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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혼자 꿈도 여럿이 함께 꾸면 민족에 운명이 바뀝니다.
저절로그러함 추천 1 조회 248 24.01.30 19: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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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0 21:02

    첫댓글 여럿이 꿈꾸면 현실이 되고 우리의 운명이 바뀝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1 16:53

    선생님이 글을 쭉 읽어 보았습니다.
    이시대에 양심과 지성을 갖추신 분이라는....

    어디에 계시는지 만나뵙고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01 16:45

    저보다 9년 연배 이신것 같습니다.
    이시대 양심과 지성을 갖추신 분은 만나뵙기 쉽지 않습니다.
    서울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소박한 식사라도 대접하고
    인생의 선배나 형님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 24.02.02 02:09

    @저절로그러함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1966년 맹호부대 1차 보충병으로 파월 되어 3개월만에 한 전투에서 부상을 당했지요.
    그러나 큰 부상이 아니어서 치료후 2년동안 근무하고 귀국했지요.
    74년엔가 ? 전환시대의 논리를 읽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그 후 이영희교수님의 책은 모두 구해서 읽었지요.
    저는 파독광부로 현재 독일에서 50여년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팔순이 되어 여생을 희망과 불안속에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 24.02.01 14:43

    전환시대의 논리.. 당시 양심적인 젊은 지식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렸던 잊을 수 없는 명저입니다.
    이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도 구할 수나 있을지
    그 책을 읽고 참으로 많은 걸 깨달었었지요.

  • 작성자 24.02.01 16:51

    저도 70년대 이책을 일고 세상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학교교육은 그시대 정치권력에 고분고분 순종하고 말잘듣는 인간을 키우는 곳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가정.사회.학교 교육이 사람을 바보 머저리같은 기형적인 인간을 만든다는 것을 ....

    돈들여 내자식 바보등신 만들고 사공교육 시키는 라고 부모 등골 다빠지고 병들어 못고치는 병원에 갖다 바치고
    뒤늦게 자식 손에 현대판 고려장인 요양원에 내버러지는 우리의 인생...
    이럴려고 태어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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