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알제리 독립운동단체는 본토에도 공격을 했는데 프랑스는 보복대응을 내세우며 프랑스 모든 무슬림을 탄압함. 그래서 알제리인들이 파리에 모여 평화시위를 했는데 경찰은 모여있는 모든 사람들을 패고 쏴서 사냥하고 10만명을 수용소에 집어넣고 전투에 승리했다고 선언함 https://t.co/wiSIJmjpy0
하지만 돌아온 건 잔혹한 학살이었다. 거리로 나와서 행진을 하는 알제리 사람들을 본 군인들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적인 발포를 했다. 프랑스 군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세티프의 시위가 주변으로 확산되자 프랑스 군은 1달 가까이를 투자해서 시위를 진압했다. 세티프 지역의 43개 마을에 함포 사격과 공중 폭격을 가할 정도로 그들의 학살은 잔인했다. 당시 사망자는 프랑스와 알제리 측의 의견이 각각 다른데, 프랑스는 15,000~20,000명으로, 알제리 측은 45,000명으로 보고 있다.
첫댓글 슬픈 역사가 있는지 몰랐네....ㅠㅠ
ㅠㅠ
미개한 새끼들
ㅠㅠㅠ
우리도 ㄱ도쿄에서 했었어야..
우리는 밟는 모든 땅과 바다에 다 했어야 할 듯...
하ㅠㅠ
미쳤네
프랑스 미개한놈들
ㅠㅠㅠ
ㅠㅠ
ㅠㅠㅠ
사방에 원수 밖에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아파
이거 모르는 프랑스인들 은근 많더라
너무 슬프다... 근데 별개로 이런 정치적인(?)행동은 올림픽에서 금지된거 아닌지 궁금하네 뭔가 전세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라 어느정도는 금지하는 규칙이 있긴 할거같은데 그냥 추모 정도니까 괜찮은걸까
45000명...ㅠㅠ
ㅠㅠㅠㅠㅠㅠ
올림픽 출전국에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도 엄청 많을거아냐 그런거 생각하면 더 했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