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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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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6826
미국. 이란 쿠드스군 공습
지난 2일 미국이 요르단 국경 지역의 미군 기지가 시아파 민병대의 드론 공격을
받아서 미군이 사망한 것을 빌미로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의 시아파 민병대와 함께
그들의 배후라며 이란 쿠드스까지 공습했다.
이에 시리아, 이란 뿐 아니라 러시아도 그런 미국의 불법적 행동을 비난하면서
안보리 회의를 긴급 소집한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은 미군 기지를 공격한 시리아 민병대 뿐 아니라 이들을 지원한 배후라면서
이란까지 공습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 중인 미국과 유럽 나토, 한국과 일본 등을 그 배후로 지목해서
똑같이 공격할 수 있는 명분을 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만일 미국과 유럽 나토 그리고 한일 등이 그런 불법적인 미국의 행동을 정당하다고
인정해준다면 곧바로 러시아도 똑같은 명분을 가지고 한국을 공습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게 된다는 의미다.
(한국을 우크라이나의 배후로 지목해서)
현재 좁밥 미국은 예멘 후티군조차도 처리하지 못해서 홍해에서의 항행의 자유를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
공습 몇 번이면 후티군이 공격을 멈출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후티군은
좁밥 미군의 공습에도 여전히 비웃으며 상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홍해 전쟁의 장기화의 피해는 미국이 아니라 미국의 식민지인 유럽이 보기 때문에
미국은 급한 것은 없긴 하다.
하지만 이 전쟁을 지지하고 나선 유럽 국가들은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21세기에 19세기 중반 이전처럼 아프리카 희망봉을 도는 병신 무역을 하면서
국가의 발전은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전쟁을 지지한 한국도 마찬가지의 상황이다.
아무튼 올 대선으로 마음이 급한 치매 걸린 바이든이 중동 전쟁을
이란으로도 확전하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이란이 이에 대응에 나서고 있진 않지만 이스라엘 전쟁은 점차 중동 전역의
전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출처: https://youtu.be/Isf6n5tDHrw
이란에 털린 모사드 데이타/ 미국 공습, IS 공중 지원用/ JFK 암살과 부시, 이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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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2. 4. #Bush #JFK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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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bqJ2iHSAns?si=MkE9cA4TOdAXmeYC
충돌 직전에…미 군함, '최후 방어선'가동 후티 미사일 파괴/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8.5만회 · 2시간 전#연합뉴스 #후티미사일 #팔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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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리아, 예멘까지 연속 타격한 미국.."미국이 실수를 저질렀다" 이란의 경고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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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이라크·예멘 줄줄이 공습…후티, 미 보란듯 훈련 공개/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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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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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이라크·예멘 줄줄이 공습…후티, 미 보란듯 훈련 공개 (서울=연합뉴스) 미국이 요르단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자국군 사망에 대응해 지난 2일(현지시간) 결국 보 …
출처: https://youtu.be/b8y_X4pjEDU?si=Yf3v5EmDEdWO0Rrd
벨 통신 378, 타커 칼슨, 러시아 최초 방문 // 빅토리아 눌란드의 키예프 방문 // 수송기 격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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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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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분열, 점입가경!/미국경제 어떻게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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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불법 난민에 맞서는 텍사스를 지원하기 위해 플로리다 주 방위군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드샌티스 사무실은 성명을 통해 1000명의 주방위군을 텍사스로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드샌티스는 주는 주권을 방어할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론 스타, 텍사스주의 국경침략 방어에 지원을 하게 돼 기 …
출처: https://youtu.be/BGPxfNYYuHU
한국외교부의 러시아 대사 초치!/조셉 보렐 구체적으로 한국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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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을 두고 한국외교부가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c-XjLItZZ0M
