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067274557배우 신현준이 천국의계단 한태화 캐릭터를 해야겠다 결심한 이유 슼에 올라온것처럼 배우들도 촬영전에 대본으로 천계 결말까지 다 아는상황이였음정서가 안암 걸린 걸 안 뒤, 태화랑 정서 얘기나누는 씬 얘기중...
사랑하는 사람이 암 걸렸다구 하니깐 ㅠㅠ 당연히 ㅜ
한태화 = 한드 집착광공 서브남주...천계는 남주만큼 여주-서브남주 관계성이랑 서사가 굉장히 쎔..아예 남주대사에 그 사람이 나보다 정서를 더 사랑했던 거 같다고 나올정도였으니까
그거에 홀딱 반해서 하게 됨그리고 또하나의 비하인드 태화 죽고나서 정서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을 보면서 우는 장면 본방사수 하면서눈물터져서 울고 있는데
영상 내내 최지우 눈물연기 칭찬함 ㅠㅠㅠㅠ근데 나도 이 영상 보면서 또 움 ㅠㅠㅠㅠ++정서랑 롯데월드에서 마지막으로 데이트하는 장면씬 찍을때도
신현준도 말하면서 계속 움 ㅠㅠㅠㅠㅠㅠㅜㅜㅜ20년전인데도 바로 몰입해서 말하는거 보면 진짜 감정소모가 엄청났었나봐+++신현준도 알고 있는 공포의 회전목마와 더불어 창문에서 바라보는 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연기하게 된 썰도 풀어줌... Q. 감독님이 시킨건가요?A. 아닙니다
▼▼▼▼▼▼▼▼▼▼▼▼▼▼▼풀영상은 여기https://youtu.be/ijzSPITb_RQ
출처: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도사리
첫댓글 태화 존나 찐사였어....
찍은지 오래됐는데도 비하인드스토리 풀면서 울 정도면 되게 진정성 있게 연기한거 같아 다시 보인다..
지금에도 그 감정이올라올 정도라니...신현준의 프로정신 멋지다
나더 눈물난다
한정서 오빠가있다 !!!!!!!!!
아 존나슬퍼ㅠㅠㅠㅠㅠㅠㅠ
이 대사 진짜 잘쳤어....눈물나ㅠㅠ가끔 집에서 따라함
이때가 초딩때여서...뭣도 모를떈데 신현준 죽는거는 보고 울었떤 기억이 있다..
오빠가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화 캐릭터 자체가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주는 방법도 너무 잘못됐던것같음.. 어른되서 다시보니까 정말 구속이랑 집착 그 자체였음..ㅠ 사고 났을때도 진짜 사랑하면 병원에 데려갔어야했는데 교통사고 난 애를 안아키마냥 집에 끼고 있었음 ㅠ..
그건 동생때매 그랬던거 아냐? 동생이 한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해서 자기 동생이니까..+정서 신분세탁시키고 본인도 신분세탁하고 같이 남녀로 살고싶어서.... 드라마에서 동생이 나중에 악받쳐서 너 그래서 병원 안데려갔잖아! 했더니 본인도 인정함..아니 나 왜 여시 댓 잘못읽었냐 그말이그말이네 미안 정신차리고올게 여샤...
응 맞어 동생때문인거 맞는데 본인도 정서 갖고싶어서 그런 선택한거니까 ㅠ
안아키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아씨 개짠해
안아킼ㅋㅋㅋㅋㅋㅋ
하...졸라슬픔진짜
이거 결국 정서 다시 눈 멀고 끝나던가..? ㅠ
뇌로 전이돼서 죽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30 11:57
미역국 한번 끓여줬다고...
그래.. 예전 드라마는 누가 죽어야 끝났다고
신현준 처음에는 말많다가 나중에 눈가리고 죽을때 연기 잘해서 호평 받았잖아
정서가 진짜 짜증났어송주 떠나서 태화한테 감 -> 울면서 송주 보고싶다고 함 -> 태화 불러주니까 또 떠남 -> 또 보고 싶다고 엉엉 울음 -> 나타나면 또 태화한테 감이게 뭐냔말이에요;;
재밋엇어 천계..
한정서 오빠가 있다!!!!!
배우란 뭘까 저렇게까지 몰입해야하다니 일상힘둘겄다,,
난 태화캐릭터자체가 어릴때여도 징그러웠는데ㅠ애초에 정서인생 ㅈ된거 태화탓 큰데ㅋㅋㅠ사랑보단 집착+이기심이 더 컸던 애정같음.부잣집딸 자기옆에서 구질구질 살게만든것도 그렇고
ㅠㅠㅠㅠ 존나슬퍼 ㅠㅠ 봐야겠다 ㅠㅠ
첫댓글 태화 존나 찐사였어....
찍은지 오래됐는데도 비하인드스토리 풀면서 울 정도면 되게 진정성 있게 연기한거 같아 다시 보인다..
지금에도 그 감정이올라올 정도라니...
신현준의 프로정신 멋지다
나더 눈물난다
한정서 오빠가있다 !!!!!!!!!
아 존나슬퍼ㅠㅠㅠㅠㅠㅠㅠ
이 대사 진짜 잘쳤어....눈물나ㅠㅠ
가끔 집에서 따라함
이때가 초딩때여서...뭣도 모를떈데 신현준 죽는거는 보고 울었떤 기억이 있다..
오빠가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화 캐릭터 자체가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주는 방법도 너무 잘못됐던것같음.. 어른되서 다시보니까 정말 구속이랑 집착 그 자체였음..ㅠ 사고 났을때도 진짜 사랑하면 병원에 데려갔어야했는데 교통사고 난 애를 안아키마냥 집에 끼고 있었음 ㅠ..
그건 동생때매 그랬던거 아냐? 동생이 한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해서 자기 동생이니까..+정서 신분세탁시키고 본인도 신분세탁하고 같이 남녀로 살고싶어서.... 드라마에서 동생이 나중에 악받쳐서 너 그래서 병원 안데려갔잖아! 했더니 본인도 인정함..
아니 나 왜 여시 댓 잘못읽었냐 그말이그말이네 미안 정신차리고올게 여샤...
응 맞어 동생때문인거 맞는데 본인도 정서 갖고싶어서 그런 선택한거니까 ㅠ
안아키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아씨 개짠해
안아킼ㅋㅋㅋㅋㅋㅋ
하...졸라슬픔진짜
이거 결국 정서 다시 눈 멀고 끝나던가..? ㅠ
뇌로 전이돼서 죽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30 11:57
미역국 한번 끓여줬다고...
그래.. 예전 드라마는 누가 죽어야 끝났다고
신현준 처음에는 말많다가 나중에 눈가리고 죽을때 연기 잘해서 호평 받았잖아
정서가 진짜 짜증났어
송주 떠나서 태화한테 감 -> 울면서 송주 보고싶다고 함 -> 태화 불러주니까 또 떠남 -> 또 보고 싶다고 엉엉 울음 -> 나타나면 또 태화한테 감
이게 뭐냔말이에요;;
재밋엇어 천계..
한정서 오빠가 있다!!!!!
배우란 뭘까 저렇게까지 몰입해야하다니 일상힘둘겄다,,
난 태화캐릭터자체가 어릴때여도 징그러웠는데ㅠ애초에 정서인생 ㅈ된거 태화탓 큰데ㅋㅋㅠ사랑보단 집착+이기심이 더 컸던 애정같음.
부잣집딸 자기옆에서 구질구질 살게만든것도 그렇고
ㅠㅠㅠㅠ 존나슬퍼 ㅠㅠ 봐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