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19603918?page=2
결혼한다고 남자친구 집안 덕 보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구, 남자친구 사람하나만 건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 그러니까 시어머니 되실 분이 너무너무 무식하시네요.......
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시고는 카카오톡이 가끔 날라오는데.... 진심 가관.......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 3.1절날에 안중근의사 사진을 보내시고는 그분이 던졌던 도시락 폭탄을 기억하자......고 보내셔요. 삼일절날에 왜 뜬금없이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굳이 하려고 하시면 좀 알아보고 보내시지... 사진 구하실때 아실법도 한데 참.
그리고 돈개념이 좋게말하면 너무 알뜰하세요. 남자친구 아버님도 돈을 많이 버시는 걸로 알고 있고(음식점 굉장히 크고 잘되는 곳 하십니다) 하면 사람이 돈을 쓸데는 써야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 사촌언니가 결혼하는데 축의금을 남자친구 손에 들려 보냈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자기가 내는 축의금 따로, 어머니가 주신 축의금 따로 해서 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자친구 어머니가 주신 축의금이 단돈 이만원............
정말 안주셨어도 상관없는 돈인데 그 소리 들으니까 민망해 죽겠더라구요. 저는 친한 사촌 언니고 하니까 갓 돈벌기 시작했는데도 50만원 냈구요 부모님은 200만원 냈다고 들었어요. 저희집이나 사촌언니집이나 못사는 집들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돈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면서 이만원은 너무 심한거 같아서ㅜㅜㅜ
남자친구도 같이 엄청 민망해해주면서 집안 돈관리를 아빠가 하시고 엄마는 집생활만 주로 하셔서 삼만원 이상 되는 돈은 너무 큰돈으로 아셔서 그렇다. 미안하다. 나중에 내가 사촌언니 가구하나 사드리지 뭐. 이러고 넘겼거든요.
그 말 듣자마자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어떻게 사람이 돈개념이 그럴수가 있지? 이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이거 뿐만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간섭이 너무 심하세요. 대통령 선거때도 제가 문재인 후보측을 많이 지지했었고 남자친구는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제가 하는 말만 듣고 문재인 후보측을 어느정도 지지하는 측으로 돌아선 상태였습니다. 그때부터 저에게 그런 불만이 쌓이셨나봐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고 몇일전에 제가 "나는 박근혜 하는 짓이 진짜 마음에 안들어, 갈아버려야돼 그건." 남자친구랑 데이트할때 말이 나왔숩니다. 지금 보니 과격하네요...ㅎㅎ;;
남자친구가 어머니한테 그 말을 흘렸나봅니다. 어머니가 길길이 날뛰시더라고 왜 박근혜를 그렇게 싫어하냐 차분하게 말을 해보라고 하길래 어려운 말 안쓰고
박근혜는 한나라의 대통령인데,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만 돌보고 있다. 물론 노무현 이명박 두명이 전부를 아우르려다가 잣댄걸 보고 배운게 있어서 그렇겠지만 절반만 지지하고 아끼는 대통령이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이건 공약을 지키고 안지키고, 정책이 마음에 들고 안들고 문제가 아니다. 이건 정치학 교수가 와도 한마디 못할 정론이다.
이렇게 말을 전하라고 했죠. 정책 문제로 들어가도 할말은 많았지만 그거는 개인차가 벌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거기에 왈가왈부 하고싶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제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니 "며늘아가(...) 그래도 한 나라의 여자 대통령이고 박대통령의 따님인데 그렇게 욕을 하면 되겠니?" 이렇게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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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습니다. 정치에 대해서 아는척은 매번 만날때마다 하시는 분이(뉴스 헤드라인만 보면 알 수 있는것들...혹은 누구의 말 인용) 박대통령의 따님 소리 운운 하는거에서도 진짜 질려버렸어요.
그 외에도 제가 약사인데 약대 준비 할때부터 "왜 의사 안하고 걔는 약사한대니?" 부터 시작해서 제 키가 160인데 "키가 너무 작아서..." 까지...........
아 하나 충격적인게 있어요. 전에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다가 우연히(정말 우연히인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어머니를 만나서 밥이라도 같이 하자고 들어갔었는데 밥을 다 먹고 같이 화장실을 들어갔었거든요. 그런데 자기 가슴수술 했다시고 가슴살 근데 다 빠진거 같지 않냐고 가슴을 드러내시대요 ..... 만져보라세요................. 다른사람들 다 지나다니는 화장실에서요. 괜찮으신거 같은데요? ㅇㅇ이가 부르네요 빨리 나가요. 이러고 넘겼지만 그것도 정말 충격.........
