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HUNDER
어머니 편지
To.지민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그럼 진부한 말로 시작하고 싶진 않았는데
다른 어떤 말보다 진심을 전하는데 더 없이 좋은 표현이라 그대로 또 적는다.
21. 정말 생기있고 기쁨가득한 날들로 채우는 젊음의 시간들을 더 큰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애쓰는 시간들이 채워져 안쓰러운 마음이 크단다.
아이같은 순수한 감수성을 깊이 숨긴 채
...
아버지 편지
사랑하는 지미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너의 빈자리로 모두 날아가버린듯
참으로 심심한 날들을 보나는 것 같애
어차피 적응해야 할 날들이겠지만 아직은 니가 없는 허전함의 슬픔을 그냥 그대로 두고 싶다.
참으로 대견하게 지내는 너의 모습에 또 다른 행복을 찾으며 오늘도 너를 위한 기도를 한다.
너의 행복을 응원하며 건강하게 지내길 늘 기도할게
2017.10.25 너의 사랑
최근 인터뷰에서 한 말
부럽다
어....너무 부러워......카리나보면서 바른 부모님이 바르게 키우셨을거같다는 느낌 들었는데 정말이네 티가나 부러워
22 사랑받고 자란티도 엄청 남…. 부러워
3 완전..
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
와. 눈물난다....
그래서 성격이 좋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