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ashi Duncan
레옹 마르샹
마르샹은 접영과 배영, 평영, 자유형 등 네 가지 영법을 모두 잘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수영의 꽃’이라고 하는 개인 혼영 최강자임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마이클 펠프스가 15년간 보유했던 개인 혼영 400m 기록을 깬 바 있음
마르샹은 2022년과 2023년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200m와 400m에서 2연패를 이룸
접영 200m에서도 작년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라 파리 올림픽에선 3관왕을 노리는 중
방금 개인 혼영 400m 예선 경기 열렸는데
예선이긴 하지만 마지막 50m 속도 조절했는데도 2위랑 1초 넘게 차이남
첫댓글 펠프스 올림픽 금만 23개.. ㅁㅊ
ㄷㄷㄷㄷㄷ
올림픽 몰두한다고 세계선수권도 안나왔다며
헐 1초넘게??? 개쩐다진짜
와 펠프스 기록을?
부럽다 수영 어케 그렇게 잘하는겨
펠프스 기록이 깨질수도있구나 수영은 인재가 넘치고 넘치네
음바페 닮은듯..그 관상이 스포츠천재상인가
아 진짜ㅋㅋㅋㅋㅋ닮았어
1초도 더 넘게 줄였어 와...
와 펠프스 기록을 깨다니 영원히 그 누구도 못 깰 줄
와 근데 관상이 물고기상임
아니 영법이랑 훈련 수준이 나날이 말도 안되게 발전하는데 이제 깨졌단게 더 놀라워 ㅋㅋㅋㅋㅋㅋ 난 진작 깨졌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