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선수단 100명 대로 추락했는데 임원은 그대로, 예산은 오히려 두 배로 증가 런던 65억, 리우 78억, 도쿄 64억…파리는 121억 파리 내 대표적 부촌에 '코리아하우스' 설치 영향 문체부 "대한체육회에 독자적 결정 권한…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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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는 선수·임원 파견비, 훈련캠프, '코리아하우스' 비용 등이 포함됐는데, 이번 파리 올림픽 예산이 급증한 이유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설치된 '코리아하우스'가 꼽힌다. '코리아하우스'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부터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한 곳으로 활용됐는데, 파리 올림픽에서는 선수단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까지 꾸렸다.
문제는 이 '코리아하우스'가 에펠탑과 오르세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임대 비용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히는 파리 7구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특히 3층짜리 건물 전체를 임대한 만큼 비용이 천정부지로 늘어났다. 세금을 허투루 썼다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운 지점이다.
첫댓글 도둑놈들아 돈 뱉어
하우스까지는 나쁘지않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뭔놈의 임원은 저렇게 많음? 어따 해쳐먹은거냐
파리얘기인줄...ㅅㅍ 누가 또 해쳐먹었냐
ㅅㅂ 우리나라 얘기라니.. 저거 분명 선수들한테 다 들어간것도 아니고 중간에 다 해쳐먹은듯 제발 탄핵좀해라
선수는 절반인데 임원은 왜 그대로임?
씨발 누구 아가리로 들어갓냐
도듁놈들
예산이 2배가 됐는데?????
이 작은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
하우스는 한국 문화 소개니까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하우스말고 임원들 출장이 눈먼 돈 같음
임원이 왜가 일은 실무자들이 다하는데ㅋㅋ웃긴새끼들이네
하우스를 관광지쪽에 설치하는건 괜찮은듯 근데 임원수가 그대론지는 한번 살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