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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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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며칠전 해외 트위터 유저들의 '아내가 아플 경우 떠나는 남편들' 관련 트윗
coraline 추천 1 조회 7,283 24.07.29 12:48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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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12:49

    첫댓글 저능해….

  • 24.07.29 12:49

    자기 배우자가 아니라 자기 노예라 생각하니까 저렇게 쉽게 버리는거겠지

  • 24.07.29 12:51

    순정은 여자들이 다 하는 편..

  • 24.07.29 12:52

    ㅋㅋㅋ 현실은 저런데 병들고 아플 때를 위해 연애/결혼 한다는 사람들 보면 ㄹㅇ 개신기함..

  • 24.07.29 12:59

    ㄹㅇ

  • 24.07.29 13:04

    공감

  • 24.07.29 13:51

    내 주변에도 그래서 결혼하겠다는 지인있는디; 본인남편. 자식은 본인 간병 잘해줄거란 확신이 있드라?;;

  • 24.07.29 12:53

    끝가지 간호 해주는 남편들은 기적이네

  • 24.07.29 12:56

    남자 믿는 사람이 아직 있다니

  • 24.07.29 12:56

    부모가 아파도 아들들은 잘 간호 안 하더라... (우리 가족 얘기)

  • 24.07.29 12:58

    ㄹㅇ 아들이 간호안하고 며느리가 하는
    아이러니..며느리도 일합니다^^(우리가족얘기

  • 24.07.29 12:58

    그냥 남자들은 의리가 존나 없음... 난 진짜 주변에 암환자 갈때까지 간병한 남편 딱 한번밖에 못봄 내가 본건 기적같은거였다고 생각함 ㅋㅋ

  • 24.07.29 13:01

    ㅇㄱㄹㅇ인데 해외도 그렇구나.. 아내들은 남편이 정신 오락가락하면 입으론 이렇게 힘들게 고생시키지말고 빨리 죽으라고 해도 죽을때까지 옆에서 간병하고 울어주는데 남편들은 애까지 떠넘기고 이혼하더라ㅋㅋ 오죽하면 관둔지 n년째인데 아내 간병하던 남편 보호자들 아직도 기억남 일다녀서 이딴거 다 핑계임

  • 24.07.29 13:01

    반려동물 키우는거랑 비슷하네 아프면 버리고 이쁘면 사오고 ㅋㅋ 아니다 반려동물은 노동을 하지 않잖아 ㅋㅋ 말그대로 개보다 못한 취급 받고있네 ㅋㅋㅋ

  • 24.07.29 13:03

    떠나는거면 양반임 우리 먼 친척중엔 남편놈이 암걸린아내 빨리 뒤지라고 ㅈㄹ해서 그분이 결국 약물치료 스스로 거부하고 돌아가신분도있음 아내 죽자마자 애인얻긴했는데 그 남편도 병걸려서 죽긴했다함

  • 24.07.29 13:48

    잘죽었노ㅡㅡ

  • 24.07.29 15:05

    쌤통이네 굿다이노

  • 24.07.29 13:03

    병원에 입원만 해봐도 쉽게 알수잇는 사실.. 나도 알고싶지않앗어요

  • 24.07.29 13:04

    아 소름끼치게 싫은 종족들

  • 24.07.29 13:05

    이거 진짜 진짜야
    그렇게 보기 싫고 죽여살려 하던 남편 갑자기 큰 병 진단 받으면 아내들 훌쩍훌쩍 울면서 그동안 남편한테 못해줬다고(?) 반성하고 그날부터 온갖 건강제며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 12첩으로 밥상 대령하고 병이랑 딱히 관계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안마해준다 주물러준다 하다가 남편한테 역정 듣고 (지 생각해서 해준 건데) 그래도 굴하지 않고 느이 아빠 지금 몸 아파서 괜히 신경질 부리는 거다 하면서 아이들한테 <아파서 폭력적이 된 불쌍한 내 남편 우리 애들 아빠> 이해 프로그램 돌리고... 계속 옆에 붙어있어줌.. 근데... 남편? ... ㅋㅋ
    내가 병실에 입원한 적이 있음
    아내가 위장에 구멍이 나서 계속 피토하고 그랬는데 남편 병실 안에서 과자 처먹으면서 축구 봄
    소리 틀고 ㅋㅋㅋ
    여자 병실이었는데 진짜 ㅋㅋㅋ 화장실도 변기 커버 올리고 오줌 다 튀게 싸고 ㅋㅋㅋㅋ 개열받아서 진짜 소리지르려다가 참았다
    아내 분 수혈 받는다고 열 올라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앓는데 아내 밥 나온 거 아내가 안 먹는다고 지가 먹고
    6살짜리 아들 있는 부부였음.. 아내 분 계속 약 먹고 비몽사몽 하다가 아들 영상통화 할 때만 눈 뜨고 말하는데.... 나이가 그래봐야 3

