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6837?tc=shared_link
출처: https://youtu.be/5_nxaXam5cs
中 핵탄두 더블, 러 기술 지원/ 中, 러 SMO 군사 지원 천명/ 美 오판이 부른 전략적 재앙
구독자 12.5만명
조회수
본 채널은 광고없이 시청자님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tUoXaDg7UU
푸틴 “美國 통치자 따로 있다”/ 분노의 이라크군, 미군 축출 결의/ 그린베레 "우리가 IS 훈련시켰다"/ 세계 대전 선동하는 나토 속셈
구독자 12.5만명
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2. 6. #이라크 #시리아 #그린베레
본 채널은 광고없이 시청자님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7CWO2M1nTkQ
우크라이나 전황(2/6)-러시아 포병 밀집 운용 가능/아브디비카 포기는 잘르주니 해임 명분?/리만, 보급 곤란/티모센코 전 총리, "36개월간 최전선 복무 동원법안" 반대 투쟁/
구독자 5.5만명
현재
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3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zrGCryGFfc
미국의 전쟁 플랜B? [정조준]
구독자 10.7만명
출처: https://youtu.be/1bLN_C9TUH8
"하마스, 휴전안에 긍정적 반응"...이스라엘로 넘어간 공 / YTN
구독자 432만명
조회수
시간 전
[앵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중동을 방문 중인 가운데 일단 하마스는 휴전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21RV5IClHE0
이스라엘 휴전안에 하마스 "긍정적"…가자지구 총성 멈출까/ 연합뉴스 (Yonhapnews)
구독자 95.1만명
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이스라엘 휴전안에 하마스 "긍정적"…가자지구 총성 멈출까 (서울=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내놓은 휴전안에 '긍정적' 입장을 공식화하면 …
...더보기
출처: https://m.yna.co.kr/view/AKR20240207047252009?section=nk/index
러 "중동서 후티 폭격 美, 北 공격 안한다고 장담할 수 있나"(종합2보)
2024-02-07 18:45
요약 글자크기 변경 공유 1
주북 러대사 타스통신 인터뷰…"미국 모험주의로 인해 한반도 상황 우려"
"北, 전쟁 추구 안하지만 전적으로 미국에 달려…7차 핵실험 가능성도"
美 탓 하며 北 핵무장·도발 '두둔'…"남북한 통일 시기 지났다는 게 北 생각"
"북러, 상호관광 활성화 등 푸틴 방북시 서명할 합의문 준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좌)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도연 기자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미국이 역내에서 도발적인 움직임을 지속해 나간다면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하는 결정을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7일 보도했다.
그는 또 북한이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전쟁 여부는 미국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도 했다.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 지원 등과 맞물려 북한과 밀착 행보를 가속하는 러시아 측이 거친 언사로 미국에 그 책임을 전가하며 북한의 핵무장·도발을 두둔하는 모습이다.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서방 국가들 및 유엔 사무국 당국자들은 여기(북한)에서 제7차 핵실험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선험적으로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에 대해 순전한 "추측"이라고 일축하면서도 "나는 북한에서 추가 핵실험이 이뤄질지 여부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간 확장 억제 또는 북한(DPRK)을 향한 다른 도발적 조치들이 계속된다면, 또는 미 공군의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계속 날아다닌다면 북한 지도부가 자국의 방위력 추가 증강을 위해 신규 핵실험을 하기로 결정하는 편이 낫다"고 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이러한 반갑지 않은 국면 전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워싱턴(미국 정부)에 있으며" 서울(한국 정부)에도 그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미에 그 책임을 돌린 것이다. 다만 그는 여기서 후자(한국 정부)의 책임은 덜하다고 인정했다고 타스 통신은 보도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또 "북한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2024년이 한국에 평화로운 한 해가 될지, 아니면 군사 충돌이 있을지는 전적으로 미국인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 연장선 상에서 '우리는 적들이 건드리지 않는 이상 결코 일방적으로 전쟁을 결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달 15일 최고인민회의 언급을 환기하기도 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한반도 상황은 주로 미국인들의 모험주의(adventurist) 정책으로 인해 주요 우려 사항"이라며 미국의 예멘 후티 반군 폭격을 거론, "미국이 중동에서 하는 걸 볼 때 그들이 여기에서 비슷한 공격을 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나"고 반문했다.
