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지금 일어나야 하는 시간...
엄마:유희야!!~~
너모해 빨리일어나서 학교 가야지~~!!>ㅁ<
유희: 아~ 엄마 10분 만......
엄마:안되겠어 그 방법을 쓸수밖에......
슈퍼<?>울트라~~ 이불 뺐기~~~!!!!
유희: 앗! 추워 이불내놔 잉~~~~
엄마:이제 잠 다 깼지?
유희:아이 씽~~ 당했다.. 췻-_-++
아이구 엄마 때문에 딸래뮈 과로로 쓰러지겠내..
7:30
유희:아악!!!!! 이러다 지각하겠어!!!>ㅇ<;;
엄마:(TV보면서) 거봐라 내가 일찍일어나랬쥐-_-=3 <--콧방귀
유희:엄만 또 왜 놀려 아이씨..
엄마:내가 언제 놀렸다고..(ㅎㅎ)
유희:(*&*)거봐 또 놀리자나~!!
엄마: 어 지금 7시 55분이내 밥먹을 시간도 없겠다.(+_+)
유희: 아악!!! 엄마 미워!(#@#)
딩동 딩동.. 딩동 딩동.. <-- 학교종소리
‘그나마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망정이지 멀었으면 난 벌써 퇴학이야...’
“어이!~ 유희!! 뭘 그렇게 고민 하면서 걷냐?”
“어!! 민지야! 너 00중학교 다닌데매~~ 여긴 왠일 이야?”
“ㅎㅎ 다 방법이 있지....”
“참나 너 또 수업 땡땡이 쳤지?(-_-+----)”
“(%^%)엇! 너 어떻게 알았어?”
“야. 내가 너랑 1학년 때부터 계속 같이 살았는데 그거 하나 몰라?”
“나 기역력 3초... ...(ㅠ.,ㅠ)”
“(헉!) 어.. 그래?”
“앗! 우리학교 담쌤이다~ 나좀 숨겨줘~~!!”
담탱: 야! 김민지! 하다못해 어떻게 수업 까지 땡땡이 치냐?
민지: 선생님 수업듣고 있는 것 보다 친구랑 노는게 훨씬 나아요.
담탱:(민지를 꿀밤 먹이 면서) 야! 아이구 그걸 선생한테 말이 라구 하냐?
민지: 전 사실을 말했을 뿐이에요....
담탱:아무튼 여긴 여기고 우리학교 우리반 가서 선생님하고 상담좀하자.
민지: 싫어요!~~~ (>,.<)
담탱:(민지 귀잡아당기면서) 싫어도 따라와 마!
민지:꺄악 친구! 낼만나자~!!
유희: 어.... 그래....(0,.0;)
아휴 민지 저뇬 하는짖이 뭐 땡땡이 치기 밖에 더있나?
실패한 인생같으니라고....-_-=3
그나저나 지금 몇시지?
꺄울!!!!!!!!!!!!!!!!!!!!!!!!!!!!!!!!!!!!!!!!!!!!!!!!!!!!!!!!!!!
8시....................40분.......................
안되~~ 난 몰라~ 죽었따~~~(ㅜㅡㅜ)
드르륵...
유희:(살금 살금 살금)
담팅: 빨리 들어와 앉아라..
유희: 네...(^*^;;)
반애들:ㅎㅎ 하하 호호 ㅋㅋ
유희:(////) ‘앗! 창피...’
딩동 딩동 딩동 딩동.... (드뎌 점심시간...)
2
헐~...
내 도시락이 어디갔지?
내 도시락... ..
앗! 엄마!!!!!
‘엄마: 밥도 못 먹고가겠내.. ㅎㅎ’ <-- 재연
이런 망할. 어무이가 도시락 않넣쥤내..
할 수 없지 친구껄 슬쩍.....ㅋㅋ
“지민아~~!!! 나랑 같이 먹자.~~”
“야! 또 않가지고 왔냐?”
“어..헤헤....”
