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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컨디션이나 기분이 내 성격이 되는 거 같아서스스로가 너무 싫거든..자기 기분에 따라서 성격이나 태도 변하질 않는여시들 어떤 마인드로 그럴 수가 있는지 말 좀 듣고싶어기분이나 컨디션이 성격이나 태도가 되지 않는사람들 마인드 말해보는 달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내가 부처가 아니라 기분이 안 나빠질 수는 없는데 확 그러게 기분 나빴다가 그럴 수도 있지 이러면서 마인드 컨트롤함. 물론 선 씨게 넘는 거는 못 넘김
21기 영숙처럼.. 저사람 왜저러지? 라고 생각안하고모든일에 깊이 파고들지 않음 ..그럴수도 있지 마인드….
나는 연예인이다 ~이거 다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 ~지금 티내면 내일 인성논란뜨고 악플달린다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 ^^
엄마가 그런 사람이었어서 ㅋㅋㅋ 어릴때부터 저러지말아야지 다짐했었음. 주변사람들 진짜 힘들어... 글고 그렇게 살면 외로워짐. 이건 진짜 장담할 수 있음.
기분 안 좋아봤자 내 손해
기분대로 행동했다가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글케 추할수가 없더라 머리에 힘 꽉 주는 거지
기분따라 행동하는 사람중에 별로 좋은 사람을 못봄. 솔직히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서 좋지는 않아도 기분 나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으니 그게 끝
기분파 인간 노간지임…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짐… 친구들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참는다
나는 그걸 티내는게 지는거같고 창피하게 느껴서..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려고함최근에 구교환씨 인터뷰 읽고 많이 배우기도 하고
원래 사회적 가면을 쓰고살아가서.. 내 감정 변화 자체를 티를 안내 밖에선
학생때부터 우울증 남한테 티내지말아야지 하는게 습관됨 내 감정을 나타내는게 어색해..
외부 요인은 외부 요인이고 나는 나다
개 후회한다는걸 앎..
기분이랑 컨디션은 사적 영역이고 남에 대한 태도는 공적 영역이니까 분리ㅋㅋㅋ물론 그게 잘 안될때도 있지만 내가 기분 안좋아서 기분 안좋은 걸 다 티냈을때 그걸 받아주는 사람 자라오면서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사적 영역, 공적 영역으로 나눠버린 거 같아ㅋㅋㅋ
행동하기 전에 생각함..
내가 좀 그랬는데 거울치료 한번 겪고 절대 안그럼진심 개추해보이더라고
나도 거울치료ㅠ진심 사람이 추해보인다는 말이 딱맞음... 나이먹고 넘 추해보여서 절대 안저래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함
사회생활 해야지,, 이미지 안좋아지면 나만 손해
간생간사라 이 깍깨물고 참는다죠
기초체력이안좋아서 기분이좋을때나 나쁠때나 말수가없음...걍 이러나저러나 말없는인간 1일뿐예에..에에...예 아니용 네...예예 거리기만하는사람..
오늘 컨디션이 안좋다면 머릿속으로난 컨디션이 안좋아서 지금 이게 힘든거다평소에는 안힘들었다 그래서 짜증,화내면 안돼 라고 스스로 가스라이팅ㅋ
그냥 피곤하든 아니든 항상 티를 안냄. 부정적인 감정을 아예 티를 안냄. 다만 기분이 나쁘고 불합리적인 상황이라면 불쾌한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긴 함.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해봤자 달라질게 없는걸 알기 때문그리고 원래 성격 자체가 무던함
부럽다..
그럴 수도 있지+니가 무슨 죄가 있냐+여기서 화내면 집 가서 쪽팔린다 무한 재생
부럽다 난 내기분 좃같으면 표정 개썩어있는데
내 손해
난 예전에 그랬는데 그게 결국 내 자신을 하찮게 만드는 일인 거 깨닫고 안 그러는 중
그렇게 되서 얻어지는게 1도없다고 생각해서..? 내기분이 나아지는것도아니고 문제되고 있젘 상황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평판도 안좋아지고 진짜 그럴이유가...없다고..? 생각해서 굳이..?;
다른사람은 무슨 죄가 있어서 내 기분 다 받아주나 싶어서.. 글고 지나고 보면 ㅈㄴ 이불킥감일게 뻔함 논외로 기분안좋을때 무조건 참지말고 건강하게 표시내고 주변에 의지하는건 상대방이랑 나 서로한테 괜찮다고 생각함
기분안좋을수록 머리에 힘주고 노력함…남한테 티내고나면 어차피 더 기분안좋아져 악순환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화풀이하는게 존나 언프로패셔널하고 반대로 당하면 기분 드러우니깐. 어린애두아니고 본인 감정이 안추슬러지면 다른 상대방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밖에 안되잖아. 역지사지 생각해보믄 안그러게됨.