이정도로 무식하신 시어머니와 안부딪히고 살 수 있을까요? 대학도 안너오셨고 중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시어머니들도 이러시는데 제가 과잉반응 하는건지, 정말 무식하기 그지 없으신건지 잘 몰라서 여기다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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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에 첫글 올리는거라 떨린다
이렇게 올리는 거 맞아? 아니면 핏백 참고할게~~
여시 댓글이랑 판 댓글이랑 완전 분위기가 반대네
나 판 댓글 읽으면서 이거 뭥미?? 이 반응 뭥미? 싶어서 나만 별나게 생각하나 싶어서
여기다 한 번 올렸는데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여시도 많넹
네판 베플있으면 영향 있을까봐 걍 글만 올렸어...
네판 반응 보고 싶으면 출처 클릭하면 돼!
베플추가
베플 1
남자친구랑 얘기하면서 잣됐다느니 하는 표현 쓰는 너님도 그다지 개념충만해보이지는 않음.. 그리고 이만원이 어때서요? 결혼한 사이도 아닌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내 사촌언니 결혼에 부조금을 주신건데 그 이만원을 왜 내 오십만원과 비교하나 액수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남자친구 어머니 배운거 없고 옛날분이라도 마음씨가 나쁜 분은 아닌거같은데 오히려 너님이 속좁고 철딱서니 없어보어요
베플2
아.. 읽다가 짜증나서 로그인한다.. 야! 니 사촌결혼식 축의금까지 챙겨야되냐? 글고 니 남친이 왜 미안해해야되냐? 왜 가구까지 사준다는 말이 나와야하지? 너네 부모님은 친조카니까 당연히 200하시는거구.. 니말대로 돈이 중요한게아닌데... 2만원은 그렇단말이자나? 그냥 돈이 중요한거아니니 성의로생각하면안되는거니? 남친의 어머니가 그냥 성의표현하셨구나.. 이렇게 ? 그걸 꼭 물고늘어져서 남친한테 상처줘야하니? 걍 남친하구 헤어져라.. 너같은거 며느리로 맞이할 니 남친 엄마가 불쌍하다.
베플 3
무식과 난척사이...
그래도 솔직하고 꾸밈없는 무식이 낫다고 생각 함...
음??난 글쓴이 왜 욕먹는건지 진짜 이해안가는데?;; 사촌언니까지는 에바라도 화장실건은 진짜 개어이에다가 안중근거는 더 그래 모르면 가만히라도있지
셋다싫음 베플도 저여자도 시어머니도 땀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3 맞아맞아
4444 보통 어른이 좀 챙겨줘야겠다고 한거면....게다가 축의금은 3510이런식으로 가는건데 2만원이면 짝수잖아
잠만. 중간에 뭐라고? 노무현과 이명박이 전부를 뭐?
... 진지하게 읽다가, 똥묻은개 겨묻은개 싶어서 허탈해짐
끼리끼리ㅋㅋㅋ꼭결혼해라
글쓴이가 축의금 바란거 아니라고 썼잖아;;; 근데 준 돈이 이만원이면 축의금 줬으니 안 전할 수도 없고.. 전하기도 뭣하지 않나? 글쓴이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남친 엄마가 그냥 보낸거 아님? 나만 이렇게 이해한건가? 글고 글쓴이가 남친한테 욕한 것도 아니고.. 쓰다보니 욕 써가면서 얘기한게 이 글에서 글쓴이가 '별로'일거 까진 없는거 같은데.. 입 험한거야 별로이지만 그게 늘상 입에 붙은게 아니면 사람 자체를 '이상하다'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볼땐 남친 어머니가 진짜 이상함. 자기 아들 여친 앞에서 가슴 보여주는 사람이 어딨어?;; 달라고 하지도 않은 축의금 자기가 보내면서 2만원 넣은건 무슨 예의야;;
정치적 성향이야 자유인데 그걸 왜 자꾸 지적해;; 진짜 이상함. 글고 키 작은게 뭐가 어때서..ㅋㅋ 자기 아들은 엄청 큰가?;; 진짜 이상함ㅜㅜ 이 글쓴이가 약간 남친엄마 무시? 이런게 있는거 빼곤 그렇게까지 이상하진 않은거 같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333333
555오오..그런듯
여자이상한지모르겠어... 축의금도5만원정도낼수있는거아님? 밥먹으러가는데
2만원 존나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거면주고 말거면말지 아무리 안줘도되는사이라도 2만원이뭐야 축의금은 홀수로내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의금한번도안내본나도아는데
음..남친이 내는 축의금에 보탠거니까 홀수+짝수=홀수 이렇게 맞춰지는거 아니야?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지않나 싶어ㅋㅋ
남친이따로냈다쟈나 합치라는거엿으면 어느정도언질은해주지않았을까?
