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항공사 기장인 ‘한정우’는 술자리에서 여성 승무원들의 외모를 품평한 성희롱 발언이 폭로돼 직장을 잃은 뒤 여동생 ‘한정미’의 신분으로 재취업한다. ‘여장 남자’ 설정은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라 남성이 사회적 여성이 되면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보여준다. 영화사는 일부 남성들의 예민한 반응을 우려했는지 홍보하면서 성차별 고발 의미를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조정석은 “제 딸이 그런 일을 당한다면 용납하기 힘들 정도로 화가 날 것”이라며 “한정우가 잘못을 뉘우치는 과정 자체가 성장이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나 무인 다녀왔는데. 영화 자체는 나쁘진 않았어 그런데 조정석이 이 영화의 메세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게 맞는지... 본인이 어떤 가치관으로 이 영화를 찍은지에 대해서는 글세.. 그저 흥행하고 싶은 배우 였던거 같단 느낌이 들더라. 5분짜리 무대인사 너어무나 자본주의 그 자체엿음 시사회는 안봐서 모르겟다 본인이 찍은 영화 메세지 자기 입으로 전할 수 없으면 대체 왜 찍은건지 의문 ㅠㅠ
첫댓글 헐 저런내용이였구나… 재밌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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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니까 ㅋㅋㅋㅋㅋ 원래 개봉날 영화보는편인데 얘는 후기보고 가야겠다
오오 재밋겠다
오... 나 그냥 여장하고 취업한다고 생각했는데 성희롱으로 짤린 새끼가 여성의 몸으로 부딪치는 거군 하지만 윗댓처럼 인터뷰가 왔다갔다하네 222라고 생각함
아 짤린 이유가 성희롱이었어?
진짜 인터뷰가 왔다갔다하네 ㅋㅋㅋㅋ 조정석 인터뷰때문에 저 영화 안본다했는데
그러면서 이씨는 왜 옹호하셨어요•••
딱 이생각 함...영화 찍으면서 본인은 성장 못했나........
이씨가 누구야??
봉골레씨
@오리무중임무황태 드라마 파스타 남주
나 무인 다녀왔는데. 영화 자체는 나쁘진 않았어
그런데 조정석이 이 영화의 메세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게 맞는지... 본인이 어떤 가치관으로 이 영화를 찍은지에 대해서는 글세.. 그저 흥행하고 싶은 배우 였던거 같단 느낌이 들더라. 5분짜리 무대인사 너어무나 자본주의 그 자체엿음 시사회는 안봐서 모르겟다
본인이 찍은 영화 메세지 자기 입으로 전할 수 없으면 대체 왜 찍은건지 의문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고 재밌네
그럼 공부라도 좀 하세요
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가 이런 작품하기에 생각이 ㅈㄴ 떨어지지만 영화 자체는 잘돼야만한다고 생각함.. 성차별 블랙코미디에 여자감독님 작품이라
222
본인 딸은 안되고 남의 딸은 당해도 된다?
그래요...
일련의 인터뷰를 보면 이슈에 대해 깊이 공부하지 않고 사유하지 않은 그냥 괜찮은 인성을 가진 사람인 듯
친절하고 고상하게 줘패는 여시ㅠㅋㅋㅋㅋㅋ
이거 맞는즛...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보이지 않는 손으로 갈비뼈를 부러뜨렸어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걍 무지한 듯..옛날 사람..
걍 대충 사람 좋은...그 성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쌀롱은 된다??
ㅋ
ㅎ
미녀는 괴로워 보는 느낌..ㅋㅋㅋㅋㅋ 외모지상주의 타파인지 외모지상주의 그 자체인지 아리까리한..
기사 댓글 돌았나
기사댓 패야돼
봉골레 옹호하는 배우들 많네. 일단 영화예매해서 보러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