지 ㅠ 모자라면 안되는거잖아 남일이라고 적응해라 이러네 공능제..?
마 평창 올림픽때 배운거 없나????
아니 지금 젤 컨디션 좋게 유지하려고할땐데 저러면어쩐댜
송아지가죽 악어가죽 팔아 돈버는 나라 주제에
진짜 올림픽인데 이렇게 불공정하다니 부자 국가들은 이미 다른 식단 제공했겠지... 선수컨디션 중요한 대회인데 국가 부유도에 따라 숙식환경도 다 다른상태에서 무슨 공정한 경기가 이뤄지겠냐
진짜 위선이다
줠라 모순적이긴하네 루이비통 후원을 받지말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