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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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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토론싸워야제맛 와이프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히힝 추천 0 조회 964 10.08.16 11:1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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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6 11:15

    첫댓글 ㅡㅡ.. 이런병신...

  • 10.08.16 11:16

    난 근데 남편이 자기 합리화만 하려고 하는거 같아 한번 아내의 입장에서 힘들었겠구나.. 그런생각안하고 자기엄마 힘든것만 가여운것만 생각하는 것 같아 저렇게 이해 못하는 거.. 여자로서는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아 우리엄마도 시댁뒷바라지 하느라 40대초반인데 관절염오고 그랫어 근데 아빠는 엄마가 무지아파서 걷지못하니까 그걸 깨닫더라. 차라리 헤어지는게 아내로서도 좋은 것 같아

  • 10.08.16 11:18

    왜 남자새끼들은 효도를 지혼자 다하려고 하나? 그것도 아내를 희생시켜가면서 ? 희생시키는 것도 정도는 지새끼들은? 대학못가도 상관없는건가? 난 우리아빠를 보면서 느꼇지만 솔직히 어느정도 자기가정도좀 생각했으면 좋겟어 부모님 효도도 좋지만 일단 자기가정도 \지켜야지 자기 가정이 저꼴로 나는데 존나 부모님만 생각하느라 그러는거? 그게 진정한 효도인가 싶어

  • 10.08.16 11:19

    그리고 처가에 정이안간다고? 나 이런놈 만날까봐 진짜 걱정임

  • 작성자 10.08.16 11:44

    저런 사람은 아들로써는 효자겠지만 남편 아빠로써는 저말 최악이야 아내가 얼만큼 참았는지 감이 안가 정말 짜증나 주변사람들에게 이사람이 얼마나 착해보일지 아내 입장으로선 끔찍해

  • 10.09.05 03:45

    222 깨알같이 공감

  • 11.03.24 15:44

    3333

  • 10.08.16 11:26

    왠지 잔인한 말이지만.... 이래서 가난한 남자와는 결혼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지 합리화만 쩔고 자기랑 자기네 집밖에 생각 못하잖아. 왜 피를 나눈 형제이자 부모님의 자식은 사정 안좋으니 안도와줘도 되고, 단지 결혼했단 이유 하나만으로 피도 안섞인 와이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저래서 부모 반대하는 결혼은 하면 안되는구나 싶다..ㅉㅉ

  • 10.08.16 11:32

    항상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집안 분위기라던가..경제능력이라던가..그런게 다르면 어쩔수없는것같아
    저 집안들만 해도, 여자쪽은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는 스타일이고 남자쪽은 반대잖아? 그러니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지..
    덧붙이자면..가난은 되물림된다것도 느껴..
    경제력이 없어 노후대책 못하고 자식들에게 올인->자식들이 장성해서 부모들에게 용돈, 또 자식들 키우는데 돈 씀. 노후대책 안됨->노후대책이 안되니 자식들에게 의지->반복..이런 패턴이랄까
    항상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여튼 씁쓸하네 요즘세상에 60만원가지고 애 둘 양육에 큰 도움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
    여튼 저 부인 이혼한건 백번 잘한거같아.

  • 10.08.16 11:30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이면 와이프에게도 부모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런 사상 갖고 있는거부터 미친놈이네ㅋㅋㅋㅋ 반대로 그럼 넌 와이프 부모 위해서 뭘해줘봤니? 하물며 중요한날 선물도 안챙긴 놈이 와이프가 다달히 당신부모 생활비 드리면 감사하다 여길것이지-_- 욕심이 너무 크고 왜 당신 부모님이 그런 아픈 세월 보낸걸 와이프한테 보상받으려하나? 지가 보상해야지-_- 와이프한테 보상받고 시댁남편아이들에게 좋은 여자를 구하는거 같음 와이프 존나 불쌍

  • 10.09.05 03:46

    3333 불쌍-_- 이혼 진짜 잘했다

  • 10.08.16 11:40

    처가엔 생활비는 필요하지 않지만 생신선물이나 명절은 왜 안챙기는데?진짜 답답하다...아내가 불쌍하다 7년 넘게 참고 살았는데 왜 안알아줘 너무 불쌍해

  • 10.08.16 12:06

    여자가 결혼하지 말아야할 기피 대상 1호가 여자시켜서 효도하려는효자면서 이기적이 효자.. 솔직히 저렇게 하면 알아주기라도해야지... 그래 부모 불쌍하고 안타까워 .. 근데.. 그럼 자기 와이프가 참고 노력하는것도 인정해줘야지...ㅉㅉㅉ

  • 10.08.16 12:08

    니 매형은 사람이다 임마

  • 10.08.16 12:14

    이제서야 댓글을 다는데 당신이야 말로 제정신이야?
    당신은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야. 자식들을 먹여 살려야 할 남자라고.
    당신 와이프가 바란게 당신 부모를 버리란거였어?
    당신부모만 부모고, 당신 키워준 부모만 사람이야?
    당신하나 믿고사는 당신 와이프는 그럼 지금까지 뭐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러는 당신은 당신 부모말고 처가에 뭘 해줬어?
    우리 부모는 정신장애고 처가부모는 사지멀쩡하신 분들이라 신경안써도 그게 당연해?
    그렇게 당신 부모 챙기고 싶으면 당신이 굶어. 당신 효자노릇에 아내 희생시키지 마.
    희생하려고 당신한테 시집간 여자는 아닐거야.