그는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이란 지도자들을 사살할 것을 촉구했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제거된 것도 언급, "미국인들이 북한에 대해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어떻게 우리가 확신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그는 미국이 극동에서 무모한 군사적 행위를 시작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다른 한편에서 마체고라 대사는 미국이 북한의 보복 타격 규모가 어떨지 알기 때문에 북한을 후티처럼 공격할 수 없는 면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이 그런 조치(후티 타격과 같은 군사행동)를 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있다면 적절한 보복 타격이 대응으로 뒤따를 것이라는 인식"이라며 "후티를 비롯한 중동의 다른 반미세력은 그런 역량이 전혀 없어 미국은 벌을 받지 않고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마체고라 대사는 남북한 통일과 관련해선 이뤄낼 시기가 지났다고 했다. 그는 "북한 지도자(김정은)는 2018∼2019년 남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고, 많은 사항에서 남한에 손을 뻗었다"며 "그러나 그가 보여준 선의는 적절한 반응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북 간 경제 협력 관련 합의는 워싱턴(미국)이 반대하고 남한이 감히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행되지 않았다"며 "이제 시간은 지나갔고 되돌릴 수 없다. 적어도 이것이 우리의 북한 친구들이 생각하는바"라고 덧붙였다.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은 호혜적이며, 상호 이익을 수반한다"며 "그것이 우리 두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고, 다른 국가를 겨눈 것이 아니며, 지역적으로뿐 아니라 더 큰 수준의 평화와 안보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에 주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러간에 이뤄진 상호 합의의 현 수준은 전례가 없다"며 양국 정상들의 직접적 관여로 인해 지난 수년간 구축된 매우 긴밀한 상호 호혜적 협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답방 문제와 관련, 마체고라 대사는 "현 단계에서 (방북을 위한) 합의는 방북 계기에 서명될 공동 문건에 대한 작업으로 귀결된다"며 "매우 훌륭한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키지에 포함된 문서 중 하나로, 현재 진행 중이고 서명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양국) 국민 간 상호 관광에 대한 합의"라며 "우리는 북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푸틴 대통령의 구체적 방북 시점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마체고라 대사는 또 북한이 올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과 동방경제포럼(EEF)에 정식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단 급과 구체적 참석자에 대해선 아직 말하기 이르다고 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2/07 18:45 송고
출처: https://youtu.be/BlDpMZOHSwI?si=3fFyZHlu6hOlM29B
155mm RAP탄 양산. 미국에 제공해 부족해진 비축탄도 한 이유?
조회수 1.6천회 · 42분 전#349
...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5.15만
출처: https://youtu.be/b4hWq8WnP-k
피 묻히기 싫어한 문 대통령, 윤깡패 손 빌렸다 검찰정권 허용했다 [토픽]
구독자 69.9만명
조회수
시간 전
■ 김용민TV를 후원하고 싶다면? 멤버십 가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ljn...