룬, 불교계에 십자가 선물! 놀랍지가 않네~ 지난번에도 절에 육포 보내고 농민에게 수입농산물 보낸 작자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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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ㄷㄱ] "김디올의 최후발악" #김태형 #ㅆㄷㄱ #디올 #디올백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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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표정이 이상한데? 어디 찔렸나?" 한동훈 상품권 발언에 시장 상인들 모두 언짢! 한동훈 똑똑이가 상품권 예산 날린 거는 몰라? 전화해서 물어보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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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일 "상품권 액수를 2배로 늘리고 여러 가지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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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한동훈의 눈물나는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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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ㄷㄱ] "북망산 가리키는 윤석열과 한동훈" #김태형 #ㅆㄷㄱ #윤석열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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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의혹' 안해욱 구속영장 기각 인멸할 증거가 없어! 안해욱건 피하고 싶은 검찰들! 시킨대로 안하면 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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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 초치…러 외교부 대변인 발언 항의 / KBS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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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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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북한의 '핵 법제화'를 지적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편향적'이라고 말한데 대해, 우리 정부가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엄중 항의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4264
러시아가 지적한 한반도 긴장 고조 원인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2/01 [11:47]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이 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긴장 고조 원인과 관련해 발언했다. | |
러시아 외무부가 31일(현지 시각)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미국과 그 동맹국에 책임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은 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긴장 고조 원인과 관련해 “미국이 일본, 한국과 함께 북한과의 전쟁을 준비한다는 공개적인 목표를 가지고 군사 활동을 강화하고 전례 없는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한국과 일본에서 북한을 향한 공격적인 발언이 늘어나고 있다. 이 지역에 나토 연락사무소를 개설한 다음 나토 기반 시설도 구축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진지하게 이뤄지고 있다. 미국은 군사 기반 시설과 나토를 이 지역으로까지 적극적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라며 “한·미·일 삼각동맹이 핵 분야 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로 미뤄볼 때 외무부는 성명까지 발표해야 할 정도로 현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외무부는 이번 성명에서 “최근 한반도에서 긴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고, 이는 동북아시아 전체의 안보와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라고 먼저 짚었다. 외무부는 이어 “현재 상황 악화의 원인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기반 시설의 진출, 군사 준비 수준 향상, 북한 국경 인근에서 핵 전략무기 등을 이용한 기동훈련 증가와 같이 역내 군사 활동을 늘리려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도발적인 조치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외무부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전역의 긴장 고조가 북한 탓이라는 미국과 서방의 노력은 ‘남에게 잘못을 덮어씌우는’ 오랜 습관에서 비롯한 것이다”라며 “북한이 자국 국방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은 계속되는 미국, 한국, 일본의 공격적인 도발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역내 국가들의 자주적 발전과 민족의 정체성을 보존·강화하며 자주적 발전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주권적 권리를 ‘인도·태평양 전략’이라는 구호 아래 침해하는 미국의 무책임하고 위태로운 노선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4271
러 외무부 대변인 “윤 대통령 대북 발언은 편파적…근시안적 접근 버려야”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0:58]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 러시아 외무부 | |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1일(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발언을 편파적이라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 정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한 비이성적인 집단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자국과 관련 없어 보이는 사안에 대해 논평을 낸 것은 이례적이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북한이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솔직히 편파적이다”라며 “이러한 발언은 북한에 대한 공격적 계획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미국과 그 동맹국들(한국, 일본 등)의 공세적인 정책으로 긴장과 갈등의 정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한반도 일대에서 벌어지고 상황을 바탕으로 볼 때 매우 불쾌하게 느껴진다”라고 평가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러한 전략적 폭로를 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아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국에 있는 미국 기획자들(역주-주한미군 사령관, 친미 세력 등을 일컬음)은 교리 차원에서 핵무기를 먼저 사용할 가능성을 스스로 주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이 적으로 지정한 국가에 대해 선제 무장 해제 타격 및 참수작전의 정당성을 가정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유일함에 관해 이야기하면, 역사상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한 유일한 국가는 미국이었다. 