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29075440862
"주취자 귀가조치 시켰더니"...흉기 들고 지구대 찾아간 60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자신을 귀가시킨 경찰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 찾아간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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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자신을 귀가시킨 경찰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 찾아간 60대 남성이 체포됐다.용인동부경찰서는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2시50분께 “술에 취한 사람이 누워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쓰러져 있는 A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그를 귀가조치했다.A씨는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 이력이 다수 있는 상습 주취 소란자로 알려졌다.
첫댓글 주취자 상대하는거 진짜 공권력 아까움 술 한병에 35만원하면 싹 다 없어질텐데
어디에 앙심을 품은건데? 집에 보낸건데 자기집에 보내서 앙심을 품어…? 이해가 안되는데……
니나죽어제발
첫댓글 주취자 상대하는거 진짜 공권력 아까움 술 한병에 35만원하면 싹 다 없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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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죽어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