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새 노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은 리무진...
항상 좋은 후기글들을 보고선 언젠가는 언젠가는 벼르다가 드디어 왔네요.^^
602호에 머물렀는데 우선 들어온 방안은 정말 넓더군요.
욕실 구조는 좀 낯설어서 그런지 어색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피곤해서 들어오자마자 일찌감치 푹 잠들었드랬습니다.
두어시간 잤는데 전기장판 탓인지 엄청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일어나선 여자친구와 만년동서 맛난 저녁을 먹고, 둔산동 미용실서 머리도 하고,
롯데시네마서 [그놈 목소리] 영화를 보고 돌아오니 새벽2시쯤 되었나? 그렇더군요.
대전 일주 한듯...ㅋㅋ
주차하기 힘들었는데 아저씨께서 주차 대신 해주시고... ^^
다시 방으로 돌아와선 [작업의 정석]을 보았는데 파일이 이상한지 자꾸 튕기더라구요.
지금 여친은 피곤해서 곤히 자고 있고, 여친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지라
몰래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키보드가 어제 새로 바꿔주신터라 좀 뻑뻑해서 여친 안깨게 조심조심 치는 중...^^;
방이 너무 편안해서 내려가서 대실로 6시간 연장하고 왔습니다. ㅎㅎ
빨리 침대로 돌아갈 생각에 후기가 형편없네요.
암튼 리무친 강추합니다.
전 이만 침대로 휘리릭~
아~! 님이셨군요..ㅠ.ㅠ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좋은방을 드린다고 급하게 드렸던것이 그렇게 돼었습니다...이해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제가 댓글을 못달었던게...요새 갑자기 후기글들이 많이 올라오고...댓글에 숫자가 돼 있어서 전 댓글 단줄 알았습니다.ㅠ.ㅠ 신경 못쓴점 너무 죄송합니다...그래서 다른분 댓글에까지...ㅠ.ㅠ 정말 죄송해요...흠...작업의 정석이...맛탱이가 갔다니...이거 또 죄송합니다^^ 후기가 형편없는것이 아니고...저희가 서비스를 그렇게..ㅠ.ㅠ 좋은 후기글 감사드려요^^ 그리고 그때 제가 한 40시간 이상 눈을 못감고 있어서 조금 불친절했었던것 같아요...그점도 죄송합니다^^
첫댓글 p.s)그 놈 목소리... 정말 사람 환장하게 하는 영화네요. 기분 우울할 땐 보지 마세요. 몰입도는 최강입니다.
ㅎㅎ 집에 들어와서 댓글 추가요. 하드에 해바라기, 미스터 로빈꼬시기, 클릭 영화 받아놨네요. ^^
아~! 님이셨군요..ㅠ.ㅠ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좋은방을 드린다고 급하게 드렸던것이 그렇게 돼었습니다...이해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제가 댓글을 못달었던게...요새 갑자기 후기글들이 많이 올라오고...댓글에 숫자가 돼 있어서 전 댓글 단줄 알았습니다.ㅠ.ㅠ 신경 못쓴점 너무 죄송합니다...그래서 다른분 댓글에까지...ㅠ.ㅠ 정말 죄송해요...흠...작업의 정석이...맛탱이가 갔다니...이거 또 죄송합니다^^ 후기가 형편없는것이 아니고...저희가 서비스를 그렇게..ㅠ.ㅠ 좋은 후기글 감사드려요^^ 그리고 그때 제가 한 40시간 이상 눈을 못감고 있어서 조금 불친절했었던것 같아요...그점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