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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집이 남의 일이 아니었네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혼자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부모님은 어렸을 때 이혼하셨고 엄마 혼자 딸 둘 키운 집이고 저는 둘째입니다 재작년에 엄마가 퇴직 하셨고 그때부터 정기적으로 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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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그런집 많구나 나는 대학생때 돈긁어모으고 알바해서 명품향수 사드렸는데 바로 언니줌 ㅋㅋㅋ 언니 가방에서 화장품이랑 담배갑이랑 같이 가치없이 뒹구는거 보는데 존나 ㅋㅋㅋㅋ억장 무너지는 느낌이었음 따지니까 언니 준게 아깝냐고 유세떨지 말라는 소리들음
아니 무슨 동생 카드로 진짜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
와 화난다
형부새끼가 생활비안주나봄
시밡 나도 언니한테 대출 받아주고 연끊음대부까지 받아서 지 신용 조창내놓고 나한테 돈빌리고 근데 엄마가 언니 지원 다해줌 애들때매참고로 친언니아님
와 ㅋㅋㅋㅋㅋ그런집 많구나 나는 대학생때 돈긁어모으고 알바해서 명품향수 사드렸는데 바로 언니줌 ㅋㅋㅋ 언니 가방에서 화장품이랑 담배갑이랑 같이 가치없이 뒹구는거 보는데 존나 ㅋㅋㅋㅋ억장 무너지는 느낌이었음 따지니까 언니 준게 아깝냐고 유세떨지 말라는 소리들음
아니 무슨 동생 카드로 진짜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
와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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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밡 나도 언니한테 대출 받아주고 연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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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마가 언니 지원 다해줌 애들때매
참고로 친언니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