출처: https://youtu.be/CbTMcCCmb2o
깊어지는 북러의 밀월! '러, 北 자금 120억원 동결 해제' /동아시아에서 우리나라만 고립되고 있다~
구독자 23만명
조회수
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E8l2Z8I43V0
'타케르 카를손'에 열광하는 러시아!/푸틴 인터뷰로 진실의 폭탄 투하 예고!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시간 전
모스크바에 도착한 터커 칼슨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 따르는 위험 때문에 수 개월동안 고민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언론인으로 사실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푸틴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겠다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A0-ilCaa_ZQ
한국인만 모르는 러,독,우 관계사!/반복되는 독일의 배은망덕!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시간 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데 러시아 독일 관계도 그렇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러시아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두고 반복하고 있는 역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LLJaIs8F28Q
지구 자전축을 움직이는 러시아!/미스 재팬과 근육의사!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3,379회 3시간 전
유럽 농민들의 대규모 항의시위가 EU본부가 있는 브뤼셀에서 발생하자 우어줄라 폰데어 라이엔은 모스크바와 기후변화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이를 아주 찰지게 조롱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W_tsSJ5uZZM
[대나무숲] 위기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 리더의 위험성! / 축구 준결승 직관하는 신붕짜? 뜬금없는 국방부장관의 MOU? 무기상이야?
구독자 23만명
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yg69xFzTPQ0
아시아=아사달.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구독자 5.15만명
조회수 3,349회 16시간 전
[문화의힘#58] 대문사진: vexels
출처: https://youtu.be/Sa_GsQiqPtg
눌랜드의 잘루즈니 제거작전!/젤렌스키, 르보프로 밀려나나!/고장난 퀸 엘리자베스 항모!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10,509회 14시간 전
지금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가장 뜨거운 뉴스중 하나는 젤렌스키와 잘루즈니 총사령관사이의 불화입니다. Asia Times는 혹시 잘루즈니가 군대를 돌려 키예프의 젤렌스키를 공격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미국이 빅토리아 눌랜드를 키예프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Asia Times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통제 불능이며 미국은 스스로 초래한 재앙에 직면해 체면을 유지하려 필사적이라고 썼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95PpuYC18U4
미국의 세기는 끝났다!/키쇼어 마부바니의 대담한 예측!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시간 전
싱가포르의 외교관이자 지정학 컨설턴트로 2001년부터 이듬해까지 UN안보리 의장을 지낸 키쇼어 마부바니가 아주 대담한 미래에측을 했습니다. 그는 20세기는 미국의 세기였고 미국인들은 21세기도 자기네들 시대로 믿었지만 이는 매우 비현실적이며 미국의 세기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f1D2y5fV9vg
"트럼프에게 마지막 골프를 치게하라"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8,481회 12시간 전
러시아에서는 지금은 세상을 떠난 전 자유민주당수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가 남긴 예측들을 채록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제정세가 요동치면서 이번에도 겁주려는
이것은 아니지만 지리놉스키가 또 옳았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의 예측은 끊임없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VLcEn-Jnbnc
[ㅆㄷㄱ] "서울 한복판 장갑차 뜬 이유" #김태형 #ㅆㄷㄱ #장갑차 #윤석열
구독자 1.45만명
조회수 1,893회 11시간 전
ㅆㄷㄱ 특화 채널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youtu.be/amPQ4cDnXB8
윤석열 방송 내보내기도 전에 초대형 사고 터졌다.. KBS 녹화 현장 대참사, 대통령실 "절대 아닙니다" 했지만 이미 너무 늦은 상황 (이제 윤석열은 끝났다)
구독자 27.1만명
조회수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상식적인 사회를 위한 품위 있는 정치 비평. 정치보감입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u5rg1zYj3QI
우크라이나 전황(2/4)- 우, 리만 방어 95여단 전투력 상실/아브디비카 중심부 전투/충격적인 한국의 포탄 재고/나토, 윤 대통령이 포탄 안보내면 디올백으로 한국 여론 조종?
