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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연구회*
 
 
 
카페 게시글
◈ 별별 얘기 ♡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인연 ♡
김칠규(칠복이) 추천 1 조회 11 24.10.19 19: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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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9 20:00

    첫댓글 평생을 천직으로 알고 종치기로 살아온 니콜라이가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행복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에 닿습니다. 제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19 20:23

    참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일을 가리지 일이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하지 않는 일은 있어도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어리석게 사람은 하는 일로, 타고 다니는 차로, 졸업한 학교로, 사는 집으로 사람을 평가 받으려고도 하고 평가 하려고도 합니다.
    하늘은 어떤 일을 하던지 지성무식으로 성실히 하는 모습으로 사람을 평가 할 것입니다.
    그렇게 살도록 힘 쓰겠습니다.
    김칠규교수님 감사합니다~♡

  • 24.10.20 07:41

    니콜라이의 종치기는 천직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천직도 하늘이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제가 루터대를 일주일에 두번가는데 갈때마다 가는 식당 두부집이 있습니다. 그 곳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 그 자리에 주인이 되라" 아마도 종업원들에게 맡은 자리는 주인의식을 갖고 손님을 대하라는 뜻일겁니다. 무슨일을 하든 그 무슨 자리에 있든 그 일과 그 자리에 주인이 된다면 사명감과 즐거움을 가지고 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처작주입처개진" 머무르는 곳에서 주인이 되면 그 자리가 곧 진리의 자리라는 뜻이겠지요. 그리 살기가 쉽지 않지만 그리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20 08:27

    인정받는 것보다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하는 일로 인해 존중받고 황실의 묘지에 모시는 실천이 아름답습니다. 타인의 좋은 점을 인정하는 일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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