그랬다가 호되게 졷된 경험이 어렸을때부터 숱하게 있었기에.... 본능적으로 각인됨
그냥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더라고 나이드니까글고 자의식 줄어들수록 괜찮아지는듯
나이들면서 그냥...자연스럽게..?나는 나고 일은 일이고 타인은 타인이니까....
난 아무리 마인드컨트럴 해도 안되던게 약먹고나서 바뀜 걍 화가나도 거기에 샤로잡히지않고 잊어버리게 만들더라 너무좋아 지금이ㅠㅠ
그래 니들은 그러고 살아라....라고 하찮게 보면 그냥 기분이 나빠도 겉으로 티가 안나더라 ㅇㅅㅇ
내가 신사라고 생각하면 매너있게 행동하게돼 상대가 신경질적으로 말해도 난 그냥 평이하게 좋게 말하면 상대도 뻘쭘해하는게 느껴져 똑같이 신경질적이게 했을때보다 내기분도 훨좋고 분위기도 좋아지고 상대도 내편이됨 아무튼 매순간 신사라이팅 기분 좋음
나만봐주고사는거 아님
원래 가식적임..
그럴수있지
이런 마음으로.. 남들도 다 참을거니까
사회에서는 내 자아가 아니라 AI모드로 살아서
어차피 나한테 다 돌아오게 되어있음..내 평판, 평가,소문 등등으로
걍 방어적으로 기분나빠도 금방 잊어버림
조금있다가 후회할짓 하지말자 그런 생각으로 그냥 일단 그 순간을 넘기고 나중에 꼭 필요하다싶으면 감정이 차분해지면 말하려고 함
이건 이거고 쟤네는 쟤네고.. 라는 마인드로 살면 됨…. 나의 기분과 타인이 관계가 없기때문에 그냥 티낼 이유가 없는건디..? 내가 기분 안좋다고 해서 남한테까지 그래야하는 이유가 없잖아. 내 기분 안좋다고 남까지 기분 안좋게 하는건 내 권리가 아니지.. 그니까 기분은 기분, 태도는 태도. 나는 나 남은 남
금방까먹름...
부럽다 ㅠ 난기분안좋으면 오랑우탄처럼 날뛰는데ㅠ 전나..댓글들보고 배워가야지
첫댓글 내가 부처가 아니라 기분이 안 나빠질 수는 없는데 확 그러게 기분 나빴다가 그럴 수도 있지 이러면서 마인드 컨트롤함. 물론 선 씨게 넘는 거는 못 넘김
21기 영숙처럼..
저사람 왜저러지? 라고 생각안하고
모든일에 깊이 파고들지 않음 ..
그럴수도 있지 마인드….
나는 연예인이다 ~이거 다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 ~지금 티내면 내일 인성논란뜨고 악플달린다 ~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 ^^
엄마가 그런 사람이었어서 ㅋㅋㅋ 어릴때부터 저러지말아야지 다짐했었음. 주변사람들 진짜 힘들어... 글고 그렇게 살면 외로워짐. 이건 진짜 장담할 수 있음.
기분 안 좋아봤자 내 손해
기분대로 행동했다가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글케 추할수가 없더라 머리에 힘 꽉 주는 거지
기분따라 행동하는 사람중에 별로 좋은 사람을 못봄. 솔직히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서 좋지는 않아도 기분 나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으니 그게 끝
기분파 인간 노간지임…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짐… 친구들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참는다
나는 그걸 티내는게 지는거같고 창피하게 느껴서..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려고함
최근에 구교환씨 인터뷰 읽고 많이 배우기도 하고
원래 사회적 가면을 쓰고살아가서.. 내 감정 변화 자체를 티를 안내 밖에선
학생때부터 우울증 남한테 티내지말아야지 하는게 습관됨 내 감정을 나타내는게 어색해..
외부 요인은 외부 요인이고 나는 나다
개 후회한다는걸 앎..
기분이랑 컨디션은 사적 영역이고 남에 대한 태도는 공적 영역이니까 분리ㅋㅋㅋ물론 그게 잘 안될때도 있지만 내가 기분 안좋아서 기분 안좋은 걸 다 티냈을때 그걸 받아주는 사람 자라오면서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사적 영역, 공적 영역으로 나눠버린 거 같아ㅋㅋㅋ
행동하기 전에 생각함..
