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https://youtu.be/nWLh9w_UARY?si=GOpgpXIEbs89TZZS
상황설명
상황설명.
친척-수정합니다 큰나 현남편!!- 이 키우던 반려견이 낳은 새끼(재롱이)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됨.
재롱이가 수컷이라 두 자매 중 언니가 큰나(큰누나), 짠나(작은누나)가 됨
부모님이랑 짠나가 한 집, 결혼한 큰나 부부가 앞 마당 같이 쓰는 옆 집사는 중.
작년 유기견 담비(당시 7살 추정)를 데리고 와서 큰나가 키움
큰나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집 온 당일
재롱이
슥 지나감
큰나 반응
안 닿았대요
한달만에 온 큰나가 애기 안고 있는게 이상한 재롱이
자기 긁으라고 손짓하다가
또 봉지에 껴서 나타남
2년 전 알려진 장꾸 재롱이 특
https://youtu.be/ryH8kyio8XU?si=NWtCaD6ho2lmhEla
낑낑대서 찾아가보니 이불 봉지에 껴서
빼됴....
하고 쳐다보던 재롱이 꼭 봐주새오ㅠㅠㅜㅠㅠ
담비는 나름 든든함
큰나랑 같이 사는 담비는 처음으로 짧게 미용함
원래 재롱이처럼 털 포실포실했음 ㅠㅠ
재롱이랑 달리 멀리서 지켜보다가
이렇게 큰나랑 아기한테 등 돌리고 앉아서
지켜주는 느낌이라고..
저 매쉬 망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대 ㅠㅠㅠㅜ 똑똑이...
나 긁어! 나 안아줘!! 하지 않고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지켜보며
늠름한 삼촌역할을 해주고 있답니다.
https://youtube.com/shorts/Y74q7dRo47U?si=BF3_j1NnArfIXB5j
장꾸 재롱이도 참을성있고 늠름해요 ㅠㅠ
첫댓글 귀여워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이 8살! 당시 7살! 담비는 알겠는데 재롱이는 헷갈려 ㅠㅜ 12살.... 맞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귀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