더욱이 미국은 이미 자신들의 면책을 확신하고 전쟁 마지막 단계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폭격을 가했다”라며 “군사적으로든 다른 어떤 관점에서든 정당화할 수 없는 이 행동은 미국이 초강력 무기를 보유하고 있음을 전 세계에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요구된 것으로 최초의 ‘세계 지배를 위한 신고식’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비평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안타깝게도 한국은 여전히 미국의 지배적 지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과거의 일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라며 “핵항공모함을 비롯해 미국의 전략무기를 이 지역에 반입하는 것을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지하고 있고 점점 더 강도 높은 훈련과 여타 교육 훈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핵무기 사용을 위한 공동 계획을 제공하고 있는 ‘확장억제’라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계획을 확대하는 데도 동참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어 “이러한 근시안적인 접근 방식은 한국 정부의 도발적인 언사에 반영되어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최근 한국 정부는 한미관계가 ‘핵 기반 동맹’ 수준으로 격상됐다고 말했다”라며 “그러나 이러한 발언을 실제로 검증해 보면 한국이 미국의 지정학적 게임에서 작은 협상카드에 불과하다고 판명될 위험이 있다는 것을 한국 정부는 알고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4211
우크라이나와 무기 지원국들, 이번에도 민간인 학살 책임 피해 갈 수 있을까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9:46]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21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2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당했다. 리아노보스티 영상 갈무리.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21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2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민간지역을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년 도네츠크 주민들이 독립을 선포한 후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왔다.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반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번 포격 소식을 전하면서 학교, 상점, 시장, 보일러실, 송전선, 가스관 등 민간 기반 시설 9곳과 주거시설 11채가 피해를 보았다고 전했다. 푸실린 수반은 이어 “적군은 27발의 포격과 82발의 사격을 감행했다. 152밀리미터·155밀리미터 구경 포탄과 공격용 무인기가 사용되었다”라고 주장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피해를 본 한 상점. 리아노보스티 영상 갈무리. | |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규탄 성명을 발표하며 “포격은 서방에서 공급한 무기로 이뤄졌고 우크라이나군은 자신들의 통제하에 아직 있는 아브데예프카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향해 포격했다”라고 밝혔다. 외무부는 성명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민간인을 향한 위험한 공격을 감행한 것을 단호히 규탄한다”라며 “우크라이나 꼭두각시들의 손을 통해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안겨주려는 서방의 끝없는 욕망은 우크라이나를 끊임없이, 제한 없이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고 젤렌스키 정권을 테러 행위, 국제인도법 대거 위반, 전쟁 범죄 등 점점 더 무모한 행동으로 몰아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외무부는 이어 “러시아는 모든 책임 있는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가 이 잔인한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침묵한다면 이는 민간인 학살에 대한 암묵적 승인을 의미하며 우크라이나 신나치주의자들이 더 잔혹한 만행을 저지르도록 부추길 것이다”라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의 테러 공격은 외교적 수단을 통한 평화와 분쟁 해결에 정치적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이번 사건을 규탄하기 위해 2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소집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은 회의 참석을 위해 뉴욕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이전과는 달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규탄 목소리에 국제사회가 함께하는 흐름이 형성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조차 21일 “도네츠크 공격을 포함한 민간인에 대한 모든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에서 한국도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55밀리미터 구경 포탄은 한국에서도 우크라이나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타파는 2023년 6월 22일 자 보도에서 유출된 미국 정보기관의 기밀문서를 근거로 윤석열 정부가 항공편으로 모두 97회에 걸쳐 15만 3,648발, 선박 편으로는 2차례에 걸쳐 각각 12만 9,000발과 4만 7,352발, 총 33만 발을 우크라이나에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정부가 보낸 포탄이 사용된 것은 알 수 없으나 만약 사용된 것이라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하지 않는다던 윤석열 정부의 주장을 더는 믿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한러 관계도 더 악화할 수도 있다.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2023년 12월 18일 러시아 언론과의 대담에서 “살상 무기 공급이 시작되면 장기적으로 양국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힐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장관은 2023년 12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재한 국방부 이사회 회의에서 “러시아군은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되기 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점령했던 영토보다 5배 더 넓은 영토를 해방했다”라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2023년 12월 25일 도네츠크주 중부 도시인 마린카를, 2024년 1월 17일 도네츠크주 베숄로예를, 1월 21일 하르키우주 크라흐말노예를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해방했다. 현재 러시아군은 이번에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포격했던 거점인 아브데예프카를 해방하기 위해 진격하고 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하르키우주 크라흐말노예를 해방한 기념으로 찍은 사진. | |
