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기분이 성격이나 태도가 되지 않는 여시들 어떤 마인드로 그러는지 말해주는 달글
잠못이루는밤이다 추천 0 조회 4,818 24.07.29 00:1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29 00:16

    첫댓글 내가 부처가 아니라 기분이 안 나빠질 수는 없는데 확 그러게 기분 나빴다가 그럴 수도 있지 이러면서 마인드 컨트롤함. 물론 선 씨게 넘는 거는 못 넘김

  • 24.07.29 00:16

    21기 영숙처럼..
    저사람 왜저러지? 라고 생각안하고
    모든일에 깊이 파고들지 않음 ..
    그럴수도 있지 마인드….

  • 24.07.29 00:17

    나는 연예인이다 ~이거 다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 ~지금 티내면 내일 인성논란뜨고 악플달린다 ~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 ^^

  • 24.07.29 00:17

    엄마가 그런 사람이었어서 ㅋㅋㅋ 어릴때부터 저러지말아야지 다짐했었음. 주변사람들 진짜 힘들어... 글고 그렇게 살면 외로워짐. 이건 진짜 장담할 수 있음.

  • 기분 안 좋아봤자 내 손해

  • 기분대로 행동했다가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글케 추할수가 없더라 머리에 힘 꽉 주는 거지

  • 24.07.29 00:17

    기분따라 행동하는 사람중에 별로 좋은 사람을 못봄. 솔직히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서 좋지는 않아도 기분 나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으니 그게 끝

  • 24.07.29 00:17

    기분파 인간 노간지임…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짐… 친구들의 소중함을 떠올리며 참는다

  • 24.07.29 00:19

    나는 그걸 티내는게 지는거같고 창피하게 느껴서..

  • 24.07.29 00:20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려고함
    최근에 구교환씨 인터뷰 읽고 많이 배우기도 하고

  • 24.07.29 00:22

    원래 사회적 가면을 쓰고살아가서.. 내 감정 변화 자체를 티를 안내 밖에선

  • 24.07.29 00:22

    학생때부터 우울증 남한테 티내지말아야지 하는게 습관됨 내 감정을 나타내는게 어색해..

  • 외부 요인은 외부 요인이고 나는 나다

  • 24.07.29 00:24

    개 후회한다는걸 앎..

  • 24.07.29 00:25

    기분이랑 컨디션은 사적 영역이고 남에 대한 태도는 공적 영역이니까 분리ㅋㅋㅋ물론 그게 잘 안될때도 있지만 내가 기분 안좋아서 기분 안좋은 걸 다 티냈을때 그걸 받아주는 사람 자라오면서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사적 영역, 공적 영역으로 나눠버린 거 같아ㅋㅋㅋ

  • 행동하기 전에 생각함..

  • 내가 좀 그랬는데 거울치료 한번 겪고 절대 안그럼
    진심 개추해보이더라고

  • 24.07.29 00:50

    나도 거울치료ㅠ진심 사람이 추해보인다는 말이 딱맞음... 나이먹고 넘 추해보여서 절대 안저래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함

  • 24.07.29 00:31

    사회생활 해야지,, 이미지 안좋아지면 나만 손해

  • 간생간사라 이 깍깨물고 참는다죠

  • 24.07.29 00:42

    기초체력이안좋아서 기분이좋을때나 나쁠때나 말수가없음...걍 이러나저러나 말없는인간 1일뿐
    예에..에에...예 아니용 네...예예 거리기만하는사람..

  • 24.07.29 00:46

    오늘 컨디션이 안좋다면 머릿속으로
    난 컨디션이 안좋아서 지금 이게 힘든거다
    평소에는 안힘들었다 그래서 짜증,화내면 안돼 라고 스스로 가스라이팅ㅋ

  • 24.07.29 00:47

    그냥 피곤하든 아니든 항상 티를 안냄. 부정적인 감정을 아예 티를 안냄. 다만 기분이 나쁘고 불합리적인 상황이라면 불쾌한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긴 함.

  •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해봤자 달라질게 없는걸 알기 때문
    그리고 원래 성격 자체가 무던함

  • 24.07.29 00:49

    부럽다..