  • 10.08.16 12:14

    그래도 당신 와이프는 미래를 내다보고, 당신과 자기 새끼들 어떻게 하면 먹여살릴까 궁리하던 사람이야.
    누가 당신부모 버리라하디? 굶으라 했어?
    당신이 조금만 더 자신의 가정을 돌봤다면, 가정을 돌보는 아내를 돌아봤다면 아내가 그렇게 나왔을까?
    아내가 무섭다고? 그렇게 부모걱정에 자기 가정을 안돌보는 남편을 보며 여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내일 당장 모르는게 노인들이고, 당신도 당장 노인이 될 수 있어.
    니가 자식들한테 매정하게 굴고 부모부모 찾고 나중에 늙어서 당신 자식들이 당신이 했던것 만큼 당신에게 돌려줄까?
    너무 지극한 효자라서 우리 밥굶는거 하나 못챙겨준 아버지를 자식들이 챙겨줄까?

  • 10.08.16 12:14

    그러지마라.
    당신믿고 결혼한 여자고, 가정을 지키고 싶던 여자다.
    자식들은 살날이 많고 부모님은 아닐지언정 내 새끼들 굶겨가며 효자노릇한다고 그 뜻이 숭고한건 아니다.
    내일 당장을 모르는게 노인들이지만, 당신은 당신 앞날이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 아 조또병신새끼. 시발 지눈에나 지부모가 불쌍해 보이지. 아오 욕이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야 이 미친놈앜ㅋㅋ우리엄마는 아직 쉰도 안되셨는데 니네엄마 아픈것만큼 아프다 시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아니 마흔중순부터 어떻게 자식들한테 기대살생각을해??????????????? 존나 우리엄마는 삼십대중반부터 우리 삼남매 혼자 키우시고 지금 우리언니가 서른이 다 되가고 나도 20대중반이고 동생이 20대초반이여도 우리가 용돈드리는거 미안하다고 못받으신다;;; 존나 아오!!!!!

  • 10.08.16 12:24

    아니 이 병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아 여자가 너 사랑한다고 결혼했지 너희 부모님 사랑한다고 결혼했냐? 남자가 병신이네 진짜. 효도는 셀프! 생활비는 여자가 번 돈으로 다 해결한 것같은데 아주 그냥.....

  • 10.08.16 12:30

    아 진짜 병신이다......................................여자가 불쌍함..

  • 10.08.16 13:05

    얼척이 없네 아니 그렇게 어머니가 안되셨으면 왜 결혼을 했냐 아 병신새끼

  • 10.08.16 13:09

    마지막줄 존나 화나서 부들부들거리면서 썼구만

  • 10.08.16 13:36

    ㅋㅋ미친놈을 봤나 이런...어이가 없어가지고ㅡㅡ헐씨구 지랄을 까네

  • 10.08.16 13:56

    부모 돈 드리는거 뭐라고 하지 않는데 저 남자 태도가 더 열받음. 서로 조율할 생각을 해야지 원 이건 똥고집중에도 상 똥고집이다. 니네 부모만 가족이고 마누라랑 자식은 가족이 아니냐? 어떻게 희생만 강요하고 사니??너그렇게 키워줘서 감사한 부모님! 부인 키워주신 부모님은 감사하지 않디? 여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 마음이 중요한 건데.. 쯧쯧

  • 10.08.16 14:26

    효도는셀프다 임마..왜 대체 남자들은 결혼하면 효도하려고들어 ?;;;

  • 10.08.16 17:46

    남자새끼들은 꼭 지 부모만 부모지 씨발 여자는 효도 안하냐? 팔려갔냐? 아내의 부모는 남이고, 남편의 부모는 아내의 부모냐? 무슨 입양가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 그리고 여자는 7년을 묵묵히 참았는데 저 새끼는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무작정 아내를, 효자인 자신을 이해못하는 매정한 여자로 취급해버리다니ㅡㅡ 우리집도 아빠가 고생을 많이하셔서 온 몸이 병드셨고 엄마도 마찬가지지만 저 남자처럼 행동했으면 난 부모님께 욕먹었다... 솔직히 좀 글러먹은 집안임... 여자가 불쌍...

  • 10.08.16 18:40

    헐 내속이 끓어오른다

  • 10.08.16 20:06

    그래 부모에게 잘 해야 하는게 자식의 도리이지 . 하지만 당신은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인데 그렇게 행동할꺼면 애초에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 10.08.17 10:59

    너네 부모님이 더 가엽고 와이프도 자기 부모님보다 너네 부모님을 더 가엽게 생각한다고 생각한것 자체가 자기 마음 편하려고 지 맘대로 생각한거 아닌가 싶네 ㅡㅡ 와이프가 솔직하지 못햇다고?ㅋㅋㅋ 니가 너 보고싶은대로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한거 아니고?ㅋㅋㅋㅋㅋ

    맞벌이 안할까봐 무서워서 집안일을 도와줘?ㅋㅋㅋㅋㅋ 에라이 이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글러먹엇다 ㅡㅡ.......... 언니 이혼 ㅊㅋㅊㅋ

  • 10.08.19 07:04

    이거 톡에서 부인꺼 본거같아...저..용돈에서 알아서 하라는 부분 덧글에서 달린 부분이였음.........남편이 유유부단 하니까 차라리 돈을 확 주고 거기서 알아서 생활하라고 하라고, 그러고도 정신못차리면 이혼하라고 ㅇㅇ...남편껏도 있는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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