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30175618628
16세 반효진, 19세 오예진, 14세 코코... 정상에 오른 무서운 10대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대회 초반부터 10대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상대 맨 위에 오르는 '앙팡 테리블'(Enfant Terrible)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프랑스어 앙팡 테리블은 '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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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대회 초반부터 10대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상대 맨 위에 오르는 '앙팡 테리블'(Enfant Terrible)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프랑스어 앙팡 테리블은 '무서운 아이'란 뜻으로 특정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을 말할 때 주로 쓰인다.
반효진은 만 16세 10개월 18일이 되던 29일(현지시간) 공기소총 여자 1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1988 서울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윤영숙(만 17세 21일)이 남긴
역대 한국 선수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36년 만에 새로 쓴 것이다.
한국 선수단의 또 다른 앙팡 테리블은 19세 고교생 사수 오예진(IBK기업은행)이다.
오예진은 이번 대회 공기 권총 여자 10m에서 깜짝 금메달(243.2점)을 목에 걸었다.
첫댓글 멋지다 ㅠㅠ 난 10대때 뭐했는지..ㅠㅠ
그리고 전부 다 여자들이네. 다들 참 멋있어요 ㅜㅜ
여자 어린이들 화이팅!!!!
멋지다!!
진짜멋있어 귀감이되.,,,
캬 진짜멋져
애기가 울지도 않고 잘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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