구독자 5.5만명
조회수 2천회 5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Y0mBc6TAgZ4
클린스만 선임 당시 독일 반응..."결국 터질 게 터졌다" [Y녹취록] / YTN
구독자 432만명
조회수
분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문성 축구 해설가
출처: https://youtu.be/KJA2VCV6ZHY
박문성 "클린스만과 헤어져야...위약금 때문에 미루다간 더 큰 화" [Y녹취록] / YTN
구독자 432만명
조회수
시간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문성 축구 해설가
출처: https://youtu.be/etV3Wlph0Ng
"우승하면 한국축구 병들수도.." '유효슈팅 0' 충격패에 재소환 [뉴스.zip/MBC뉴스]
구독자 409만명
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00:00 [뉴스 '꾹'] "이번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돼"..역대급 졸전에 손흥민父 '재조명' (2024.01.26/MBC뉴스) 01:41 [뉴스 '꾹'] 웃음 보인 클린스만 '사퇴설 일축' "선수 눈물과 대조적" 외신도 직격탄 (2024.02.07/MBC뉴스)
출처: https://youtu.be/qZogKEtmdMA
"이러니까 우승하면 안된단거에요" 손웅정 감독 패배 오히려 잘됐다며 폭탄발언하자 축협 초긴장 상태
구독자 5.41만명
조회수
회 2024. 2. 7.
손웅정 감독 패배 오히려 잘됐다며 폭탄발언하자 축협 초긴장 상태 스포맨을 지켜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보고 계시다면 꼭 '좋아요' 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알람" 설정도 해놓으시면 매일 축구관련 소식을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KC7lBxYYWvg
[뉴스 '꾹'] 웃음 보인 클린스만 '사퇴설 일축' "선수 눈물과 대조적" 외신도 직격탄 (2024.02.07/MBC뉴스)
구독자 409만명
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아시안컵 #한국대표팀 #클린스만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출처: https://youtu.be/nV-ojrPpo5c
박문성 “클린스만 교체해야... 유효슈팅 0번은 사상 처음, 선수만 쥐어짰다”
구독자 122만명
조회수
회 2024. 2. 7.
* 4강 요르단과의 대결, 충격적인 경기 내용 * 예고된 체력 문제에도 같은 선수 연속 출전 * 전술 없는 경기… 선수 개인 능력만 쥐어짜 * 클린스만 선택한 축구협회가 불러온 결과 * 새로운 체제와 감독 필요… 비전 제시해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출처: http://www.jajusibo.com/64290
[전쟁위기] 연천군 주민들 “정말 무슨 일 날 것 같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7:16]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접경지역의 주민들은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고 말한다. 연천군에 사는 박충식 씨와 전쟁 위기 관련해 서면 대담을 나눴다. 박충식 씨는 연천군 의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연천군 전곡읍내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 전쟁 위기의 체감도는 어떤가요? 박충식: 연천군의 주민들은 이러다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남북 대치 상황에 만성이 된 주민들이지만, 이번 전쟁 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주민들은 느끼는 것이죠. 전쟁 위기 때문에 연천군의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제가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근 전곡읍내를 왕래하는 사람들이 부쩍 줄었어요. 가뜩이나 농촌인구가 줄어서 걱정인데 자꾸 전쟁 이야기가 나오니 그나마 연천군에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줄어든 것이죠. 그리고 부동산중개업을 하시는 분은 최근 땅을 보러 오는 손님들이 부쩍 줄었다면서 부동산 불경기를 고려하더라도 부동산중개업 20년 동안 요즘같이 한가한 때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시는 분은 체험객들이 줄고 있다고 말을 하세요. 체험객이 늘어날 만하니까 다시 전쟁 위기로 줄어든다고 말씀하세요. 전쟁 위기로 주민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생업도 영향을 받고 있어요.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지난 1월 9일 경기도 연천군 다락대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 육군28보병사단 포병여단 탐지자산 연계 포탄사격 훈련 모습. © 국방일보 | |
