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1309046778
윈도우의 가장 유명한 배경화면 '블리스' 저작권료로 7천억원을 벌었다는 이짤은 사실 한국에서만 도는 조작짤임.
계약상 정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당시 십만불정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사가서 사진작가분이 추가로 얻는 돈은 없어.
'블리스'는 사진작가 Charles O’Rear가 1996년 1월 여자친구에게 가는 도중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의 한 언덕을 찍은 사진이고
현재 여기는 포도밭으로 변했음
작가분은 여전히 사진 잘찍으시면서 활동하고 계셔
추가로 윈도우 배경화면 중 '블리스' 다음으로 유명한 '가을'은 Peter Burian이라는 사진작가 작품인데
에이전시를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300불에 사갔고 이분은 저작권료로 45불을 받음
첫댓글 뭐야 왜케 조금줘
와 예술이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 맥북 배경화면 아닌가? 맥북 쓸 때 저거 있던 거 같은디..
어 밑에서 두번째짤 저거도 어디 배경화면 아녀????익숙한데
와 사진이었다니!!
또 한남들이 구라를....
와 근데 실력있으시다
아이폰 기본 배경 중 하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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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윈도우 자동 배경중 하나인듯?
맥에 이런 기본배경 있는디 이사진인가
아이폰 기본 배경 작가 맞아요 호호
명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