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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천시내로 빠져.. 밥 먹었슴돠... 울 달자들은 발도 넓슴다... 용순언니 지인이 제천에 사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 때리시더니.. 차갖고 쐥~~ 나오시더이돠...ㅋㅋㅋ 역시.. 밥은 안먹고 "사진질" 열심히 했슴돠..ㅋㅋㅋ
아따~~ 밥 만먹을껴??? ㅋㅋㅋ
열심히 먹고있다가도 디카 들이대면 한번 웃어주는 쎈쑤!! ㅋㅋㅋ
드뎌... 제천 의림지에 도착했슴돠...
가는길에 경치가 너무너무 훌륭해서 .. 준걸오빠차에 함께 타있던 저는 순간
같이 내려... 샷을 눌러댔슴돵... 앞차는 벌써 들어가 없어지고.....
우와... 멋지다... 으... 350만화소 똑딱이 로는 정말 아쉬워. 아쉬워..ㅡ.ㅜ 난 울 팀들 다들.. 이 경치에 빠질 줄 알았슴돵...... 정말루...
여기를 한번도 안 보고 갈줄은 정말 몰랐슴당....
갑자기 들이대는 준걸오빠....ㅋㅋ 얼렁 빨리 찍어달라는거.... 얼렁 찍고 집에와 열어보니...
어라?? 자네...ㅋㅋㅋㅋㅋ
제천의 명소... 멋진 의림지가.. 이들에겐 전혀~~~~ 멋진게 아니였다 봅니다... 피곤한 몸이여서도 그랬지만... 그들의 맘을 단숨에 사로잡았던건......
인천 월미도보다 더 무섭다는 바이킹과...... 전팔도 웃기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진행자가 운영하는 "디스코 팡팡" 이 있었다는것....
일단.. 바이킹을 탔슴돠... 물론 전.. 토나와서 이런건 못타기에.. 찍사로 남았지만..^^;;
이 싸람들.... 아직 무서운게 뭔지 몰라..시킨다고 막 손까지 흔들고 난리가 났슴돠..ㅋㅋㅋ
잠시후..... 무시무시하고 아주 긴... 바이킹이 멈춘후에 내려들 오는데....ㅋㅋㅋ
웃고는 있지만,,, 얼굴이 벌겋고.. 정신없는 이들...ㅋㅋㅋ
주현이는 토나오나봅니다...ㅋㅋㅋㅋ 그러게 몸도 약한 애가 왜 거길 올라가?? ㅋㅋㅋㅋ
아무렇지도 않아 뵈지만...얼굴이 벌겋고.. 다리에 힘이 풀린 자태...ㅋㅋㅋ 남자가 남자다워야 되니까... 태연해야지..ㅋㅋㅋㅋ
자.... 그럼... 바이킹이 어땟길래 그럴까요???
바루 윗글 6편에서는 동영상이 뜹니다~~~^^ㅋㅋㅋ |
첫댓글 헉.. 동영상 뜨면.. 누군가는 타격을 먹을듯.. ^^;;;;;
다행히.. 용순누나 소리지르는건... 없네.. ㅎㅎㅎ 옆에 앉아서 귀청 떨어지는줄 알았음..ㅎ
보내준 사진엔 없더만... 아꿉다..ㅋㅋㅋ
저도 다시 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
아 맞다... 형선이랑 용순언니랑 병우쪽은 역광이어서 실루엣만 나오더라... 동영상에도 보이겠지만.. 병우가 번쩍 든 팔만 간신히 보일뿐...ㅡ.ㅜ
나두 시키는대로 완젼 손번쩍! 들었는뎅뎅뎅 ㅋㅋㅋ
1000원짜리 바이킹..넘 .. 무서웠어요...
내말이- 1000주고 그렇게 길게 탈줄 누가 알았겠소? ㅋ
ㅋㅋㅋ 다행이당... 우리쪽두 찍혔음.. 큰일났을텐데..ㅎㅎㅎㅎ
멋진 추억들을 담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