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올해 폭염으로 닭·돼지 등 11만마리 폐사…작년의 5.8배

[나프탈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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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으로 닭·돼지 등 11만마리 폐사…작년의 5.8배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올 여름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안전부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발생한 폭염 재산 피해는 가축 폐사 누적 10만8천847마리로, 전년 동기 1만8천893마리 대비 5.8배 늘어났다.

가금류가 9만8천271마리, 돼지가 1만576마리 폐사하는 등 가금류의 폐사가 90%를 차지했다.

재산 피해는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재해보험에 피해 신고 접수된 내역을 토대로 집계한 것으로, 손해평가를 통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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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떡먹기.]

2배도 아니고 5.8배........

[왓츄워너두우]

무섭다..

[씌앙것]

불쌍해..ㅠㅠ 평생을 갇혀 살다가 더위에 쪄죽는게.. 그나마 살아남은 애들도 결국엔 인간에게 먹히는게..

[그괴외요]

불쌍하다......자유롭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갇혀서 쪄죽거나 살아남아서 밥상위에 올라가거나..

[동해남부선]

가여워... 더위속에 탈진해서 죽어갔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진짜 육식소비 줄여야해..

[천계60분]

미안해..

[오리지널허브차의티]

얼마나 고통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