이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태도는 충격적이다. 크라흐말노예를 빼앗겼다는 소식이 나오자 볼로디미르 피티오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현지 방송에 “전략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집 다섯 채뿐이다”라고 말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민간지역을 그동안 서슴없이 포격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은 본인들이 이기는 것만 중요하고 주민 1명이라도 더 보호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런 젤렌스키 정권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완전히 만들려고 작업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러시아 대외정보국은 22일 이같은 주장을 하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3년 12월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우크라이나 행정부 인사 변경에 대한 긴급 권고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대외정보국은 관련해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캠퍼스에서 교육을 받은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를 총리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한 알렉산드르 카바 우크라이나 재무부 차관을 장관으로, 폴란드 국립행정연구소 출신인 타라스 카치카 우크라이나 경제개발·무역·농업부 차관을 장관으로 승진할 것을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 대외정보국은 그러면서 현재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젤렌스키 정부 관리들 수십 명이 포함되어 있다며 “미국은 이들을 해임하지 않으면 젤렌스키 대통령 측근과 관련한 ‘치명적인’ 부패 문서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부 구성원을 바꾸라고 얘기할 만큼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좌지우지하던, 민간인 학살도 방조하고 러시아와 대결하도록 부추긴 배후임이 분명해진다. 이런 전반 상황으로 보건대, 민간인 학살도 서슴지 않는 젤렌스키 정권과 이들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미국,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온 미국의 동맹국들이 더 이상 민간인 학살 책임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91825
北 김정은 "지방경제 한심한 상태"…'20x10' 새 발전 정책 제시
'지방발전 20X10 정책' 제시…"10년 간 매년 20개 군에서 공장 건설"
'농촌 건설 강령' 추진 2년에도 도농 격차 여전…지방 경제 살리기 집중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4-01-16 15:18 송고 | 2024-01-25 08:57 최종수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가 1월15일 수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낙후된 지방 경제 상황에 대해 간부들을 강하게 질책하며 올해부터 10년 계획으로 지방 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비서는 15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현 시기 인민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서 중요한 문제는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간 불균형을 극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비서는 그간 지방 발전을 추진해 왔지만 "지방 인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에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이룩되지 못했다"라고 평가하며 "더 이상 외면하면 안 된다"라고 주문했다.
또 "지역 인민들의 삶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지방경제가 초보적인 조건도 갖추지 못하고 한심한 상태에 있다"며 "당과 정부가 이를 알면서도 더 이상 후에 보자는 식의 태도를 취할 그 어떤 명분도 권리도 없다"라고 그간의 정책 이행 기조와 부실한 성과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낙후성을 털어버리고 중앙과 지방의 차이를 줄이며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지향시키되 매 지방경제의 특색 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경쟁적인 발전의 흐름을 만들어 놓는 것은 우리 정부 앞에 나선 당면한 과업이며 우리 당의 숙원"이라며 지방 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지방 발전을 위한 새 정책도 제시했다. 정책의 이름은 '지방발전 20X10'으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매해 20개 군에서 집행해 10년 안에 전국의 모든 시, 군들 그리고 전국 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 수준'을 한 계단 비약시키겠다는 것이 정책의 골자다.
김 총비서는 이 정책을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주의 농촌건설 강령'과는 별도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곧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어 이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당 조직지도부에 지방공업건설지도과도 새로 만들어 "내가 직접 책임지고 총화하며 완강히 내밀 생각"이라고도 밝혔다. 이 사업을 최고지도자의 관심사업으로 이행해 정확하고 빠른 성과를 추동하겠다는 취지다.
북한은 지난 2022년부터 '사회주의 농촌건설 강령'을 내놓고 농촌 살림집(주택) 건설을 비롯해 농촌의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애써왔지만 도농 격차를 줄이는 데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코로나19와 대북 제재 장기화 영향으로 농촌 상황이 더욱 열악해지자 지방의 경제 살리기에만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면서 주민들의 불만과 소외감을 잠재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yeh25@news1.kr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11064
미사일에 핵잠수함까지…北, 국방력 강화 주력[노동신문 사진]
'해군 무력 강화' 방침 강조…총선 앞두고 무력도발 지속될 듯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4-02-04 06:00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8일 신형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의 시험발사를 지도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북한이 연초부터 국방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순항미사일 발사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29일 자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그 전날 신형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의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한 소식을 전했다.
순항미사일은 저고도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탐지가 어렵다. 특히 북한의 신형 순항미사일들은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돼 위협적이다.
