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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 벌 나이가 아니라 연봉은 '0'이네요. ㄲㄲㄲ
그거 가지고 뭐라 하시려구요?
이제 그만 하죠 갑자기 어깨의 힘이 빠졌습니다.
왜요? '돈 벌 나이가 아니라 급여가 없'다는 사실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실망인걸요...
간단하게 말이 안통해서입니다. 실력 많이 쌓고 꼭 연봉 4천은 최하로 받으세요~ 그래야 자식2낳고 최소 생계를 유지하죠
'어깨'에 '힘' 이 빠졌다는 어린이가 계속 병림픽을 벌이고 있네요.
'말'이 안 통한다며 계속 이러는 건 딱 두 개 있죠.
'설교'와 '세뇌'요.
이 어린이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현실을 제대로 알고 나서야 현실을 논할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투표권도 나이가 찬 사람에게 주지요..
적어도 이번 쌍용사태에대해서 공적자금 투입이네 머네 소리를 하려 한다면 적어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지고 있는 다음에야 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현재 경제의 모순이 정치권탓? 사용자탓?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모두의 탓입니다.
누가 오물을 뒤집어 쓸 각오가 되어 있는지 지켜볼 따름입니다.
이 어린이, 이렇게 말해 놓고서
ㅎ
ㅎ. 여기에 4대보험 본인부담금 8.4%와 원천징수가 빠져있군요. 합이 17%가 조금 넘지요?(최소. 갑근세는 연봉에 따라
누진세율). 게다가 식비 교통비 등 복리후생비가 빠져 있지요? 게다가 2002년이지요? 자료가 제시하는 인상율을 6년간 6.8%
인상을 가정해 볼까요? 2009년현재 위 링크 자료에서 40%가 이상되었겠죠? 게다가 여기에 원천징수액을 더해볼까요? 17%..
그러면 약 45%가 나오지요? 45%를 2002년 자료에서 더해야 한다는 소립니다. 게다가요. 여기에 연봉계산이라면 퇴직금
적립금이 따릅니다. 퇴직금은 실수령액의 1/12가 그 액수지요. 그러면 52%를 더해야 합니다. 그게 연봉입니다.
실제로!!! 연봉 3000만원의 1/12면 250만원 수령기대를 하나, 4대보험, 갑근세와 같은 원천징수액 및 퇴직금 적립분을 빼면 200만원도 안되지요.
저 자료는 실수령액 기준으로 따지고 있지요?
실수령액은 원천징수를 떼고 난 나머지 금액입니다. 실수령액에서 연봉 6000을 만들겠다? 그건 미친짓이지만 그렇다면 연봉제로는 1억에 가깝습니다. 1억이요!!!!!
갑근세는 누진 세율입니다. 연봉이 6천이 넘으면 45%인가 하지요..
실수령액이 2002년때 3200만원 이었다면 이분의 당시 연봉은 4000급으로 봐야 할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특근 야근 빼고 주 약 4.2일을 근무하고 말입니다 !!!
비바 ~!! 주 4.2일 연봉 4천 만세~!!
단순계산으로 2009년 현재 기대 연봉?!!
민주노총이 마련한 6.8% 말고 5%만 깨끗하게 물가상승율만 계산할까요?
35%상승이죠? 4000+(4000*0.35 )=???
직접계산해 보실까요?
하던일 때려치고 생산직 달려가고 싶으신분 갑자기 많아지는 소리 들리십니까?
2002년에 저따위 글이나 올려놓고 연봉이 작다고 거품을 물다니..
2002년에!!!
더 웃긴이야기 할까요?
회사는요. 8.4%의 4대보험 회사부담금이 더한다는거에요..
그럼 재경비 다 때려치고요. 인건비로 드는 비용을 더 계산해볼까요?
-_- +
생산직이.. 동일한 일하는 비정규직을 한번 계산해 볼까요?
비정규직 생산직 분들에게 저딴 글을 읽게 해 드려볼까요?
살인 날껄요?
자기는 'IT'업종에서 일하는 어린이래요.
그런데 '현대차'에 관해 얘기하고 있죠?
'자기가 잘 모르는'데에 관해 얘기하고 있죠?
나쁜 어린이죠? 왜 자기 입으로 말해 놓고 안 지킨대요?
노동시장 유연성이야 말로
대
기업 비용 절감 -> 제품가 하락 -> 국제적 경쟁력 확대 -> 중소기업에 대한 혜택 증가 -> 중소기업
근로자의 중산층 진입 기회 확대 -> 내수 진작 -> 제조업부분의 중소기업의 활성화 -> 대기업 위주의
고급인력의 분산 ->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 중소기업의 가치 증대 및 신 대기업 탄생 -> 부가가치 증대
-> 자본흐름 확대 -> 세수의 폭발적 증가 -> 국가 부의 확충 -> 복지 확대 사회 안정망 확대
노동시장을 유연화하면 나라가 좋아진대요.
근데 어느 나라가 좋아졌대요?
첫댓글 어디뭐 전경련소속에서 나왔나보죠. 원래본뜻은 유연안정성인데. 뒤에 같이 따라붙는 안정성은 쏘옥 빼고. 유연성만. 사실 덴마크수준의 안정성을 갖추면 당연히 유연성은 따라와야 하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멘땅에 헤딩하기.
납세의 의무라? 한국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면 최소한의 납세의 의무는 하고 있을텐데요... 부가가치세라는 명목으로 말이죠... 그리고 저 분이 마지막에 한 논의는 중간에 끊기네요... 국제적 경쟁력 확대는 좋은데 그게 중소기업에 대한 혜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거죠... 한국의 대기업 유명하잖아요 가격 후려치기로 ㄲㄲㄲ 중소기업이 내놓은 특허도 사업관계 운운하면서 헐 값에 넘겨받는 회사들이니... 그리고 한국에서 중소기업이 신 대기업이 된다? 이건 ㄲㄲㄲㄲㄲㄲㄲㄲ 농담도 잘하셔 그나저나 이 글이 예능관에 있는 이유는 뭔가요?
이 작업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차마 토론게시판에 올리기에는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
근데 중간에 끊겼네요? 7월 29일과 31일 이렇게 끊겨있는 바람에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음...
이 병림픽,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거라 말이죠.
음 그래도 아이디는 살짝 가려주셨으면 저분 앞날에도 도움이 될거 같은데,,
한국에선 대기업 비용 절감 -> 대기업 위주의 고급인력의 집중 ->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 중소기업의 감축 및 도산 -> 부가가치 감소 -> 자본흐름 확대 -> 세수의 변동 없음 -> 국가 부의 확충따윈 없음 -> 복지 확대 사회 안정망 확대따we 없음 으로 작동하는 걸 모르는 걸까요 모르는 척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