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께서 밤 9시에 전화로 심각한 어투로 말하셨다. 이 사건을 용산에서 알고 있다, 심각하게 보고있다... 브리핑을 연기하라. (기자들과의) 신뢰가 깨지는 일이라 안 된다고 하니. 서장이 '지시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29일 오후 증인 심문을 시작한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제2의 수사외압' 의혹으로 들썩였다. 대규모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한 형사과장이 수사 결과 발표 직전 '세관 연루 가능성을 언급하지 말라'는 압박을 경찰 고위 간부를 비롯한 상급자들에게 받았다는 고백 가운데 나온 증언이다.
첫댓글 미쳐돌아가네이나라…
도대체 어디까지 개입한걸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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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앞에서는 마약과의 전쟁 운운하면서 표심잡으려고 하고 뒤에서는 마약장사 하고있어ㅆ나봄
엥??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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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제2의 최순실들이네 탄핵하자
ㅁㅊ
헐..ㄱㅁㅊ
미친놈 채상병이 언제라고 또지랄이네...
미친
와 맨날 ㅅㅂ
지랄이구나
미쳤다 영화보다 더 영화…
헉
ㅌㅎ 노답이야. 이게 사조직이지
이게뭐냐진짜..?
와...ㅋㅋㅋㅋㅋㅋ이런데도 조용한게 신기해 탄핵감아냐...?
미친거아니야? 존나 진짜요즘 가지가지로 충격적인 기사 파틴데 조용한게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