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의 도핑 사실이 뒤늦게 발각되며 12년 만에 메달을 되찾게 된 전 역도 국가대표 전상균(43)이 프랑스로 향한다.
한국조폐공사는 현재 공사에 근무 중인 전상균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초청을 받아 다음달 9일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시상식에 참가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전상균은 2012 런던올림픽 때 남자 역도 105㎏ 이상급 결선에서 4위를 했다. 이후 당시 3위를 한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국제역도연맹이 그의 올림픽 동메달을 무효 처리했다. 이에 4위였던 전상균이 지난 3월 동메달리스트로 승격하게 됐다.
한편, 런던올림픽 도핑 적발로 뒤늦게 역도 메달리스트가 된 이는 전상균만이 아니다. 전상균에 앞서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민재가 도핑으로 도둑맞았던 메달을 되찾았다. 특히 남자 94㎏급에 출전했던 김민재의 경우 당시 8위를 했는데 앞 순위 선수들이 대거 도핑에 적발되면서 은메달리스트가 됐다.
와 8위에서 은메달.....
연느도 러시아 깡패새끼들이 훔쳐간 소트니코바 금메달되돌려 받아야 됨
이제 연느빨리 돌려줘
여자배구 빨리내놔
8위에서 2위;;;; 미쳤노
연금도 다 소급해주겠지ㅜㅜ 그리고 대회했을때만 받을 수 있는 관심과 스포트라이트가 있는데 그걸 다 박탈당했잖라 이건 보상도 못 받는건데 진짜 약쟁이새끼들 그따위로 굴지마라
아 진심 배구 동메달 내놔 ㅅㅂ
진짜 개빡친다.. 김연아 소치 금도 내놔라
지금 파리에도 약쟁이새끼들 판쳤을거라고 생각하면 소름이다 진심
연느꺼 빨리 내놔라
여자배구도 빨리 돌려줘라
저때 장미란선수 다시 메달따는거 너무보고싶었는데....ㅅㅂ 한국 국민들한테도 보상해라
여자배구!!!!!!!!!! 내놔
와 8위에서 은메달 미친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