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제 마음이 심난하네요. 언젠가 고양이에게 밥을 줬더니 2층에도 올라와 터줏대감처럼 앉아있어 얼마나 놀랐는지, 또 한번 밥을 줬더니 8마리의 고양이들이 집으로 오는데 기겁을 했지요. 새끼 고양이 울음 소리가 싫고 정 붙이기도 싫어요. 옆집 뒷집에서도 고양이 키우지 말라하구요. 에혀 ~~
오늘은 지인들에게 수박 배달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러 합니다. 도서관에 와서 책 좀 보고 영화도 한편 때리고~~~고
첫댓글고양이에게 사랑을 주시니 아구나 정말 좋은 일 하시는겁니다 고양이 밥을 주니 계네들도 저를 좋아하는 줄 알고 떼로 몰고 왔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우리딸네 고양이 새끼 낳는것 보고 감동 해서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기 시작 했고 들고양이 밥을 주니 지나가는 고양이도 저를 좋아하더라구요
리짜로 시작되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 잠시 고민했는데 이쁘고 우아한 리진 언니가 있고 신경숙 소설 리진이 있네요. 요즘 9시에서 10시면 잠이 오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정에 잤는데요. 눈 감으면 한번도 안깨고 잡니다. 아침까지 잠을 잘 자게 해주어 무교인 전 부처님 하느님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
첫댓글 고양이에게 사랑을 주시니 아구나 정말 좋은 일 하시는겁니다
고양이 밥을 주니 계네들도 저를 좋아하는 줄 알고 떼로 몰고 왔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우리딸네 고양이 새끼 낳는것 보고 감동 해서 제가 고양이를 좋아하기 시작 했고 들고양이 밥을 주니 지나가는 고양이도 저를 좋아하더라구요
고상한 아침 인사를 받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실 현정님의 하루도
세련되고 고상한 시간이 되시길...
길~
길고양이들..
울집에도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줄지어 다녀요ㅎㅎ
그래서인지..
쥐가 안보입니다.
그럼에도
고양이에게
왜 정이 안가는지요
어릴적
밤 고양이소리에 놀라
미끄러지면서
오른팔에 큰상처로
흉터가 되고 말았지요.
어찌보면 트라우마?ㅎㅎ
혼자만의 고즈넉한
시간 좋지요~♡
@홀리
요러지 마셈요
ㅎ
고양이도 생명이어요
걍 싫으심 돌보지 않아도 꾸지람은
마셈요.저도 일주일 삼일
아부지케어하믄서
길냥들 사년째 5 ~6마리쯤 돌봐요
갈때마다 닭한마리 삶아 줍니당
새끼들도 몇번째인지
커서 돌아다님 잘커줌이 예쁘데요
ㅎ
현정님
사람마다 성향이 틀림요
싫으심도 이해되구요
에구 마음 쓰셨구만요
오늘하루도 그자리에는
고운 것만 많이 많이(요)~~~이
사랑스런 고양이를 어떻게
꾸짖어요.~~
어미 고양이가 두마리 다
데리고 갔네요~~
이몸이 시내 있어도
고양이가 아른거려 촌에 들어갑니다.
신랑이 어제 새끼 고양이 한마리는
어미가 데려갔다는데 저
새끼 고양이도 데려갈런지
궁금 하네요~~~요
요정이 되고 싶당 숲속의 요정
초록숲속으로 들어가고 싶당
비도 올듯말듯 갑갑한 날 ! 힘을 내세요 아자아자~~ 자
자두가 몸에 좋데요
요즈음은
추희자두~두
두부는
어느 요리에도 궁합이 참 좋아~~~아
아침 9시에 출발..
단골 파마 하는곳
일산 주엽에 왔는데
이제사 끝났는데
배가 너무 고파요~~~~요
요거트라도 한개 드세용
머리파마 을매나 이쁜지 보고싶다요 보라니임 ㅎ~~~임
임시공휴일 검토한다더니 직장인들은 하루라도 더 쉬면 좋아라고 ....국군의 날 ~~~날
날줄 씨줄
맞추어서
가마니 짜던 시절,
어렸을적에
동네에서
보았어요
날줄 씨줄~줄
줄줄
원본 댓글 읽어내려왔어요
하루가 잠깐 가니 내일도 오리~~리
리짜로 시작되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 잠시 고민했는데
이쁘고 우아한 리진 언니가
있고 신경숙 소설 리진이
있네요.
요즘 9시에서 10시면 잠이
오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정에
잤는데요. 눈 감으면 한번도 안깨고 잡니다. 아침까지 잠을 잘 자게 해주어 무교인 전 부처님 하느님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
어머..현정이가 끝말잇기 했었는데 못보고 지나갔네..ㅎ
고양이 어째..
코 낀거야??
나도 싫어..ㅎㅎ
언니
굿모닝입니다 ~~
전날에 새끼 고양이 데려 가더니
영화 보고 오니까 한마리 마저
데리고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