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을 같이해도 성향들이 조직력과는 거리가 먼 선수들인데
부상으로 손발도 못 맞쳐 봤으니 짜임새는 기대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체력이나 몸 상태가 좋은것도 아니라 예전같이 위력적인
개인 역량도 볼수가 없고,결장 기간이나 인터뷰,몸상태등을 봐서는
kt선수들 의욕에 반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밤늦게 네이버 바스켓카운트를 들어보니 호화멤버임에도 sk를 전문가들은
6강 탈락으로 예상하더군요.서민교,추일승,우지원 4강 직행은 머뭇거리면서도
6강탈락은 거리낌 없이 sk...그중 서민교기자의 변을 들어보면 매우 심각하다.
선수들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팀플레이는 없고 각자 플레이를 한다.
옆에서 정우영 아나운서 왈 레더 와이프가 한국에 온 이후로 레더가 힘을 못쓴다.(농담이 아닌 진담)
레더도 팀플레이를 이젠 안하고 개인 플레이만 한다.거꾸로 가고 있다.
그런반면 비전문가인 정우영과 김민아 리포터는 호화멤버라 sk를 찍어주더군요.^^
최근 한국 농구는 조직력이 큰 힘을 발휘 하고 있습니다.모비스,kt 모두 특출난 스타나 높이의 팀은
아니지만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kbl을 호령하고 있습니다.올해 삼성의 예를 보더라도 국대가 복귀해도
조직력이 없으면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걸 볼수 있었죠.
sk의 가장 큰 문제도 조직력에 있습니다.작년까지 모래알 팀으로 유명했지요.
그걸 해결하고자 당대 최고 가드를 모셔왔지만 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건 좌회전이 답을 잘못 찾았기 때문이죠.어쩔수 없이 고른 답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해답을 찾아야 합니다.이번에도 오답을 고르면 오세근이 와도 sk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마지막에 오세근이 와도 안 된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팀 엎어야 합니다. 그리고 방가 편하게 보내주기 바랍니다. 물론 그의 큰 의미없는 허슬 플레이나 이상한 수비가 있지만 방가 타팀 가면 성공 합니다. SK 에 있어서는 안 될 선수죠. 개인적으로 동부나 Kt 가면 어떨까 생각 드네요.. SK 팬들중 방가 욕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가 앞에 말한 팀에 있다면 어떨까요..
슛도사님! 제가 알럽 가입한지 8년이 됐고 몇개월간은 매일 들어오고 있는데요. 매번 읽고 기분이 나빠지는 글은 슛도사님 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김승현과 방성윤: 사생활에 문제+불성실한 훈련 태도+부상" 이라는 논지의 글에 대해 제가 반론의 답글을 남겼는데 냉큼 지우셨더군요. 아마 댓글이 10개 넘었던거 같은데 어떻게 지우셨을까 모르겠네요. 한 한달 됐나요? 지금이라도 답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잊어버리셨을까요?
열라 맨날 까이는 김민수선수 SK는 타팀으로 놓아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