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미디어/레몬
지난밤 이곳을 지나다 형형색색의 야경이 아름다워 잠시 갓길에 차를 대고
멈춰섰다. 물왕 저수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낚시터이자 휴식처이다. 둥그런 저수지
주변에는 차 한잔 즐길수 있는 운치있는 카페와 맛난 음식점이 많은데, 밤이되니
한폭의 그림이 되어 보는이를 즐겁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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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을따라 잘 포장된 보도블럭위를 걷는데 간장게장이 눈에 들어온다.
음식점 홍보도 좋지만 물왕저수지 미관을 깨는 간장게장 !!
참 거슬린다.
첫댓글 ^^~.. 그 간판을 내리시오!~ 라고 하면.. ....................으~으음!~ ( 마즈까? 대략!~ 이런 분위기 조성 되지요?)
그나저나 청담님 짐 전시회중 아니셔요?
오호~ 물왕저수지에는 '간장게장'이 있군요
ㅎㅎㅎ간장게장.ㅎㅎㅎ밤에물왕리로 간장게장 사러 가나보다..그러니 네온사인 밝혀놓지..ㅎㅎㅎ멋지네~~
호랑이가 담배끊을라던 시절 제가 뽀뽀했던 그 카페 ..그리고 양주...그 아낙네는 지금 뭐 하는지...ㅉㅉㅉ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저는 이곳 저수지에서 언니네 가족들과함께 낚시를... 그 땐 저수지에 배타고 들어가서.... 그 땐 이곳에 오려면 2-3시간 차가 막히던... 아~ 그 시절 그립다.. 1박2일간의 가족 여행. 그 땐 이 물 아주 깨끗해보였는데...
아~ 역시 설마가 역시구나,, 그때 호랑이가 담배 피웠구나~~ 음~~~~ 부라보~~~ㅉㅉㅉㅉ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간장게장!! 그곳에 카페 이미지에 간장게장 이미지가 안겹쳐져서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
근데 이 사진 특수 효과 뽀샵 한거줘~~~ 요즘 눈이 침침해서~~ ~~~꾸벅,,
저, 뽀삽할줄 몰라요. 저, 숙맥이죠?
와~야경..멋지당ㅋㅋ 단..저..간장게장의..압박이..ㅋㅋㅋ
정희님, 카페 구경 열심히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