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사는 책을 읽는게 아니고 쓰는 거라구 함 책을 쓰면서 작가랑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작가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 성장을 하게 되고 자기 계발을 하게 된
또 인상 깊었던 건 자산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자산이 얼만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신기하대 자산은 움직이고 흐르는 건데 얼마나 있는지 어떻게 아냐고 ㅎㅎ
(+)참고로 저 의사는 따뜻한 물도 안 나오는 집에서 삼 -> 할 수 있는게 공부 밖에 없었음 -> 수능을 잘 봤는데 서울대 갈 학비 서포트가 불가했음 -> 돈 한푼 안들이고 졸업하자는 목표로 포항공대 기숙사비, 학비 공짜 기계과 입학 -> 공대가 너무 재미없었음 -> 우연히 연극부에 들어가서 공연을 하면서 지내다가 2-3개월 동안 의사 가운 입고 의사를 연기 하다보니 의사의 삶을 살아야할 거 같은데? 싶어서 재수를 결심 -> 부산대 의대 재수 성공 ->부산대 의대에서 과외+장학금으로 가성비 좋게 졸업 -> 선배들이 부산에 남아라 하는 말에도 서울로 올라옴 -> 삼성 의료원 입원동에서 인턴 레지던트 -> 울산에서 공중 보건의 -> 서울에서 개업
이때 당시 의사들한테 대출이 좀 후했대 악바리+남다른 마인드가 성공을 부축인듯 뻔한 소리일지 몰라두 이 뻔함을 지켜서 남다른 사람이 되느냐 평범한 사람이 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첫댓글 이렇게 정정당당히 말고,, 커비처럼 삼켜서 부자되고싶다고,,
너무 정정당당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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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난 그래서 누가 도전한다는 말에 초치는거 안좋아해...내가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니 해줄건 응원 뿐이지
줄무늬티 남자 고지용 닮았네
저분 책 읽었는데
비범하다고 느꼇던 게 의대가려고재수할때의사가운 사서 독서실에서 의사가운입고 공부하셧대 사람들이의사냐고 수근거렸다고함
와 깡따구 미쳤다ㅋㅋ
이것조차 대중의 생각에서 벗어난 행동이네
우와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오 좋은글 고마워!!!!
흠 마이너가 좋을 수도 잇다는 거군
정말 너무 멋진 사람이네
매트릭스를 깨고 나오라는 글이랑 맥이
같다 넘 좋은글이야!! 근데 자산 아무리 유동적이어도 수백억이 천만원 될리는 없는데 왜 안알랴줬을까 ㅋㅋㅋ 비트코인이나 선물같은거 하나? 아침부터 좋은글 보니까 좋다
진짜 고지용인가 하고 확대해서 봄ㅋㅋㅋㅋ되게 닮으셨네
대단하다 진짜 여샤 글 고마워!!
와진짜대단하다 저런마인드와 시각이 있어야하는구나
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