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알리야
(미리말하지만 누굴 후려치고 싶어 쓴게 아니고
세선 1위 했다던데 올림픽에선 왜 그 정도는 아닌거 같냐는 글 많이 봐서 객관적인 정보를 주고 싶엇어)
보통 프로리그 없는 다른 종목들은
올림픽, 세계선수권이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고
직전 세선 우승자가 당연히 올림픽 메달을 기대받아
하지만 수영은 워낙 대회도 많고 해서 자연스레 세선 참가 안하는 선수들이 많음.. 이번 세선엔 호주 선수들도 안왔고 올해 수영 월드컵엔 미국 선수들이 자국 대회 집중 한다고 안나오고 그랬거든
물론 별개로 세선에 참가해 개인 신기록을 세우고 메달을 따는 선수들 대단하지만!! 위에서 말한 그 이유로 글을 써 봄
문제시 남탓
첫댓글 헐 보통 올림픽 다음 세선이 중요한대회 아닌가?? 아무리 대회가 많아도... 수영 세선은 권위가 없는건가..? 신기허네
알아가욘
그래도 수영연맹에서
김우민
400미터 3위 예상했더라고 ㅜ 올림픽 열리기전에!! 힘내라 김우민
대회가 얼마나 많길래..신기하구만
그리고 보통 세선은 2년마다 열리는데 코로나 이후에 꼬여서 매년 열어가지구 이번 도하에 안나간거구
23년 후쿠오카끝나고 얼마 안된 상황에 24년 세선 도하에서 열린거라 안나간 선수가 많아 올림픽 노리는 대부분이 안나감
오 몰랐어
올림픽보다 자국대회를 선택하는게 흥미롭다 상금이 훨씬 많나?
상금 때문이라기보단 올림픽을 위해 굳이 다른 국제 대회에서 힘 안뺀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야
ㅁㅈ 선수들이 잘 안나오긴해 권위가 없는건 아닌데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라면 세선운 과감히 포기하는 탑선수들이 많다고 할까
미국 수영 워낙 압도적이니까ㅋㅋㅋㅋ자국 대회에 집중할만도...
세선에서는 중국 선수들이 금 많이 가져갔네
올림픽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ㅠㅠ 황선우 김우민 화이팅
아 올림픽에 집중한다고 굳이 다른 세계선수권 대회까진 관여하지않는거구나. 메인대회가 올림픽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