북한이 신형 순항미사일을 지상 뿐만 아니라 은밀성이 높은 잠수함에서 쏘아올렸다고 주장하는 건 핵 투발수단을 다양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김 총비서는 핵잠수함과 신형 함선 건조사업을 살펴봤으며, 이달 2일엔 남포조선소도의 전반적인 실태와 기술·장비 수준, 함선들의 건조 상황 등을 파악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하는 모습.[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News1 이창규 기자 |
북한은 지난해부터 해군 무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김 총비서는 지난해 해군사령부를 방문한 뒤 해군 무력 강화 방침과 과업을 제시했으며, 이후 선박 엔진 등 선박 공업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신문도 김 총비서가 "오늘날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올해가 북한이 지난 2021년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밝힌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의 4년 차라는 점도 북한이 최근 무기 개발에 속도를 더하는 배경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은 오는 4월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북한에 유리해질 수 있도록 각종 무력도발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 총선 결과 여소야대가 된다면 정부의 강경한 대북정책이나 미국, 일본과의 협력 기조가 약화될 수 있다. 또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북한에겐 외교적인 면에서 운신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yellowapollo@news1.kr
출처: http://m.jajusibo.com/64275
[정조준21] 이번 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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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02-03
윤석열표 고무신
2일 공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9%로 4주 연속 추락했다고 합니다. 20%대 지지율은 작년 4월 둘째 주 이후 처음이며 무려 9개월 만입니다.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은 부처별 업무보고를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하며 매일 같이 선심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로 세금 감면, 규제 완화 같은 것들로 서민보다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입니다. 이를 위해 ‘상속세가 주식시장 발전을 막아 중산층과 서민에게 피해를 준다’는 황당한 논리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보수 언론들은 열심히 찬양하며 띄워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선두로 정부가 모두 나서서 사실상 ‘현금을 살포’하며 총선에 개입하다 보니 ‘퍼주기 선거’, ‘윤석열표 막걸리·고무신’ 같은 말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지지율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우리 국민은 이제 막걸리 얻어 마시고 고무신 받는다고 표를 주지 않습니다. 뻔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한동훈의 잔머리
한동훈 국힘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인기도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위의 여론조사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했는데 이재명 26%, 한동훈 23%가 나왔습니다. 1월 조사 결과에 비해 각각 3%, 1% 오른 수치입니다. 온갖 언론들이 나서서 한동훈 찬가를 불러댔지만 먹히지 않나 봅니다.
여기에는 한동훈의 비호감 언행도 한몫합니다.
한동훈이 ‘사직에서 야구를 봤다고 했지 사직구장에서 봤다고 한 적은 없다’며 오마이뉴스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의 정정보도를 신청한 것을 두고 사람들은 좀스럽다, 대선 주자라더니 잔머리만 굴린다, 정치인이 아니라 사춘기 중학생같이 유치하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또 한동훈은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고발한 것을 두고 기자들에게 “그 사람들은 저를 대통령님의 아바타라고 부르지 않았느냐. 제가 아바타면 당무 개입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빈정거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를 소리를 횡설수설한 겁니다. 본인이 ‘윤석열 아바타’임을 인정한 건지, ‘윤석열 아바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라면 당무 개입은 맞다는 논리가 되는데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서 저런 말을 하는지, 정말 이런 멍텅구리 짬뽕 같은 말장난이나 하는 자가 무슨 정치인이라는 건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윤석열은 입만 열면 온통 뻔뻔한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굵직하게 큰 거짓말을 하는데 한동훈은 잔머리를 굴려 가면서 잔챙이 모습만 보이니 윤석열만큼의 인기도 얻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힘당도 민주당에 역전당해
위의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5%, 국힘당 지지율은 34%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줄곧 국힘당이 민주당을 앞서왔는데 이번에 민주당이 역전을 했습니다.
© 한국갤럽
지난해 12월에는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는 등 민주당 내 분열 양상이 두드러졌고 이재명 측근 몇 명이 진흙탕 싸움을 하는 등 민주당에 악재가 많았습니다. 반면 국힘당은 한동훈이 전면에 나서면서 일시적인 지지율 오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와서도 언론은 한동훈이 윤석열에게 엇서서 싸운다고 열심히 미화하면서 이제 ‘윤석열의 국힘당’이 아닌 ‘한동훈의 국힘당’이라며 국힘당 지지율 올리기에 모두 나섰습니다. 그래도 지지율이 안 오르니 이번에는 화해 쇼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국힘당 지지율은 오르지 못하고 하강 곡선을 타기 시작합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과 한동훈이 싸움을 하든 화해를 하든 그런 어설픈 연기에 속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문제
앞으로 한동훈에게 남아 있는 패는 무엇일까요?