  • 24.07.29 00:53

    그럴 수도 있지+니가 무슨 죄가 있냐+여기서 화내면 집 가서 쪽팔린다 무한 재생

  • 24.07.29 00:56

    부럽다 난 내기분 좃같으면 표정 개썩어있는데

  • 24.07.29 01:02

    내 손해

  • 24.07.29 01:03

    난 예전에 그랬는데 그게 결국 내 자신을 하찮게 만드는 일인 거 깨닫고 안 그러는 중

  • 24.07.29 01:07

    그렇게 되서 얻어지는게 1도없다고 생각해서..? 내기분이 나아지는것도아니고 문제되고 있젘 상황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평판도 안좋아지고 진짜 그럴이유가...없다고..? 생각해서 굳이..?;

  • 24.07.29 01:10

    다른사람은 무슨 죄가 있어서 내 기분 다 받아주나 싶어서.. 글고 지나고 보면 ㅈㄴ 이불킥감일게 뻔함 논외로 기분안좋을때 무조건 참지말고 건강하게 표시내고 주변에 의지하는건 상대방이랑 나 서로한테 괜찮다고 생각함

  • 24.07.29 01:16

    기분안좋을수록 머리에 힘주고 노력함…남한테 티내고나면 어차피 더 기분안좋아져 악순환임

  •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가서 화풀이하는게 존나 언프로패셔널하고 반대로 당하면 기분 드러우니깐. 어린애두아니고 본인 감정이 안추슬러지면 다른 상대방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밖에 안되잖아. 역지사지 생각해보믄 안그러게됨.

  • 24.07.29 01:37

    그랬다가 호되게 졷된 경험이 어렸을때부터 숱하게 있었기에.... 본능적으로 각인됨

  • 24.07.29 01:58

    그냥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더라고 나이드니까
    글고 자의식 줄어들수록 괜찮아지는듯

  • 나이들면서 그냥...자연스럽게..?
    나는 나고 일은 일이고 타인은 타인이니까....

  • 24.07.29 02:29

    난 아무리 마인드컨트럴 해도 안되던게 약먹고나서 바뀜 걍 화가나도 거기에 샤로잡히지않고 잊어버리게 만들더라 너무좋아 지금이ㅠㅠ

  • 그래 니들은 그러고 살아라....라고 하찮게 보면 그냥 기분이 나빠도 겉으로 티가 안나더라 ㅇㅅㅇ

  • 24.07.29 05:23

    내가 신사라고 생각하면 매너있게 행동하게돼 상대가 신경질적으로 말해도 난 그냥 평이하게 좋게 말하면 상대도 뻘쭘해하는게 느껴져 똑같이 신경질적이게 했을때보다 내기분도 훨좋고 분위기도 좋아지고 상대도 내편이됨 아무튼 매순간 신사라이팅 기분 좋음

  • 24.07.29 05:54

    나만봐주고사는거 아님

  • 24.07.29 06:35

    원래 가식적임..

  • 그럴수있지

  • 24.07.29 08:22

    이런 마음으로.. 남들도 다 참을거니까

  • 24.07.29 08:37

    사회에서는 내 자아가 아니라 AI모드로 살아서

  • 24.07.29 08:57

    어차피 나한테 다 돌아오게 되어있음..내 평판, 평가,소문 등등으로

  • 24.07.29 10:05

    걍 방어적으로 기분나빠도 금방 잊어버림

  • 24.07.29 10:10

    조금있다가 후회할짓 하지말자 그런 생각으로 그냥 일단 그 순간을 넘기고 나중에 꼭 필요하다싶으면 감정이 차분해지면 말하려고 함

  • 24.07.29 10:42

    이건 이거고 쟤네는 쟤네고.. 라는 마인드로 살면 됨…. 나의 기분과 타인이 관계가 없기때문에 그냥 티낼 이유가 없는건디..? 내가 기분 안좋다고 해서 남한테까지 그래야하는 이유가 없잖아. 내 기분 안좋다고 남까지 기분 안좋게 하는건 내 권리가 아니지.. 그니까 기분은 기분, 태도는 태도. 나는 나 남은 남

  • 금방까먹름...

  • 24.07.29 12:33

    부럽다 ㅠ 난기분안좋으면 오랑우탄처럼 날뛰는데ㅠ 전나..댓글들보고 배워가야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