“뭘 웃어!!!!(**) 너 땜시 내가 진쨔 못산다..”
“ 내가 뭘.. 잘만 살면서 ..”
“뭐 할수 없지.. 착한내가 도시락좀 나눠줄수 밖에...”
“오!!~~~ 고맙다 친구....!!!!!”
(드뎌 점심 시간이 끝나고.....)
반애들. 유희: 왔솨~~~~ 담팅 오늘 출장가서 4교시한당~~~
담팅: 그럼 반장! 인사해!!
반장: 촤렷 열중숏 촤렷 선생님께 경례!!
반애들: 고맙습니다.~~~~
담팅: 그래~~ 잘들 가라.
3
(^*^) 학교 일찍 끝나니까 좋다..
ㅎㅎ~~
이제 집으로 가서 TV보면서 놀고 버뒤에서
채팅해야쥐~~~
아!~~~ 이 행복한 순간이 계속 됨 얼마나 좋을까?(상상중...)
하지만....(-_-)
아! 생각 하지 말자...
어짜피 한번<?> 살다 갈 인생
장미 빛인생도 아닌데뭐.
“유희야~~! 왜 이렇게 힘이없어?(-3-)”
“엇!~ 민지~~ 살아 있었네...”
“어. ”
“근디 니 왜 이렇게 빨리 끝났냐?”
“뭐가 끝나. 니랑놀려고 또 쳤지...(알쥐?)”
“야유 이불쌍한인생. 또 맞아 죽으려고 환장 했구나..”
“야! 친구한테 문 말을 그렇게 하누?”
“ 그래.. 미안하다.~”
“암 그래야지..”
“나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서 쉰다. 잘가라 민지야.”
“앵? 벌써가? 괜히 땡땡이 쳤내... 칫!~”
“미얀타. 빠이빠이($^$)”
“어. 안녕~~”
어휴 피곤한 가시나..
하늘은 왜 재랑 나랑 친구사이가 되게 해줬지?
.......
오늘은 숙제가 많으니까
빨리 들어가야지.. ( 학원 숙제 등등등... )
유희: 어무이 다녀왔습니도~~~
엄마: 어. 다녀왔니?
유희: 저 숙제 할꺼에요.
유희:아! 간식도 좀 가져다주고요~~(-_-+--찌릿)
엄마: 알었어.
엄마: 그래 알았으니까 빨리 들어가 공부나해.
유희: 네.(할말 없음)
이런 망할....
수학익힘133쪽 까지라면..
헉! 6페이지..
내돌머리론 절대<?> 못풀어.
지금은 자고
내일 친구꺼 베끼자.
아고고고. 피곤해.
2시간후....
엄마: 어?! 유희자내 참나 공부한다는 것이 만날 잠만자내. (-_-=3)
그냥자라고 냅두고 나는 순희<?어디서 만이 들어본듯.>네 집가서 놀다 와야지.
째액~~ 째액~~
“엇? 벌써아침인가? 근디 왜참새가 느끼 하게 우냐.”
(-_-) 참새삐침.
“짹액~ 잭 잭 짹짹”
작가: 위 글을 해석하여 드리겠습니다.
“다음 부턴 안울거다.”
헉...! 수학숙제.
어떡하쥐? (작가: 한심한것.)
애이 몰라 그냥 가방챙기고 가자.
“유희야~!!서프라이즈 한다!~와서봐라~~”
어?
오늘 일요일 이었나?
“엄마! 오늘 몇요일이야?”
“바부팅. 일요일이다.”
“헉 그면 내가 베끼려던 수학숙제는..”
일요일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
엄마: 유희야~ 숙제는 했니?
유희: 당근 빠따 않했줘.
엄마: 지금6시니까 빨리해라~!
유희: 어려워서 못해요!~
엄마: 야~! 돌 . 머 . 리! 엄마방으로 와라 내가 해준다! 해줘!
유희:와!!~~ 우리엄마 따봉.~~
엄마: 지금알았니? (**왝~! 잘난척.)