일단 김건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버티는데도 조·중·동이 김건희 문제를 해결하라고 집요하게 요구하는 걸 보면 김건희 문제가 국힘당 지지율 상승과 총선 승리의 핵심 과제인 듯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간단치 않습니다.
한동훈이 계속 요구해서 김건희가 사과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김건희는 자기 죄를 인정하는 것이 되며 국민은 김건희를 수사하라는 주장에 더 힘을 실을 것입니다. 사과한다고 해서 범죄가 없던 것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처벌을 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과로 문제를 끝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윤석열, 김건희는 더 궁지에 몰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동훈의 국힘당이 김건희 특검을 수용해 통과시키면 어떨까요? 아마도 국힘당 지지자들이 윤석열파와 한동훈파로 나뉘어 개싸움을 벌일 것입니다. 국힘당이 내분에 휩싸여 집안이 흔들리는 사이에 특검 통과의 공은 국민과 민주당 몫이 될 것입니다.
결국 한동훈이 뭘 해도 안 된다는 결론으로 돌아갑니다.
안보와 경제
원래 정권과 여당은 안보와 경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것만 잘하면 나머지는 별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윤석열의 압박에 북한이 굴복해 ‘핵무기를 폐기할 테니 선제타격 정책을 폐기해달라’고 하면 김건희 비리쯤이야 눈에 보이지도 않을 것이고 윤석열 지지율은 80%를 넘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고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고 유럽연합 고위 인사들이고 모두 윤석열에게 날아와 찬사를 연발할 것입니다. 어쩌면 윤석열, 김건희는 노벨평화상을 타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남북문제 제가 좀 나설 생각이에요, 정말로”라고 말했던 김건희의 머릿속에 이런 그림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초토화하겠다, 핵무기로 전면 공격해 점령하고 평정, 수복, 편입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도 이번엔 진짜 위험하다, 장난이 아니다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북한에 강경하던 윤석열도 계획했던 육상 완충구역 포사격훈련을 중단하니 사람들은 윤석열이 꼬리를 내리고 북한에 당하고 있다는 평을 하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때문에 전쟁 난다며 탄핵 요구만 더 확산하고 있으니 안보로 점수 벌 일은 없을 듯하네요.
경제는 어떤가요? 만약 미국과 일본이 ‘윤석열이 우리 때문에 고생하는데 우리 경제에 부담이 좀 돼도 윤석열을 위해 한국 경제를 살려주자’면서 한국산 상품 수입을 배로 늘려주고 한국 기업들이 돈을 엄청나게 벌게 해준다면 사정은 달라질 것입니다. 경제가 좋아지면서 지갑이 두둑해진 사람들이 ‘나도 디올 가방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김건희 여사쯤이야 디올 가방 100개쯤 가져도 되지’ 하며 너그러워질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암담합니다. 한국 경제는 중국·러시아와 등을 돌리고 미국·일본에 뜯기며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정부·여당이 점수 깎일 일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보도 경제도 난리인데 윤석열, 한동훈, 국힘당은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해결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적으로 돌리고, 허구한 날 자기들끼리 개싸움질로 날을 새고 있으니 저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 리가 있을까요?
(글에 나오는 여론조사는 1월 30일~2월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2.7%입니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출처: https://youtu.be/S7f8ClnZ2j4?list=PLD4BwPJHZIh68ygiKIu5nSaRoVKT-ie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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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변희재의 한동훈과 검찰 내부 미미한 변화기류...검찰내부가 뭔가 엇박자가 나고 있다면 어떤 모종의 외부의 힘이 개입하고 있다고 봐야하겠죠?
한국 검찰 스스로는 자정능력이 없는 집단이니...
윤석열이가 검찰쿠테다 직전에 FBI국장이 독대했는데...지금은 원격조종 중일까요? ㅋ
사실이라면 심각한 주권유린이자 내정간섭인데요....
정치적,경제적,언론적,여론적등 다방면에서 밀어주고 있는것 같다는....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않고 지원해주고 있는것 같더군요...
아 그 배경에 fbi전국장을 독대한 전력이 있었군요...
맹박이도 fbi국장까지는 못 만났는데 당췌 윤석열이는 무슨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