기자: 연천에서 훈련이나 군부대의 이동이 부쩍 늘어난 것은 언제부터였나요? 박충식: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9.19남북군사합의 1조 3항의 효력을 정지한 이후 연천지역의 분위기는 급격히 딱딱해졌어요. 한국군의 이동 차량이 부쩍 많아졌고 미군들의 차량 이동 또한 많아졌죠. 군인 트럭, 장갑차 등 육상의 군사수송 이동량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전투용 헬기가 날아가는 모습도 빈번해요. 초고속 전투기(일명 쌕쌕이)는 하늘 높이 날아가며 제트기 연료의 흔적을 남기고 이곳 접경지역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어요. 이 모든 전투 장비는 연천군 최북단을 오가고 있습니다. 수년간 뜸했던 포 소리도 잦아졌죠. 기자: 지금 한반도 전쟁 위기의 원인을 무엇으로 보시는지요? 박충식: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첫째로 한반도 전쟁 위기의 원인은 미국의 패권주의에 비롯된 극한적인 대결 정책에 있다고 봐요. 미국이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신냉전으로 몰아가고 있고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무자비한 정책에 편승하고 있지요. 여기에 지지기반이 취약하고 지지율도 저조한 윤석열 정부는 오로지 적대적이고 극단적인 대북 정책으로 최소한의 지지층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여요. 이런 한미의 움직임에 북한도 대응하고 있지요. 기자: 군사훈련뿐만 아니라 대북 전단 살포도 접경지역에서는 큰 문제인데요. 대북 전단의 심각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박충식 씨. © 김영란 기자 | |
박충식: 헌법재판소가 대북 전단 금지법을 위헌으로 판결한 이후에 대북 전단 살포 세력들이 물 만난 고기와 같이 펄떡이고 있어요. 바람이 북에서 남으로 부는 겨울이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따뜻한 바람이 남에서 북으로 부는 봄을 기다리는 것이죠. 대북 전단 살포는 남과 북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북 전단 살포는 실효적이지도 않고 백해무익합니다.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연천군의 주민들에게는 2014년 10월의 아픈 기억, 트라우마가 있어요. 2014년 몰지각한 사람들이 대북 전단을 살포하였고 이에 북한군은 고사총으로 60여 발을 응사해 그중 일부 총탄이 연천군 중면사무소 앞마당과 중면 마을에 떨어졌어요. 주민들은 황급히 지하대피소로 피난하여 놀란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며 상기되는 전쟁의 아픔과 분단의 쓰라림에 치를 떨어야 했지요. 이렇듯 대북 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직접 위협할 뿐 아니라 전쟁위험을 고조시키고 연천군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을 얼어붙게 만들어 연천군 지역경제를 피폐하게 합니다. 대북 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위급하게 하며 접경지역의 경제에 피멍을 들게 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대북 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파주, 철원 등 동병상련 접경지역 주민들과 대책을 논의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2014년 대북 전단 살포에 대응해 북한이 발사한 고사총탄이 떨어진 곳. © 이인선 기자 | |
기자: 한반도 전쟁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충식: 한반도의 전쟁 위기는 우리 대한민국을 깡그리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고조될수록 대한민국의 경제는 침체합니다. 한반도의 전쟁 위기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블랙홀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집어삼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집어삼키고 대한민국의 평온한 삶을 통째로 집어삼킵니다. 한반도의 전쟁 위기는 세계전쟁의 위기입니다. 지금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 중입니다. 한반도에서 마저 전쟁이 일어난다면 곧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기는 위기 자체만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평화에 대한 위협이고 불안이며 불행이죠. 선량한 시민들을 위한 선량한 지도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선량한 시민들을 위한 평화로운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듭시다,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기자: 고맙습니다. 박충식: 고맙습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지난 1월 31일 연천군 적거리 사격장 근처인 중면 면사무소 앞에서 열린 민족위의 대북 군사훈련 중단 기자회견에 연천군의 주민도 함께했다. © 이인선 기자 |
출처: http://www.jajusibo.com/64288