유희: 엄마가숙제할동안 나는 책가방챙길께~!
엄마: 알았다.
7:30 학교가서 아침자습 해야 할시간.
노우~~~
늦었따~~
선생한테 뭐라고 말해야 되나?
휴~~.. (땅꺼지겠다.)
8:50
아무튼간에 갔다.
학교에.....
또 민지 그뇬이 오겠지?
“유희야~~!!! 내가 너무 딱맞춰서왔나?(^&^)”
“그래(#)-_-”
“ㅎㅎ 그렇구낭.^^;;”
“너 또 땡땡이? (-_-+)”
“엇! 어떻게 알았어?”
“ 췻 . 딱보면 장땡이지.”
“오~~! 너 신됐는데~!!”
“ㅋㅋ.”
“그럼 또 일어날 일을 맞춰봐용~($@$)”
“니 담탱와서 니 때리고 날리친다.”
“야~~! 그럼 안되쥐~~”
휴~~~ 얼굴빨개질까봐 괜한 걱정했내....
아무튼 간에
얼굴에 휘말려선 안되.
내가 못이겨......
(꽃미남만 밝히는 스타일에다가 준수는 중1~3까지 준수좋아하는 여자들로
꽉 찬 학교였다. 거의1000만 / 999만이라고 할까?)
ㅛ_ㅛ 그 생각 하면 눈물이 위로 흐른다.
흑~!
ㅎㅎ 하지만 내가 누구냐?
바로 유 희 라구...
하하하~~!!
이제 4초후면....
1......................................2...................................3.........................................4.......................온다~~!!
유희:(&*&) 고마워 쭌수야~~!!
준수: -_- 어? 어......
유희: 왜?
준수: 어 아니야.
다음날 아침.....
“ 야. 그거알어? 어저께 준수한테 1-*반 여자에가 쭌수라고 불렀데..”
“헉.. 걔 그 별명 싫어하잖아.”
“그래. 그런데 1-*애는 눈치도 없나봐.”
유희: ??
“야!~ 야!~ 걔왔다.”
“ 아후!~ 재수없어.”
도대체 모쥐?
나를 바라보고있는 저 따가운 시선들...
왠지 보통날이랑은 틀린 것 같아.
...............혹 시
어저께
내가..........
쭌수라고 그래서....
-_-; 그래서...
아~! 안돼~~~~~~!!!!!
알지도 못하는애 땜에 학교 전체 왕따라니...
생각만 해도 끄아~~
4
“ 유희야 너 여기서 뭐해?”
“ 너야 말로 여기서 뭐해?”
역시 친구는 말이 통하는 구나. ^^
“ 좋았어~! 놀아 보자고.”
“전에는 니가 쐏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쏜다.”
“ 아니 오늘은 튄거 아니야.-_-+”
“ 그러면?”
“ 오늘 우리 학교 개교기념일 이다. 어쩔래~-_-^”
“ 오오오오오오옥~~~!!!!! 좋겠다.”
-_- 아무튼 좋네...
“그런데 지금은 아침이니까 학교 가야되잖아. -_-;; ”
“내가 맨날 하는 방식대로 하면 될껄? 아마도...”
바···방금 저놈이 모라그랬노··· 조··· 조아한다 그랬나···
귀여운 놈.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
“ 어?! 니들 그렇고 그런사이였어?! -_-+ ”
“ 아···아니야! 난 몰라! (^*^;;)”
“ 응. 그렇고 그런 사이였어. ^&^ ”
“ 야~! 내가 자리 피해준다. 잘들 해봐라. (ㅠ,.ㅠ) 나는 앤없는 여자. 불쌍한 노 처 녀~!~! 내 친구는 킹카한테 찍힌 운명~!!!! ”
저게 머리가 살짝 돌았나. -_-+
노래도 개떡 같은 노래를 부르질 안나.
그런데 왜 나를 좋아하는지 이유는 들어야지.
