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장착되는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한국이 중국에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뺏겼다. LCD(액정표시장치) 1위인 중국이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마지막 보루’인 OLED마저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세계 스마트폰 OLED의 50.7%(출하량 기준)를 점유했다. 작년 상반기(40.6%) 대비 10.1%포인트 상승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의 점유율은 59.4%에서 49.3%로 줄었다.
중국은 지난 1분기 스마트폰 OLED 시장의 53.4%를 점유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반기 기준으로도 50.7%를 차지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2021년 중국에 LCD 1위를 뺏긴 이후 OLED 시장에 집중해왔다
첫댓글 돈받고 기술 팔아넘긴 새끼들이 여럿이라 그런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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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이지 지금 정부,,
이미 다 알고있던일 아닌가... 애플도 삼성을 라이벌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중국을 라이벌로 생각하잖아
중국에서 10배를 부르고 우리나라는 기술자 공대 지원도 안 해주거 오직 개인의
애국심에만 기술을 지키길 바라고 있음 ㅋㅋㅋ...
원래국정원이 저런기술절도잡고그러지않나?ㅋㅋㅋㅋ기술가져다팔아도 처벌도 잘안할텐데 나같아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