흔들리는 프랑스 경제…시민들이 “마크롱 처형” 외치는 이유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3:11]
독일과 함께 유럽연합(EU)을 떠받쳐 온 프랑스의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프랑스 전역에서 잇따른 대규모 시위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도로를 점거한 트랙터. © KBS 화면 갈무리. | |
프랑스에서는 오랫동안 시위와 파업이 일상·문화처럼 여겨져 왔다. 예컨대 시위 현장에서는 “마크롱 퇴진” 구호와 함께 “우리는 루이 16세를 처형했다. 마크롱도 똑같이 만들어줄 수 있다”라는 구호도 등장했다. (「불타는 거리에서 유유히 식사 중인 파리 시민들 ‘화제’」, YTN, 2023.3.29.) 프랑스혁명 과정에서 처단된 루이 16세는 절대왕정의 부정부패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런 인물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비교할 정도로 프랑스 국민의 분노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크롱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20%대에 그친다. 이런 분위기에서 마크롱 정권은 새해 초 트랙터 등에 쓰이는 경윳값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농민 수만 명은 트랙터 수천 대를 끌고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프랑스 최대 규모 농산물 도매시장인 남부의 헝지스 시장, 북동부 스트라스부르 등 프랑스 곳곳이 트랙터로 뒤덮였다. 농민들은 트랙터를 몰며 수도인 파리 진격 투쟁까지 선언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부장관은 농민들이 프랑스 전역에서 고속도로 등 100여 곳 이상을 점유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의 시위에서 눈에 띈 건 어린아이,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세대를 가리지 않은 참여다. 특히 농민들의 자녀인 어린아이들은 ‘내가 미래에 당신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농민을 구하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등의 구호를 내걸었다. 어떤 이들은 트랙터의 고속도로 통행을 가로막는 경찰을 앞에 두고 프랑스산 밀가루로 만든 빵을 건네며 ‘빵을 받는 대신 협상하자. 농민들을 위해 달라’라고 제안했다. 좁은 골목 시내 한복판으로 들어간 트랙터는 시청 등 공공시설 앞에 분뇨와 돌, 달걀을 쏟아붓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경찰이 트랙터의 통행을 막으려 쳐둔 바리케이드를 치웠다. 또 어떤 이들은 대형마트에 진열된 농산물을 짐수레에 한가득 싣고 나와 길바닥에 버리는 집단행동도 벌였다. 그렇다면 프랑스 농민들은 왜 이런 시위와 행동을 시작한 걸까. 이번 시위의 본질은 낭떠러지로 떠밀린 농민들의 생존 투쟁으로 볼 수 있다. 프랑스의 농민 인구는 전체 인구(대략 6,488만 명)의 1.5%인 90만 명 정도에 그친다. 프랑스는 식량자급률이 150%를 넘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농업 강국인데, 그것을 전체 인구의 1.5%인 농민이 감당하고 있는 셈이다. 신희섭 정치학 박사가 2월 2일 ‘법률저널’에 기고한 칼럼 「전쟁, 민주주의, 휴머니티」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EU·중앙정부·지방정부가 농민들에게 지급하는 직불 농업 보조금 비중이 80%에 이른다고 한다. 농업 보조금 없이는 소농들이 농사를 이어가기조차 어려운 구조다. 예를 들어 경윳값 등 중앙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소농이 받는 피해가 막대한 것이다. 프랑스 정부가 경윳값 인상을 발표하자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거리에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뜩이나 힘든 농민들의 처지에 기름을 끼얹은 것이 바로 마크롱 정권의 우크라이나 지지-러시아 적대 정책이었다. 이번 트랙터 시위는 2월 1일(프랑스 현지 시각) EU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1월 18일부터 EU 회원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EU 지도부가 하는 우크라이나 농산물, 소속 회원국의 농민 지원 논의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 프랑스에서 벌어진 농민 시위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유럽 농민들이 시위에 나선 건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비료 등의 물가 폭등과 우크라이나에 특혜를 주는 EU의 정책 때문이다. 대다수 EU 회원국이 그렇듯, 프랑스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뒤 우크라이나 지지-러시아 적대 정책을 폈다. 이 때문에 비료의 원료인 러시아산 암모니아와 암모니아를 만들 수 있는 러시아산 천연가스가 프랑스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했고, 비료 가격은 나날이 뛰어올랐다. 