“ 너 근데 왜 나를 좋아해? 니 주위에 좋은여자 쫙 깔렸잖아. ”
“ 넌 남자같아서 좋아. (////) ”
이것들이 짠나~! 내가 뭐?! 남자라고 시방 ~!
“ 나 기분 드럽다. -_-+”
“ 너 기분 나쁠 건 아는데 니가 나한테 제일 편하게 대해 줬어. (////)
다들 나한테 잘 보일려고 내숭떠는데 넌 아니야. 처음부터 날 편하게 대해줬어. ”
헤~~~ 기분은 좋다~! ㅋㅋ (<- 살짝 맛이 갔다. )
“ 그래서? ”
“ 나랑 사귀자. (////) ”
“ 너 생각 많이 해 봤니? ”
“ ㅇㅇ ”
“ 난 아직 좀 생각 해야 겠어. (-_-;;) ”
“ 그럼 생각 한다음에 내일 아침에 나 한테 말해. ”
“ 너, 여기서 자고 갈꺼야?! ”
“ ㅇㅇ ”
“ -_- 나 간다. ”
“ 야! 가지마! 나 너 때문에 평생 타 보지도 못한 버스 타고 이렇게 왔는데 그냥 갈꺼 야? ”
“ 너 지금 니 부자라고 티네냐? -_-+ ”
“ 아니. ”
“ 그리고 여긴 방 한개 밖에 없으니까 나 못가게 할꺼면 너 거실에서 자야되. ”
“ 난 거실에서 안 자봤어. (-_-;;) ”
“ 그래서 너 민지랑 나랑 같이 여자 방에서 자겠다고? ”
“ ㅇㅇ ”
“ 니 미쳤지. 미치거나 변태 아니면 그런생각 못해! 나 간다. 너도 빨리 니 집으로 가~! ”
“ 싫어. ”
“ 왜? ”
“ 나 또 버스 타면 다리 아프단 말이야. ㅠ,.ㅠ ”
“ 니...... ”
“ ?? ”
“ 애·기·냐 ?!!!!!!!! 어떻게 지금나이 됬는데도. 그딴걸 못할 수가 있어?! ”
ㅠ,.ㅠ 진짜 속물이다. ㅜ,.ㅜ
“ 짜 잔~! 유희야~! 준수야! 딸기 사왔지롱~! ”
“ 딸기?! 딸기 빨리줘~! >ㅁ< ”
“ 야. ”
“ 딸기 빨리 줘~! >ㅁ< ”
“ 어험 내가 먼저 시식을... ”
“ 야.~! ”
“ 치사해. 니 다 먹어라~! ”
“ 미안해. 준수야 너 한개 더 줄께. ”
“ 야~!!!!!!!!!!!!!!!!!!! ”
“ ···. ”
“ ···. ”
“ 니들 귓구멍 막혔냐? !!!! 내가 몇 번을 불렀는데도 말이없어!!!!!
야~! 민지 너 준수 버스태워서 보내주고. 너 다음부터 사겨 줄테니까 민지말 잘들
어. 알았어?! “
“(- -)(_ _)(- -)(_ _)”
“그런데 유희야. 지금 버스 끊겼어. 11시야. -_-;; ”
그럼 여기에서도 남자랑 자야 된다고?
“ 그럼 준수 거실에서 재워. ”
“ 거실에 보일라 안돌아가는데... ”
“ 나 거실에서 안 자봤다니까?! ”
“ 그럼 화장실에서 재워줄까? -^- ”
“ ㅠ,.ㅠ 아니 . ”
“ 준수야. 유희 화나면 졸라 무서워. -_-;; ”
“ 그냥 방에서 재워주면 안돼? ㅜ,.ㅜ ”
“ 어 안돼 .”
“ 유희야 . 한 방에서 다 같이 잘 수 있는 방법이 떠 올랐어. ”
“ 너는 꼭 잔머리 굴리는 것 만 생각 하냐? -_-+ ( 빠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