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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연구회*
 
 
 
카페 게시글
◈ 별별 얘기 ♥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 보아라.
김칠규(칠복이) 추천 1 조회 6 24.10.16 07: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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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6 07:29

    첫댓글 우리는 항상 남과 비교하여 좌절하거나 심지어 비난도 하게되지요. 우선은 내가 잘하고 최선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처럼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17 06:33

    평범한 표정의 많은 사람들을 보는 나의 표정도 타인이 볼 때 평범하게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내 속 내 가정의 걱정 등으로 내 마음이 혼란하듯 평범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도 같은 처지에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공자는 如 를 강조하였습니다.
    살아가면서 댓가를 바라지 않고 서로를 염려해 주며 나아가 도움을 주는 행위는 사람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도리요 덕행일 것입니다.
    우리 그렇게 살도록 같이 힘 내십시다.
    김칠규교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7 07:34

    회장님은 항상 가슴에 닿는 말씀으로 삶의 지침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17 07:47

    @김칠규(칠복이) 김칠규교수님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 24.10.17 14:18

    언젠가 서울의 한 행정구에서 남자들을 대상으로 임산부 체험을 한다는 언론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 기자가 하루종일 체험을 한 수기를 올렸는데 죽을 맛 이다고 합니다. 대추가 왜 붉은 빛을 띠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추만이 알수 있겠지요. 한여름 천둥과 번개를 몇개 맞았는지.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를요. 하지만 우리는 대추에 대해서 그 겉만 보고 많은 평을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이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픔과 사연을 안고 살아가지요. 하지만 나의 아픔과 고통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자기위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 괜찮다 . 잘 해내고 있다 라는 자기 칭찬이 필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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