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광복절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방영을 결정하면서, 다큐 내용이 일방적이고 구매 가격이 높다는 내부 지적이 제기됐음에도 이를 강행했다는 내부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26일 KBS가 8·15 광복절을 맞아 다큐 영화 '기적의 시작'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영화에 대해선 "작년 말에 개봉한 뒤 올해 초 재개봉, 2만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10여년 간 (KBS의) 영화 구매 데이터를 살펴보니, 압도적인 최저 관객수 영화"라고 했다.
첫댓글 옘병한다 진짜
진짜 싫다
아 존나 싫어
부관참시를 해도 모자랄 새끼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