  • 24.07.29 13:05

    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같았는데 진짜 남편 징글징글하더라 나 그때 진짜 개빡쳐서 불면증 최고조로 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날 수술이었는데도 뜬눈으로 밤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

  • 24.07.29 13:08

    외국도 똑같구나. 남자들은 정말 징그럽다

  • 24.07.29 13:11

    외국도 마찬가지구나...

  • 24.07.29 13:13

    쟤네도 똑같네 나중에 늙어서 병들고 아플 때 어떡할거냐고 결혼하라는 주변사람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다 입다뭄

  • 24.07.29 13:14

    엄마 발바닥이랑 연골 쪽 아파서 서있으면 아프다 아프다 하는데도 개비는 지 밥 차려줘야함ㅋㅋㅋㅋㅋ말로만 병원가라 어째라..알면서 필사적으로 모른척 난 내가 남자면 여자랑 결혼함ㅋㅋㅋㅋ나도 와이프 갖고 싶어 너무 남는 장사잖아

  • 24.07.29 13:17

    22 남자들은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내 일처럼 챙겨주지않음ㅋ 같은 이불덮고 같은 밥을 먹고 산 세월이 얼만데;
    내가 맨날 하는 생각이 나도 남자로 태어났으면 무조건 결혼해서 와이프 얻었을 것임 엄마 다음으로 진지하게 날 위해 희생하고 챙겨주는데 왜 안 함? 나였어도 여미새 됨

  • 24.07.29 13:16

    남자들은 지들 부모가 아파도 간병 못하는데 누굴 하겠어 ㅎ

  • 24.07.29 13:16

    다시한번 느끼지만 남자들은 사람에 대한 의리라는게 없는 것 같음.

  • 24.07.29 13:18

    우리나라만의 얘기가 아니구나

  • 24.07.29 13:20

    당장 병실에만 가봐도 남자 간병인은 없다고 할정도 ㅋㅋㅋㅋㅋ

  • 24.07.29 13:24

    저런 것도 같은 종으로 쳐줘야할까? 동물들도 안 그러잖아

  • 암센터가면 혼자 와서 항암치료 끝내고 빨리 밥하러 가야된다는 여자들 존많임....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 24.07.29 13:27

    남자들은 의리가 없어

  • 24.07.29 13:32

    남편은 여자 아프면 버림~

  • 24.07.29 13:34

    가족이 뭘까싶다. 가족의ㅜ정의가 아예 다른 듯

  • 24.07.29 13:35

    남자가 제일 믿을수없는 주식인데 왜 인생을 올인하지
    지 낳아준 부모도 지 피붙이도 버리는데

  • 24.07.29 13:43

    다 똑같네 유니콘 좀 찾지마

  • 24.07.29 13:45

    남자는 진짜 지들밖에 모르는 종자임

  • 24.07.29 13:47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해서 결혼한다는게 개소리인 이유

  • 24.07.29 13:55

    덩치크고 텁수룩한 성인남자가 울면서 ‘누가 나를 돌봐주냐?’고 소리지르는거 상상하니까 진짜 짜친다

  • 24.07.29 14:04

    어쩜 저럴까?

  • y 염색체 다 똑같아 비혼 비출산 해야 됨

  • 24.07.29 14:42


    진짜 왜케 역겹지?

  • 24.07.29 15:08

    와 이것도 전세계공통이구나

  • 24.07.29 16:59

    전세계 국룰이네

  • 24.07.29 17:25

    남자는 여자 안 사랑한다니까

  • 24.07.29 20:39

    자기 엄마 아빠 아파도 딸, 며느리, 손녀가 간병하는데 무슨...

  • 24.07.30 06:19

    나 암요양병원에서 일하는데 식사가 부페식이란말야 근데 과일 밥 반찬 몰래 싸가는분계심..첨에는 식사가 모자르시나했는데 알고보니 자기병원에 있어서 남편챙겨줄사람없다고 혼자 뭣도 못해먹는사람이라고 매일 그렇게 챙겨서 일주일에한번씩택배보냄...그거보고 많은생각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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