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혼자 살아도 누가 같이 사는 것처럼 행동하고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엄마 아빠 친척 모두가 도와줄 것처럼 화목하다고 거짓말하세요.

[이우인.]

출처: https://x.com/drip_b24/status/1816390582023119045?t=iNAus63OFt2xD1rDPI9hKg&s=19

[민듀]

ㅁㅈ혼자 있는티 절대 안내야돼

[왕빰방왕빰방]

저 중간에 부작용으로 연애 못 할 수 있다 하는 놈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다 위에는 안전을 위해 그렇게 하라는데 고작 그러면 남자가 안 붙을수있다...?

[왕빰방왕빰방]

막 우리 집 너무 화목해요~ 엄마아빠가 저를 엄청 챙겨요~ 라고 거짓말 할 필요까진 없는 거 같고 그냥 부모님이랑 자주 연락 안 하고 거리도 멀고 혼자 살면 굳이 그걸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닐 필요 없는 듯...

[스카이그린]

2 불안전한걸 겨우 고작 남자때문에 밝히라고?
ㅂㅅ이세요?^^

[대민성과장]

그분 비꼰거라고 하는 글 본문에 있는데 ㅜㅜ

[보건부]

반어법이라고 써있는데..?

[바닐라크림빵]

사사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충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이다]

삭와씨 비꼰건데 너무 헷갈리게 찐처럼 말해서 다들 남미새로 오해하네ㅋㅋㅋㅋㅋㅋㅋ

[‍겨울]

그러게 본인도 반어법이라고 적어놨잖음..

[기본예의]

ㅋㅋㅋㅋㅋㅋ라틴새보다 심한말ㅠㅠ
암튼 삭와씨 공감합니다

[러데나]

본문 첫째짤 개동의함ㅠㅠㅠ 절대절대 티내지마

[떡볶E광인]

와 나는 저 삭와라는 사람 트윗에 진지하게 욕하는 사람 많은 게 너무 충격이야………….요즘 사람들 맥락맹 많단 소리는 들었지만 그게 다수고 정상인이 소수같잖아… 그런 의견만 캡쳐되었을 수도 있지만 진짜 너무 충격적인데 저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말의 요지를 반대로 알아먹고 딴소리한다는 게…
오히려 인용들이 유니콘 찾는 남자사랑단같은데… 귀하게 보이면 한남들 살충제 맞은것처럼 사라진다 = 한남은 대개 연애할 가치가 없는 ㅂㅅ입니다 하는 글에
자신을 낮추지마세요^^;;(연애를 한다는 게 아니잖아요..)님 풀이 쫌^^; 좋은 남자를 만나세요~^^;; 이러고있네…

[과학군주]

나도 예전에 가족관계 안좋은거 줄줄 읇고 다녔는데(뭔가 불행배틀하는 심리처럼 나 이만큼 힘들었다는걸 증명하고 싶었던듯;;) 온갖 성희롱,성추행+원조교제 제안+왜 정직하게 돈버냐고 룸싸롱 추천받음+스토킹 등등 다 당하고 정신차림. 근데 단 한번도 내 자력으로 떼내어본적없고 따로사는 외삼촌이랑 오빠가 도와줌. 외삼촌은 아빠인척도 해주심. 자존심 상하지만 그때 집의 남자어른들이 안나서줬으면 어떻게 됐을지 존나 끔찍해...

[Miguel Ohara]

삭와씨 비꼰 거였어요? 첫 트윗만 보면 너무 남미새가 쓴 글 같아서 오해했었네... 미안합니다

[럭키가이]

댓글에 반어법 얘기하기 전에 삭와 라는 사람 첫트윗 두번째 줄까지만 읽고 더 읽을 가치가 없는 라틴새 의견으로 느껴져서 다른 사람 글로 넘어감 ㅋㅋㅋㅋㅋㅋ 오해받을 만큼 찐중 찐스럽게 말했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화목한 거 말하는 게 중요하긴 한가봐. 아빠랑 실제로 사이 좋고 어화둥둥 받아면서 지내는 거 생각없이 썰 풀 때마다 냄져들이 아빠랑 사이가 되게 좋구나... 아버지 대단하시다... 하면서 함부로 안함;; 근데 가족 이야기 안했던 회사에서는 들이대는 새끼 있어서 스트레스 겁나 받음..... 주변에서는 막 엮으려고 하고 ㅅㅂ

[타볼래]

사실이니까 화나나봄 쉽게 건드릴 수 이쓰는 여자=함부로 대하고 범죄 저질러도 되는 여자, 이렇게 남자에게 표적됨

[용용죽갯지]

라틴새는 진짜... 어휴씨

[짜증남]

살충제 얘기한거 누가 봐도 한남충 비꼬는거잖아ㅜ 왜케 맥락맹이 많어

[당참면]

아니 글을 안읽는건가...심각하네...

[와이라노와이라노..?]

집이 끔찍하게 유교적이라고 해지면 할머니할아버지 전화온다하면 회식도 1차에서 끝남 개꿀..인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긴함 흑흑 그래도 버러지들이랑은 싫어

[컨구]

진짜 맞말.. 글고 집안 화목함, 재력 뭐 이런것도 이런건데 할 말 똑부러지게 하는 것도 중요함. 기세만 있어도 쉽게 안보고 덜 깝쳐.

[바람그리고비]

우리집은 클때 혼나긴 했어도 경상도 집안이지만 쌍소리 한번 안듣고 컸거든 울아빠도 그렇고 할부지도 가시나 소리 한번 안하고 키웠어 남동생이라도 위계 질서 어겨서 누나한테 개기면 뒤짐이였음 오히려 남동생은 이새끼 소리 들어도 나랑 여동생은 한번 들은적 없음 지금도 아빠가 뭐하면 뭐하노 커피한잔묵자 하고 전화옴 그런거 이야기 하면 남자 우수수 떨어짐 뭐 나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