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출연에는.. 여럿나왔다....
친구들이 대부분이였는데.. -_- 허..
꿈에 아나콘다가 나왔다.... 이거 난 툭하면 아나콘다 꿈을 꾸는데
상습적인거 같기도 하다..
장난적인거 빼면.. 뱀이 정말!! 크다는것이고.. 사람말을 할줄안다.
이꿈은 저번에도 한번꾼적이 있는데, 그때는 단편이였고 오늘은
장편이였다..-_-.. 런닝타임이 상당히 길었단 얘기..
뱀꿈은.. 태몽,권력,지혜,작품.. 머 이런걸 의미하는데
난 꿈속에서 뱀이 사람을 죽였다...
어느 사막의 나라였는데.. 엄청났다... 뱀의 길이는 대략잡아
수십미터.... 머리는 사람의 허리 만할정도 높이로 거의 공룡머리
같다고 볼수 있다..
난 내가 쥬라기 공원에 떨어진줄 알았다.. -_-
이 아나콘다를 먹기도 하고 하는데.. 같이 친구 2명,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기타 1명.. 한명이 독사를 어떤 약과 함께 먹는다..
그래야 그 독사의 독이 해소가 된다나.......
독사를 병에 넣어 꼬깃꼬깃넣고 그걸 한번에 원샷하는..ㅡ_ㅡ;
뱀탕꿈이였다.. 물론 -_- 난 안먹었지.. 못먹기 땜시..
보구 있었는데.. 사람들이 웅성였다..
들어보니 "아나콘다 그 큰것을 한입에 먹는 사람이 있다는군.." 하며
사람들이 웅성였다.. 난 어느 덩치큰 남자일줄 알았으나 예상외로
여자였고.. 그 여자는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헌데 사라들이 "꺄악.." 하는 소리가 들렸고 방안을 보니
그 여자의 몸에서 아직도 아나콘다가 꿈틀거리는게 아닌가..--;'
헌데 조금있으니.. 엄청나게 큰뱀하나가 지나갔다..
이놈이 오늘의 주인공..
그 식당의 아줌마는 그 뱀을 닦아주고 있었다..
(참 신기하다.. 여기서부터 개꿈으로 슬슬..)
헌데 그뱀과 내가 눈이 마주쳤다..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들어
언능 그 자릴 피해서 뒷문으로 돌아나갈려고 했다.
그런데 안에서 비명이........
"으악!!!!!"
놀라 다시 가보니 뱀이 -_- 사람을 통째로 삼키는것이 아닌가..
어떤 남자였는데.. 아까 뱀이 지나감에도 앞에서 술을 마시던
남자였다..
난 놀래서 자릴피했는데.. 그 뱀은 정말 무서울정도로 컸다..
이 뱀을 먹는 문화에 대해서 신문에서 뜨기 시작했다.
그 예로 일본이 나왔는데..
일본이 -_- 그 문제를 신문에 다루고 있었다.. (헌데한글?)
우리도 그 뱀이 있는곳에서 지내게 되었고.. 뱀은 솔로만 쫓는
-_-; 독특한 특성이 있었다..
그 뱀은.. 그곳의 여성에게 관심이 있었고..
그 여자를 좋아했다..
그런데, 한날은 우리가 뱀을 목욕(?)시켜주게 되는거였는데
1급수를 사용해야 하는데, 실수로 3급수 이하의 물을..ㅡㅡ;
뱀에게 퍼부어 노여움을 사게됐다..
친구들과 다투구 있는데.. 어디서 강력한 흡입의 바람이 몰려오고
잡고있는 고정목들및 철망들이 찟겨질만큼 강한것이였는데
난 꿈에서 또 꿈이야기를 하게된다..
바로 자세를 낮추어 저항을 덜받는다... 라는..-_-;;
(직업병..인가..;)
그렇게 우리는 위기를 넘겼고.. 일급수를 틀어주어 어느정돈
노여움을 풀었다.. 그리고 뱀은 그 여자를 보기위해서 자주
들락거렸고.. 분위기는 "우리는 곧 죽는구나.." 라는 -_-
것이였다..
그곳에서 어떤 사람에게 "100만불"을 받게되었고....
