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 있고! 호주나 뉴질랜드로 유학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이엘츠는 미리 준비해서 7을 받아놓은 상태이고요..
현재 호주 멜번에 있는 RMIT나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쪽 Commerce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몇몇 분들에게 했더니.. 뉴질랜드에 계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호주 쪽으로 대학을 지원한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인가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호주에 G8 의 대학을 갈만한 여건이 안되어서 그나마 괜찮고 제가 잠시나마 머물렀던 melb의 RMIT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 계신 분들에게는 많이 익숙하지 않은 대학이지만 멜번내에서는 괜찮은 곳이거든요..
그래도 호주나 뉴질랜드나 한국처럼 학교순위 심하게 따지고 그러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졸업 후 혹시 모를 한국행을 생각하면 오클랜드대가 훨씬 인지도도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이래저래 고민이 되네요...
뉴질랜드에 계신 분들이 호주로 대학을 가는 경우가 정말 다반사인가요?
가시더라고 G8그룹쪽 멜번대 시드니대 이런 곳을 가시는 거겠죠??
오클랜드 대학교의 Bcom은 어때요??
혹시 BBIM 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저는 BBIM쪽도 괜찮은 거같은데...
너무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혹시 Bcom에서 operations and Supply Chain Management 나 operations research 쪽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Bcom에서 다른 분야 공부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너무 듣고싶습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께서 Accounting 쪽으로 많이 하는것 같던데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jop 오퍼 라든지 영주권 때 유리해서 그런거겠죠?? 그래도 열심히하면 회계말고 다른분야전공해도 잡을 구할수있겠죠??
사실 인터넷에서 글도 읽어보고 유학원 상담도 받고 했지만
정확이 어떤 공부인지 공부 후 진로라든지 좀 현실적인 학생분들의 이야기를 너무 듣고싶네요.. 절실합니다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수속을 해야하는데 전공과 학교선택의 기로 앞에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현지 이야기들 생각들 많이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한국처럼 대학 서열에 목매는 구조가 아니라서 아이들이 가고싶은 곳으로 갑니다. 어차피 호주로 가더라도 내국인 혜택과 같으므로 뜻있는 아이들은 원하는 학과의 교수를 찾아 가기도 하지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학사 레벨에서 무엇을 전공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회계를 한다 해도 별도의 자격시험을 거쳐야 하는 것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