보통 홀수로 3만원 5만원 7만원 이렇게내고 10만원은 좀 변형된경우라고 들었어
이렇대
베플3에 공감
차라리 순진한 무식함의 시어머니가 저 난척 유식한척하는 여자보다 훠배 낫다 생각함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될 글쓴이 사촌언니의 결혼에 성의 표현 해주신거고 2만원이란 금액은 워낙에 돈을 너무 귀하게 여기는 시어머니의 순박함 같은데.. 저걸 짜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애초에 축의금같은거 생각도 안하셨겠지 글쓴이 친언니도 아니고 사촌언니 결혼식인데
다른 면에선 좀 글쓴이가 당황했을지모르지만 무식해도 차라리 순진무구하기라도 한 어른을 상대로 저정도의 언사를 하는 글쓴이는 마치 자긴 굉장히 교양있는 척하는게 참 꼴뵈기싫네
시어머니도 별론데 교양을 잣대로 남을 개무시하는 글쓴이는 더별로
정치성향은 뭐 저정도 나이대어른은 귀막고 사시니 난 애초에 기성세대와의 정치적얘기는 그닥 심각하게 안받아들이고 나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물론 저 시어머니 발언이 무식하긴 하지만 저런 분들 하도 많아서 정치적성향은 내가 유연하게 받아들이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함
ㅠㅠ딱 내맘이당
그냥 글쓴이가 시어머니 싫어하네 둘이 줜나 안맞는듯, 그리구 축의금은 굳이 남친어머니까지 챙겨야되나?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그리구 정치성향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가슴얘기는 남친어머니가 좀 성격이 오지랖부리는 거 같은데.. 저런거 가지고 학벌 운운하고 존나ㅡㅡ 여자가 존나 못돼처먹음
헐.. 중졸비하가 거슬림.. ㅡㅡ 대학안나온게 뭐가어때서. 왜 거기서 중졸이나와 ㅡㅡ?
음 뭐지 ... ㅎㅎㅎ ㅎㅎㅎ 그냥 물음표만 떠올리게 만드는 글이다.
호칭만 어머님이고 높임말만 붙이면 단줄 아나.. 무식하다고 대놓고 개무시하는구만. 저런 행동이 창피하고 난처하다 이런게 아니라 무슨 시어머니 존나 쪽팔리다고 욕하는거 같아
난 저 어머니란 분이 무식한 건 둘째치고 교양이 없는 게 너무 싫다 학식이 별로 없어도 행동거지가 점잖고 고급스러운 분들 많음 저 여자가 학벌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맘에 안 드는데 솔직히 어머님 쪽이 문제가 심한 듯 축의금도 솔직히 홀수로 해야 하니까 할 거면 3만 원은 하는 게 맞지 아니면 아직 애인 관계니 아예 안 하는 게 맞고.. 주고도 욕 먹는 일이 괜히 있는 게 아님 학벌 얘기 빼고는 글 쓴 여자는 그렇게까지 인격적으로 문제 있어 보이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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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 나만충격적인가.. 생각해주시는 마음은 고마운건데 남자친구어머니면 주위 지인분들 결혼식도 여기저기 가봤을거고 아무리 돈관리를 스스로 안해도 물가라던가 그런 돈의개념이 많이 부족한거같은데...
