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월호 사고에 대해
"이것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생긴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래서
제가 어릴때인 90년대 초반 유행한 노래인
"어른들의 세계를 비판한 내용인
꿈을 빼앗긴 소년 네로와 파트라슈의 슬픈 이야기 "인
플란다스의 개를 바탕으로 한
이승환의 "프란다스의 개"라는 가사와 노래를 올립니다..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게 걸었네
하늘과 맞닿는 이길을 라라∼ (파트라슈∼)
내가 아주 어렸을 적 아름다운 동화 있어 나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그 개 파트라슈
추억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선 따스한 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
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 한번쯤은 생각하지 그 개 파트라슈
밑도 끝도 없는 말들 우리들을 지치게해 확신없는 진실들은 이젠 파트라슈
http://www.youtube.com/watch?v=R_Ex8YS7AGQ
첫댓글 그거 만화도 아주 슬픈 내용이였던 엔딩이..