내가 좀 그랬는데 거울치료 한번 겪고 절대 안그럼
진심 개추해보이더라고
나도 거울치료ㅠ진심 사람이 추해보인다는 말이 딱맞음... 나이먹고 넘 추해보여서 절대 안저래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함
사회생활 해야지,, 이미지 안좋아지면 나만 손해
간생간사라 이 깍깨물고 참는다죠
기초체력이안좋아서 기분이좋을때나 나쁠때나 말수가없음...걍 이러나저러나 말없는인간 1일뿐
예에..에에...예 아니용 네...예예 거리기만하는사람..
오늘 컨디션이 안좋다면 머릿속으로
난 컨디션이 안좋아서 지금 이게 힘든거다
평소에는 안힘들었다 그래서 짜증,화내면 안돼 라고 스스로 가스라이팅ㅋ
그냥 피곤하든 아니든 항상 티를 안냄. 부정적인 감정을 아예 티를 안냄. 다만 기분이 나쁘고 불합리적인 상황이라면 불쾌한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긴 함.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해봤자 달라질게 없는걸 알기 때문
그리고 원래 성격 자체가 무던함
부럽다..
그럴 수도 있지+니가 무슨 죄가 있냐+여기서 화내면 집 가서 쪽팔린다 무한 재생
부럽다 난 내기분 좃같으면 표정 개썩어있는데
내 손해
난 예전에 그랬는데 그게 결국 내 자신을 하찮게 만드는 일인 거 깨닫고 안 그러는 중
그렇게 되서 얻어지는게 1도없다고 생각해서..? 내기분이 나아지는것도아니고 문제되고 있젘 상황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평판도 안좋아지고 진짜 그럴이유가...없다고..? 생각해서 굳이..?;
다른사람은 무슨 죄가 있어서 내 기분 다 받아주나 싶어서.. 글고 지나고 보면 ㅈㄴ 이불킥감일게 뻔함 논외로 기분안좋을때 무조건 참지말고 건강하게 표시내고 주변에 의지하는건 상대방이랑 나 서로한테 괜찮다고 생각함
기분안좋을수록 머리에 힘주고 노력함…남한테 티내고나면 어차피 더 기분안좋아져 악순환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화풀이하는게 존나 언프로패셔널하고 반대로 당하면 기분 드러우니깐. 어린애두아니고 본인 감정이 안추슬러지면 다른 상대방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밖에 안되잖아. 역지사지 생각해보믄 안그러게됨.
그랬다가 호되게 졷된 경험이 어렸을때부터 숱하게 있었기에.... 본능적으로 각인됨
그냥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더라고 나이드니까
글고 자의식 줄어들수록 괜찮아지는듯
나이들면서 그냥...자연스럽게..?
나는 나고 일은 일이고 타인은 타인이니까....
난 아무리 마인드컨트럴 해도 안되던게 약먹고나서 바뀜 걍 화가나도 거기에 샤로잡히지않고 잊어버리게 만들더라 너무좋아 지금이ㅠㅠ
그래 니들은 그러고 살아라....라고 하찮게 보면 그냥 기분이 나빠도 겉으로 티가 안나더라 ㅇㅅㅇ
내가 신사라고 생각하면 매너있게 행동하게돼 상대가 신경질적으로 말해도 난 그냥 평이하게 좋게 말하면 상대도 뻘쭘해하는게 느껴져 똑같이 신경질적이게 했을때보다 내기분도 훨좋고 분위기도 좋아지고 상대도 내편이됨 아무튼 매순간 신사라이팅 기분 좋음
나만봐주고사는거 아님
원래 가식적임..
그럴수있지
이런 마음으로.. 남들도 다 참을거니까
사회에서는 내 자아가 아니라 AI모드로 살아서
어차피 나한테 다 돌아오게 되어있음..내 평판, 평가,소문 등등으로
걍 방어적으로 기분나빠도 금방 잊어버림
조금있다가 후회할짓 하지말자 그런 생각으로 그냥 일단 그 순간을 넘기고 나중에 꼭 필요하다싶으면 감정이 차분해지면 말하려고 함
이건 이거고 쟤네는 쟤네고.. 라는 마인드로 살면 됨…. 나의 기분과 타인이 관계가 없기때문에 그냥 티낼 이유가 없는건디..? 내가 기분 안좋다고 해서 남한테까지 그래야하는 이유가 없잖아. 내 기분 안좋다고 남까지 기분 안좋게 하는건 내 권리가 아니지.. 그니까 기분은 기분, 태도는 태도. 나는 나 남은 남
금방까먹름...
부럽다 ㅠ 난기분안좋으면 오랑우탄처럼 날뛰는데ㅠ 전나..댓글들보고 배워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