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헬기가 30인데 연료먹는건 50보다 더 많이 먹네요. 전에 컨셉 날릴때는 260cc 연료통으로 많이 풀어놓고 날려도 15분은 날렸는데 기체바꾸고
머플러 바꾼후에 연료를 장난아니게 먹네요. 랩터가 30인데도 연료통은
50짜리(360cc)를쓰더라구요. 지금은 한10분정도 날리는것 같아요.
튠드달아서 출력은 확실히 향상돼었는데 항상 줄지않던 갤런통이 비행장
두어번 나가면 텅텅비내요.동방15프로R500 16리터짜리 언제 다쓰나 했는데 이제 바닥이 났네요. 니들하고 아이들은 적당히 잡았습니다.
원래 튠드를 사용하면 연료 이렇게 많이 먹나요?
그리고 연료 구입시에 동네 아는분하고 16리터짜리 같이 구입해서 나눠서 쓸려고 하는데 현명한건지요? 갤런단위는 연료살때마다 표면적으로 돈나가는게 보이는것 같아서요. 물론 오래묵힌연료 안좋은건 알아서 사놓구서 빨리빨리 쓸겁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
'튠드'라는 말 자체가 튜닝이 되었다는 뜻인데, 무슨 튜닝이냐면..... 배기구로 흘러나간 새혼합기가 흡기포트가 닫힌 직후 배기포트가 닫히기 직전 시간에 다시 엔진으로 되돌아 들어가도록 타이밍이 튜닝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길면 튠드를 쓰는 의미가 없고 너무 짧으면 엔진이 린번(lean burn)되어
첫댓글 아무래도 머플러를 튜닝 하셨다면 출력이 세진만큼 연료도 많이 먹지 않을까요? 엔진 은 연료대비 성능이 나타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방연료 자체가 연비가 안좋은 연료이긴 하죠. F3C 대회에 출전하실 것 아니면, 연료를 반값짜리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요즘 퓨마연료라고 믿을만한 새로운 제품 나왔습니다. 그리구 튠드를 쓰면 연료의 흡입량을 증가시킬 수 있기때문에 파워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튠드'라는 말 자체가 튜닝이 되었다는 뜻인데, 무슨 튜닝이냐면..... 배기구로 흘러나간 새혼합기가 흡기포트가 닫힌 직후 배기포트가 닫히기 직전 시간에 다시 엔진으로 되돌아 들어가도록 타이밍이 튜닝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길면 튠드를 쓰는 의미가 없고 너무 짧으면 엔진이 린번(lean burn)되어
엔진에 치명적입니다. 튜닝을 시킬 자신이 없으면 프리튠드 파이프(머플러 붙이 튠드파이프)를 사용하거나 일반 머플러 사용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그렇다고 튜닝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추천드린 연료는 배기연이 매우 적고 냄새가 좋습니다.(진하지 않은 향수향기)
님이 주신 답글 많은 참고가 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