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사)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는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39, 40대 국제키와니스 한국총재 이, 취임식을 진행하며 함께걷기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금은 함께걷기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지역아동센터의 5명 등 모두 15명에게 전달됐다. 창립 초에는 사회적 네트워크에 집중했으나 1919년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로 조직을 전향했다.
현재는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슬로건 아래 세계 80여 개 국가에 55만 회원을 두고 있다.
이번에 40대 총재로 취임한 황영숙 (사)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신임총재는 “함께걷기사회적협동조합 에서 운영 중인 아동 돌봄 사업에 대해 알게되면서 자선, 기부, 캠페인, 모금액 등을 통해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함께걷기 사회적 협동사업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평등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인천지역에 `지역아동센터` 10곳과 `다함께 돌봄센터` 3곳을 운영하는 비 영리 법인이다.
이준범 함께걷기사회적협돈조합 이사장은 “{사}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학금까지 전달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장학금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교육과 삶을 개선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께걷기사회적협동조합 역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