친구는 100만불이 없어, 그 아나콘다를 두구 어떤 내기를 하게됐다.
즉, 이기면 800만불, 지면은 죽는거였다..
그래서 언능 도망칠려고 정류장으로 갔는데.. 그 뱀이 거기까지
따라왔고.. 우리는 아니지만 그곳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또
통째로 삼켜, 그곳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우리도 곧 죽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다가와서, 저기 뱀이 주는거라며, 옷과, 반지, 귀걸이를 주는거였다.
귀걸이는 금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한거였는데
그 귀걸이끼고.. 작지만, 실크로 만들어진듯한 고급스런 반지였다.
(실크로 반지? ㅡㅡa)
그리고 푸른색 한복스타일의 옷이였는데.. 그 옷또한 굉장히 고급스런
그런 옷이였다.. 아무튼 난 그옷을 받고 입게되었는데..
노란색 종이에 그런 문구가.......
"너희가 사는곳에 "삼성 라이온스"가 있다며.. 나도 그곳 팬이란다.
앞으론 날 형님으로 부르고 우리 친하게 지내자꾸나.."
ㅡ_ㅡ; 컥~ 이게 먼.. 여기서 순간 개꿈이라고 느꼈는데
꿈이지만.. 그 상황이 '죽음'과 관련된 상황이라 ㅡ ㅡ;
이렇게 생각할 겨를도 없었나보다..
아무튼 뱀과 몇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탬이 차를 타고
움직였다.. 거기에 운전수로 어떤 'C양'이라고 불리우는
여자가 있었고.. 난 약속시간에 늦어 그 차를 만나지 못하게된다.
여자는 내려서 나에게 뭐라고 그랬는데...
다투는 사이 뱀이 다를 반쯤 물어삼켰다....
그리고 그 여자는 나를 위해서 나를 안고 있었고..
차후에 보니 이 사건이 신문에 났다..
일본에서 -_- 아나콘다에 습격을 당해, 잔인하게 죽음"..
이런식으로.. 헌데 신문에 모습은 내가 아니였다.. 노란색 머리의
목까지 오는 헤어스탈을 가진 남자였다..
당시 찍힌 사진에는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고
ㅡ_ㅡ;;;;;;;;;; 흥건한 혈흔뿐......
여자는 어떻게 되었냐고?
여자 역시 -_- 그렇게 당했다....
"할부보복" 이라고 되어있던데.. "왠 할부..-_-;;;"
아무튼 그 여자도 끝내는 죽었다.. '보복살해..'라며..ㅡㅡ;
놀래서 벌떡 일어났는데.. 핸드폰이 깜빡이더군....
동생에게서 온 문자였는데....
내용은 후배 아버님이..-_-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내용의 문자였다.....
순간..... 차가 무서워졌다.......
누가 해몽좀 해줘..-_-;
카페 게시글
- ☆담벼락[V1]
[잡담]
소름끼치도록 -_- 잔인했던꿈........ (읽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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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빠..사는게 힘드군요..ㅉㅉㅉ 아멘..ㅋㅋ 꿈이 왜 저래요..ㅡㅡ;;;
몰러..ㅡㅡ; 미치겄다.. ㅋㅋ.. 근데 아.. 이거 후배아버지는 좋은곳으로 가셨으시길..
반 읽다 결국 포기했습니다. 언제 이 꿈은 끝나는거얌 쩝....
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음..;; 조금은 호러스럽거 글넹 왜 저런 꿈을 마스터 오라버니께서 꾸는 거지 -_-ㅋ 뱀이 따라다니구 이런거면 어디서 도움을 받을 일이 생긴다던데... ^^;;
넘 꿈 이야기에 집중해서 순간 오빠 동생이 누군지 생각이 안났다. ㅡㅡ;
음...이 꿈은 카이님의 몸이 허하기에(높은 계단을 단번에 오르면 숨이차고 식은 땀을 흘린다거나, 심장이 벌렁벌렁 한다거나...) 비암탕을 한그릇 잡수시라는 듯? ^^;
오... 그런건가요? ㅋㅋㅋ 이거 이열치열같은..
중간까지읽다가 포기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