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장의 새로운 골칫거리, 북한 신형 미사일"/北서 무기 얻어가는 듯한 러시아 선박, 영국 위성에 딱 걸렸다 [포착]

[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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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장의 새로운 골칫거리, 북한 신형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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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장의 새로운 골칫거리, 북한 신형 미사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러시아의 침공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무기와 포탄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러시아에 제공되기 시작한 북한산 신형 미사일이 상황을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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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와 미국은 북한산 미사일 투입 전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 방공망이 겨울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북한이 미사일 제공을 늘리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차질을 빚게 되면 이 같은 계산은 어긋나게 된다고 NYT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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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미사일은 50기 미만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관계자는 러시아가 이들 미사일을 활용해 서방이 제공한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제압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 제공된 북한산 미사일은 최신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무기감시단체 분쟁군비연구소(CAR)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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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무기 얻어가는 듯한 러시아 선박, 영국 위성에 딱 걸렸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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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무기 얻어가는 듯한 러시아 선박, 영국 위성에 딱 걸렸다 [포착]

영국 정부가 지난해 북한 나진항에서 러시아 선박이 화물을 싣는 위성 사진을 유엔에 제출했다고 현지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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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이 확인한 미공개 영국 국방 정보 보고서에는 러시아 선박인 마이아호, 앙가라호, 마리아호 등 3척이 작년 9월부터 12월 사이 북한 나진항에서 컨테이너를 싣는 장면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선박들은 러시아 극동 항구로 향했으며 컨테이너 내용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검찰은 북한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파편들을 수도 키이우로 보내 분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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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무기사용 발뺌하면서 서방 우크라 무기지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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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무기사용 발뺌하면서 서방 우크라 무기지원 비판

라브로프 장관은 "왜곡된 시각을 갖지 않은 다수 전문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방해하는 핵심 요인을 서방의 지속적인 우크라이나 정권 지원 탓으로 보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서방의 무기 지원이 평화협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방은 러시아를 약화시키기 위해 자국 군인의 생명은 희생시키지 않은 채 우크라이나를 이용해 러시아와 싸우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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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주유엔대사도 이날 안보리 회의에서 "러시아의 북한산 탄도 미사일 사용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의 핵 비확산 이슈에도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며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이처럼 노골적이고 심각하게 안보리 제재를 위반한 것은 전례가 없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한미일 등 안보리 이사국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상황을 의제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러시아가 북한에서 조달한 미사일을 사용해 우크라이나에 파괴적인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는 강도 높은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북한산 러시아를 수입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발뺌하며 미국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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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폭격기 B-1 2대, 지난주 동해서 日 자위대와 연합훈련"

https://naver.me/xhKuUrxp

"美 전략폭격기 B-1 2대, 지난주 동해서 日 자위대와 연합훈련"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북한의 대남 위협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 랜서 2대가 지난주 동해에서 일본 자위대기와 합동 훈련을 했다고 미국 군사전문지 '에어앤스페이스 포스'가 22일 보도했다.

텍사스 소재 미 공군 기지에서 이륙한 B-1 폭격기 2대는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PACAF)에 임시 배속돼 지난 18일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15 전투기 4대와 함께 동해 상공에서 훈련을 했다고 이 매체는 소개했다.

[인향만리]

나토관계자 말대로
만일 북한미사일무기 제공이 사실이고,지금까지 제공한 수량이 50기 미만이라면...

러시아가 지난 2년간 제압을 못한 나토가 제공한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겨우 50기의 북한미사일로무력화 시킨 것인가?🙄

[인향만리]

그런 첨단무기기술을 보유한 北이 러시아에게 핵,우주개발 등 첨단기술을 제공을 보장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주장의 앞뒤가 안맞는 것 같다.

[바나나]

이건 제 직감상이지만 걱정원과 반공극우뉴라이트일베,태극기아스팔트,엄마부대십알단선글라스등이 우크라이나에 상당부분 개입하고 있을듯??
그런 예감이 막듭니다....
최근에 가발뚜껑과 하버드졸업장위조남이 우크라 갔다온것도 그렇고요....

[인향만리]

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외교와 무기나 군수품지원과 직접 관련도 없는 자들이 우리나라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우크라이나를 가서 뭘하고 다니는지 의문점이 많습니다.

무기와 전쟁자금 지원하면서 자기들 비자금 만들러 갔는지...

[바나나]

앞으로 우크라가 전세계 쥐새x들의 자금도피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희망찬 포부를 한껏 그려봅니다.
옛날에는 듣보잡나라였는데 전에 언급하신 내용대로 미국대통령 비자금이 취급되고 있을정도면 대단할정도로 아주 많이
컸다는 얘기이죠. 옛날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고 자금세탁범들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였는데......
최근에 다국적NGO나 NED등도 전쟁발발 몇년전부터 숱하게 우크라에 잠입해 들어와 은밀한 공작들과 활동들을 해왔다는 그런 정보도 있어요.

[인향만리]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검은돈 세탁용도와 투기수요로 버티고 있고요.
참 세상 요지경입니다.

[바나나]

젤렌스키나 태극기일베나 공통점은 이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우크라이나도 한국도 러시아도 아닌 CIA,NED,딥스테이트 빌더버그일뿐이라는것이죠.... 이 둘에의해 인형이되어 자신의 모든 생사가 정해져있고 이들이 살아라면 살아야되고 죽어라면 죽어야되는 이들이 조종하기 움직이는대로 가야하는 처량하기 짝이없는 인생....
출신성분과 고향조차 알수없는 요상한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