게다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이유로 우크라이나 농산물이 대량으로 프랑스에 들어오면서 프랑스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떨어졌다. 그런데도 마크롱 정권은 러시아 적대 정책을 고수하며 자국 농업에는 손을 놓고 있었다. 프랑스는 EU의 기준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물심양면 도왔다. 마크롱 정권은 프랑스에 들어오는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을 면세했다. 또 환경 보호를 명목으로 자국 농민들이 EU에 보조금을 신청할 때, 환경 보호를 위해 농경지의 최소 4%를 휴경지로 둬야 보조금을 준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스 농민들의 살충제 사용을 줄이거나 금지했다. 문제는 EU가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에는 아무런 규제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자국민만 차별하는 이중 기준 속에서 농민들은 더더욱 어려운 처지로 내몰렸다. 그런데도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을 프랑스로 들여오는 유통 과정에서 대기업화된 극소수 대형 농장만큼은 배를 불렸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EU를 따른 마크롱 정권의 우크라이나 지지-러시아 적대 정책이 자국 농민들을 낭떠러지로 몰아넣은 셈이다. 농민들이 대규모 트랙터 시위를 주도한 데에는 바로 이런 배경이 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 89%가 농민들의 시위를 지지했다. 또 프랑스 국민 94%는 ‘프랑스 농민들에게 요구되는 농산물 재배 기준을 수입 농산물에도 똑같이 요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긍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들이 강경하게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여론까지 나빠지자, 경찰을 동원해 트랙터의 파리 진격을 막겠다고 엄포했던 마크롱 정권은 일단 고개를 숙였다. 마크롱 정권은 자국 농민을 상대로 한 환경 규제를 보류하고,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수입 제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EU 회원국 27개국이 모두 만장일치 합의를 이뤄야 하고, 마크롱 정권이 약속을 뒤집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마크롱 정권은 EU와는 상관없이 별도의 국내용 정책도 발표했다. 농산물의 생산 가격이 오를 경우 농민들이 유통 업체에 가격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 ‘에갈림법’을 강화하겠다고 한 것이다. 마크롱 정권은 제조 업체와 슈퍼마켓 체인이 유통 가격을 제대로 매기고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 축산 농가에 1억 5,000만 유로(대략 2,167억 원)를 지원한다고 했다. 프랑스 농민 단체는 마크롱 정권의 발표를 환영하며 트랙터를 동원한 봉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언제든 새로운 방식으로 투쟁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 아르노 루소 프랑스 전국농민연맹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투쟁은 끝나는 게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라면서 “정부의 발표가 가짜인지를 지켜보고 만약 가짜임이 드러날 경우 그 후폭풍은 엄청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크롱 정권이 내놓은 안이 농민들을 위한 근본 대책이 아니라는 점에서 대립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를 볼 때 마크롱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 동안 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9일 마크롱 대통령은 분위기 전환을 노리며 가브리엘 아탈 총리를 임명했다. 위기에 몰린 마크롱 대통령은 34살로 ‘역대 최연소 프랑스 총리’인 아탈을 얼굴마담으로 앞세워 프랑스 국민의 분노를 누르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오히려 프랑스 국민의 분노가 더욱 커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마크롱 대통령이 총리만 갈아치웠을 뿐 프랑스 국민을 고통에 빠트린 우크라이나 지지-러시아 적대 정책은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마크롱 정권에서 프랑스의 경제·사회 상황 전반은 갈수록 나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해 보인다. 프랑스의 EU 내 입지가 큰 만큼 유럽 전반에도 후폭풍이 밀어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