222222차라리안하는데나을것같은데....2만원이라니
결혼비추 전부터저러면 백퍼문제생겨 여자도별로지만 어머님이더이상해ㅡㅡ
아저렇게 교양없는 행동하는거 너무못참겠어 우리어머님ㅋ 남편이랑 나밥먹는데씻을거라하시더니 옷다벗고
맞은편에앉아서 자꾸대화하시려했어
ㅋㅋㅋㅋ 울아빠가 다벗고 식사하는 맞은편에서 말건다고생각해봐 충격개충격ㅡㅡ..이런st로이거저거 나많이충격주셨는데
나어머님이이거말고도 더있지만 암튼이런분인거알았다면 결혼안했을거야
하..싫다진짜.....저런 사람 안만나보면몰라......나 남친어머니가 저러심. 저정돈 아닌데....아........그 꽁기하고 뭐지...하는느낌...있어......글쓴이도 그닥 잘하진 않았지만 엄마쪽은 최악...
세상에는 안하느니 못한일, 하고도 욕 먹는 일이 있고, 저 축의금이 거기에 속하는듯... 챙겨주신거 물론 고맙지, 근데 차라리 안하시는게 나을뻔 했어. 정치성향이야 아주 친한사이, 피를 나눈 가족끼리도 싸움나는거니까 그걸 가지고 뭐라할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화장실에서 가슴 드러낸건 좀 충격....
글쓴이가 아예 초장부터 시어머니는 무식한사람 이라고 낮게보고 가니 다 고깝게보이고 지가 잘나보이는듯..
누가봐도무식한데.. 진짜무식하다는말이 이렇게어울릴줄이야 너무 기본상식이없어 내가다당혹스럽네
무식하고 교양없어...
잣????? 저거욕맞지???? 나 읽다가 당황함.. 시어머니가 교양이 없긴 한데 여자도 말하는 투가 재수가없다
베플3공감...
축의금은 진짜 ..ㅋㅋ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저쪽입장에서는 사촌 밖에 안되는데 금액이 적어서 성의가 없다고? 판 추가 댓글 보고오니까 글쓴이가 10만원이하는 돈안주니만 못하다고 생각하네
그 얘길 또 남친앞에서 제 부모모자란 사람만들고 미안하다 소리나오게 만든 여자 멘탈.. 현명하다면 무안줄시간에 돈 보태서 지가 만든 성의의 기준에 채우셔야지
나도 낼때는 35710이긴 하지만 짝수거나 돈 조금 덜줬다고 난 "어휴 짝수에 금액봐 ㅉㅉ성의없네 이렇게 줄거면 주지 말던가" 이럴거같진 않은데 그냥 그 자체로도 감사한거지
그냥 둘다 똑같아. 저 어머님도 좀 심하긴 하신데 시어머니될 사람이라고 하는 분을, 아니 그게 아니라 그냥 남친 어머님이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아?과연 글쓴이는 얼마나 어머니한테 얼마나 잘했을지 궁금해지는데 무작정 어머니가 무식하다고만 욕할건 아닌거같아
아그냥 어머니도 진짜좀그렇지만.. 악의없이 진짜 배운게부족해서그런거같은데 여자는 좀싸가지없는거같아 어른한테무식하다느니..은근 지잘났다고 남무시하는듯
무식과 난 척 사이 공감하네...
저 여자 은근 말투 하나하나가 경우 없어 보임
글고 남친엄마도 나같으면 감당안됨 다시 생각해봤으면.....
저 여잔 자기보다 훨씬 잘난 사람만나서 좀 숙이면서 살때 좋을거 같은데...사람얕보는 타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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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어머니 이상한거 가슴빼곤 모르겠고 이여자가 너무 잘난체하는듯 난 이글이 기분나쁨
아..나도 시어머니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저렇게 까지 글 쓰는데 저기 나와있는 내용만이 다는 아니겠지.. 이상한 시어머니네 불쌍하겠다 하면서 별생각없이 주르륵 내렸는데 베플보니 여자도 좀 이상한거 같긴하네... 근데 만약 내 시어머니가 저런분이라면 앞으로가 겁나 답답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굳이안줘도될돈을 2만원.....
축의금 안주셔도되는데 라고 써있잖아 여시들 단체로 난독증걸렸나...?
내생각엔 시어머니 백치있으신듯...
결혼한 사이도아닌데 시시콜콜연락하는거 딱질색임 그거랑 화장실빼곤뭐..걍 주위에 다 저런사람만있어서 저렇게 행동하는거겠지 쨋든 나같음 결혼안함 남친도 뭘자꾸 말 옮기고 앉아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