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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찬송가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 너무도 세상이 어지러워 저절로 나오는 탄식의 찬송
이석호(Salzburg) 추천 0 조회 41 20.05.07 10: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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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8 23:44

    첫댓글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서도 영과 육이 평안하고 강건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막에서(대한민국) 장미꽃이 (박 근혜) 자랄 수가 없지요.

    오직 가시와 엉겅퀴만 자랄 수있지요.
    대한민국 토양(정치풍토)이 워낙 척박해서 좋은 것 기대하기 힘들어요.

  • 작성자 20.05.10 12:16

    황교안이 국무총리를 내놓고 정권을 문재인에게 인계하고 떠날 때의 그 표정과 선거에 참패하고서 당대표직을 내 놓고 떠날 때의 표정이 어찌 그리 비슷한지요?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에게 잔뜩 기대를 걸었다가 하는 짓을 보고서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고 실망이 되어서 나와 아내는 이구동성으로 "황총리가 아니라 황주사(주사: 동회 창구에서 민원서기 업무를 보는 최 말단 공무원을 일컫는 이름)였구먼" 하고 한탄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황교안은 공부를 많이 한 주사(동회 말단 민원서기급 공무원)라고 보면 됩니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통당은 선거에서 참패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이미 서로 짜고하는 선거에 무슨 기대를 건단 말입니까?
    아직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 미련이 있으신 분들은 차제에 마음들을 비우시라 권해드립니다.
    자유민주공화국 헌법에 기초한 법치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의결되었던 2016년 12월에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다들 마음들을 비우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fDxFes34HfY&t=126s

  • 20.05.10 13:50

    형제자매간에도 서로 찌르고 공격하고 아주 소름끼치는 공포의 세상입니다.
    서로 죽일 듯 물고 뜯고 아주 살벌합니다.
    서로 대화는 살떨리고 혈압오르는 일 밖에 없네요.
    아직도 분이 안풀려 괴롭네요.

  • 20.05.24 01:03

    성경의 인물들은 그 사람의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하나님의 시험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에 대한 유혹,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시험, 예수님에게는 돌을 떡으로 만들어 자신의 필요를 채우라는 유혹... 사울에게는 아말렉을 온전히 심판하는 것에 대한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아말렉의 왕 아각에게 있었던 양과 염소들은 이스라엘의 그것들보다 더 좋아보였던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좋은 것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면 더 좋지 않겠는가! 처음부터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그런 생각들이 들어왔고 그렇게 했다. 이렇게까지 하나니의 말씀을 어기게 된 것에는 그 자신이 왕이라는 것이 큰 역할을 했던 것 같다. 내가 왕인데... 이 정도의 사소한 결정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내가 왕인데... 내가 왕인데... 왕일지라도, 내가 왕인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망한다. 대통령일지라도, 내가 대통령인데... 누가 어떻게 하겠나? 라는 생각이 들어오는 순간 망한다. 왕을 세운 하나님에게 그런 생각을 갖는다면 대통령을 세운 국민에게 그런 생각을 갖는다면 그 권력은 망한다

    출처: https://hunmi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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