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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동
 
 
 
카페 게시글
다무정련회게시판 여성호신술 진짜 효과 있을까?
흑도인 추천 0 조회 321 04.02.16 04: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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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2.16 04:22

    첫댓글 다른 커뮤니티에 호신술에 대한 환상을 깨자라는 취지로 쓴글입니다.

  • 04.02.16 12:48

    니가 왠일로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냐... 너에게 우너츄 억만개를 날려 주마~~ 간만에 행님에게 칭찬 받을 소리 하는 구나...

  • 04.02.16 13:45

    쉽게 말하면 도장 간판에 "여성호신술"이라고 써 붙인 사람들은 다 날강도란 뜻이군... 맞아요 맞아. 각성좀 해야 되요 한국에는 무술 장사꾼 들이 너무 많아서...

  • 04.02.16 14:34

    이거 뭐 말만 많지 내가 전에 다 했던 얘긴디... -_- 근데 너무 단정적이군. 예를 들어 '뽀송뽀송한 핸드백'이라... 여자들 핸드백이 얼마나 단단한 지 모르는구만... -_-;;; 벽돌은 안 넣어다녀도 그 안에 작은 다이어리나 책이 들어가면 충분히 위력적이지.

  • 04.02.16 14:36

    백헤딩에 명치 맞고 3~4초 어리버리해있는 동안 도망가면 얼마나 멀리 가는지 아는감.. 어차피 당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죽어라고 뛸 거고, 그럼 적어도 50m는 달리지. 실제로 사람 쫓아가보면 알겠지만, 손이 닿을락 말락하는 그 거리 따라잡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 04.02.16 14:37

    근데... '예전에 호신술 모임에서 기술에 실패 했을땐 '반항의 대가다'하면서 볼에 뽀뽀하던 양반도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교육효과가 급증하더군요... ' ← 이거 내 얘긴감? -_-;;;;

  • 04.02.16 15:58

    그리고 부가적으로 이야기 하쟈믄 합기도에서 바깥,안 손목수라는 것이 합기 유술에서 대적 상태에서의 적이 내 집검하는 쪽의 손목을 잡아서 칼을 못 쓰게 제압 하려 할때, 그걸 해결(?)하는 술기 인데... 일부의 개념 없는 합기도 사범들이 호신술 개념으로 생각 해서 그런 일이..;;

  • 04.02.16 15:59

    솔직히 합기도 사범들 중에 손목수나 기타 등등 술기의 의미를 알믄서 하거나 갈치는 인간들이 몇이나 되려나....;; 요즘 합기도장서 술기는 하나??? 에라 모르겠다..;; 내 수햏이나 열심히 해야지..;;

  • 04.02.16 21:50

    전 백헤딩까지는 그렇다쳐도 명치가격부터 인정할 수 없습니다. 명치도 제대로 쳐야 잠깐의 그로기가 생기지 어설프게 맞으면 치한만 더 재밌게(?) 해주는 꼴이 아닌가요? ^^; 저는 '어설프게 반항하다가 칼맞느니 그냥 미친 개한테 물렸다 생각하고 한번 당해라' 는 말에 동의 합니다..^^ 아니면 소리라도 지르던가요..

  • 04.02.17 02:14

    사실은.. 명치 가격보다도 백헤딩이야말로 위험천만의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로 명치를 가격한다 하면 비교적 정확한 포인트를 지르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있는 힘껏 칠 수만 있다면 어디를 맞건 데미지는 줄 수 있죠. 하지만 백헤딩은 상대가 조금만 기미를 눈치채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 04.02.17 21:53

    륜님의 절대공에 우너츄 백만개....-_-;;

  • 04.02.19 20:39

    오후..정말 이치에 맞는 말씀이네요..아예 눈을 찌르거나 낭심을 차거나 볼펜으로 목가지를 긁거나 하는 것 외엔 뭐...도장에서 쉽게 말하는 관절을 반대로 꺽네 무게 중심을 무너트리네 이런건..몇백번을 연습해야 실전에 나올까 말까인데..장사속에 마치 하루이틀만 우리도장 다니면 다 될것 처럼 말들하죠...

  • 04.02.26 11:53

    잘짜여진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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